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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장이 여교수 성추행"...경찰 고발 2024-10-23 15:48:39
교수인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나왔다고 노조가 전했다. 피해자인 B씨도 곧 경찰에 직접 고소장을 낼 예정이다. 노조는 "이를 알고도 묵인한 대학 이사장과 총장인 A씨 모두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B씨와 교수노조는 오는 24일 대학 캠퍼스에서 성추행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서초구청서 무슨 일이...동료 추행 혐의에 '직위해제' 2024-10-21 17:27:26
공무원 3명이 동료를 성추행하고 방조한 혐의로 고소당해 직위 해제됐다. 21일 경찰과 구청에 따르면 서초구청 소속 공무원 A씨 등 3명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수강제추행과 방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서초구청 직원이 지난달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수사...
"나랑 뭐가 달라"…고영욱, '미성년 성매매' 중년 배우 저격 2024-10-20 07:48:28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 이에 '전자발찌 1호 연예인'이라는 불명예까지 안은 고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복귀를 시도했지만 유튜브 측은 고씨의 채널을 폐쇄시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강남경찰서 왜 이러나'...뒷돈 받고 압수물 빼돌려 2024-10-16 17:50:46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달 초에도 강남경찰서 소속 50대 B 경위가 2022년부터 작년까지 생활질서계에서 풍속 업무를 담당하며 강남 지역 유흥업소 관계자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 직위해제됐다. 올해 수사과로 옮긴 B 경위는 지난 6월에도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대기발령 된 상태였다. (사진=연합뉴스)...
"촉법소년 막 벗어났는데"…'만 14세' 중학생 또래 성폭행 2024-10-16 15:12:27
2달 전부터 피해 학생을 성추행하고 피해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검찰은 A군이 촉법소년에 해당했던 4월 이전 범행에 대해선 공소를 제기하지 않고, 성폭행에 대해서 장기 8년·단기 4년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만 14세 미만의 형사 미성년자의 범법 행위는 형법상 범죄가...
음바페, 성폭행 혐의 피소?…"가짜뉴스" 부인 2024-10-15 21:09:47
강간 및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밤∼11일 새벽 사이 음바페가 머물던 스톡홀름의 한 호텔 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10일 저녁 일행들과 현지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한 나이트클럽에 들렀다 호텔로 복귀했다. 이 여성은 사건 이후인 11일...
"佛 축구선수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 피소" 2024-10-15 20:00:05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밤∼11일 새벽 사이 음바페가 머물던 스톡홀름의 한 호텔 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10일 저녁 일행들과 현지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한 나이트클럽에 들렀다 호텔로 복귀했다. 이 여성은 사건 이후인 11일 스톡홀름의 병원을...
"佛 축구선수 음바페, 스웨덴서 성폭행 혐의 피소" 2024-10-15 19:03:42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밤∼11일 새벽 사이 음바페가 머물던 스톡홀름의 한 호텔 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바페는 10일 저녁 일행들과 현지 프랑스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한 나이트클럽에 들렀다 호텔로 복귀했다. 이 여성은 사건 이후인 11일 스톡홀름의 병원을...
5년간 성희롱·횡령으로 징계받은 임직원 3천명 2024-10-15 10:38:01
의한 성추행·직장 내 괴롭힘'이 1명, '대출 부당 취급으로 인한 손실 발생'이 1명이다. 직무 정지의 주요 사유로는 '직장 내 괴롭힘'과 '폭행',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등이 주를 이뤘다. 또 올해 9월까지 징계를 받은 농협과 축협 직원들 중에서는 59.2%인 231명이 '직장 내...
'농·축협서 성희롱·횡령 비일비재'…임직원 3천여명 징계 2024-10-15 10:22:45
2명이었고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이 1명,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직장 내 괴롭힘'이 1명, '대출 부당 취급으로 인한 손실 발생'이 1명이다. 직무 정지의 주요 사유로는 '직장 내 괴롭힘', '폭행',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등이었다. 또 올해 9월까지 농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