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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커스 통해 2030년까지 핵잠수함 2척 보유" 2022-06-27 11:56:56
허드슨 연구소의 해군 전문가 브라이언 클라크 선임연구원은 27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이 호주 해군 장교들에게 핵 추진 잠수함 훈련을 허용하는 새로운 초당적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다며 이는 미국이 호주에 2030년까지 '1∼2척'의 핵잠수함을 제공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이...
美, 한국난민정책청문회 "난민수용률 1.5%…尹정부 대전환 기대" 2022-06-25 01:26:48
증인으로 출석한 김종철 공익법인센터 어필 선임연구원은 "한국은 1992년 아시아에서 최초로 난민법을 제정한 국가이지만, 30년이 지나도록 난민 보호를 위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부가 전반적으로 난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지난 3년간 7천명의 중국인이...
'친한파' 필리핀 전 합참의장, 차기 정부 국방 수장 올라 2022-06-17 14:02:53
장교들과 모임을 결성해 한국대사관 측과도 지속적으로 교류중이다. 그는 한국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파우스티노는 지난해 7월 합참의장에 취임하자 "한국 육군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한국과 한국군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필리핀 군에 적용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면서 한국대사관측에...
합동참모차장에 박웅 공군교육사령관…軍, 중장 이하 인사 단행 2022-06-08 21:17:17
현 공군교육사령관(공사 37기·사진)이 선임됐다. 정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된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박웅 중장은 합참 전력2처장과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공군공중기동정찰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신임 육군참모차장에는 여운태 제8군단장(육사 45기)이 발탁됐다. 해군참모차장은 김명수 국방부...
"러시아군, 강 건너다 우크라 공격에 대대급 전멸" 2022-05-13 10:46:40
묶였다. 우크라이나군 폭발물 처리반 장교 막심은 "하루 동안의 전투 뒤에 다리가 무너졌고, 러시아 병력 일부가 퇴로를 잃은 채 우크라이나 쪽 강변에 고립됐다"며 "부서진 다리를 건너지 못한 병력이 새로운 다리를 만들려고 했다. 이때 공군이 대대적 공격을 가했고 남은 병력과 그들이 만들려던 다리까지 파괴했다"고...
러, 마리우폴에 최후통첩…"향후 2주가 분수령" 2022-03-21 17:04:19
사망했다. 개전 이후 러시아 해군 고위 장교가 숨진 것은 처음이다. 현재까지 전사한 러시아 장교는 6명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측에서 내분 조짐이 일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러시아 정보기관인 러시아연방보안국(FSB)에서 우크라이나를 담당하는 세르게이 베세다 대령이 가택연금 상태인 것으로...
"월급 260만원…러, 용병단에 전과·채무자 모집" 2022-03-12 18:30:56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의 장교 지휘 아래 신병들이 부대별로 배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최근 용병 지원요건이 완화됐다고도 보도했다. 한 용병은 "아무나 모집하고 있다"며 새로 들어오는 용병들의 전문성이 더 낮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침공 초기 며칠간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임무를...
[우크라 침공] "러, '소풍가자'며 전과자·채무자 등 용병단에 모집" 2022-03-12 17:58:16
러시아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의 장교 지휘 아래 신병들이 부대별로 배치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최근 용병 지원요건이 완화됐다고도 보도했다. 한 용병은 "아무나 모집하고 있다"며 새로 들어오는 용병들의 전문성이 더 낮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침공 초기 며칠간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에서...
"우리의 주적은 간부"…이런 말 왜 생겨난 걸까? [이슈+] 2022-01-23 14:14:46
알려져 있습니다. 부사관과 장교를 통틀어 간부로 칭하겠습니다. 모든 사병과 간부들이 그렇진 않을 테지만, 대개 사병들은 일부 간부들이 본인을 '소모품' 정도로 여기는 게 아니냐는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툭하면 막말을 내뱉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지 않을 때, 그 불만은 더욱 커집니다. 기자가 복무할...
美 해군, '224년 역사' 컨스티튜션호 지휘관 첫 여성 임명 2022-01-05 10:23:40
USS 빅스버그호에서 선임 참모를 지냈다. 패럴 중령은 오는 21일부터 USS 컨스티튜션호를 이끌게 된다. 패럴 중령은 "우리 국가와 해군의 뿌리인 이 상징적인 전함을 지휘하게 됐다"라며 "USS 컨스티튜션호 224년 역사의 첫 여성 함정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U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