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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한국 '누누' × 영국 '더콘란샵'…컬래버레이션 팝업매장 열어 2024-06-26 16:05:15
2월에는 세계 최초 백화점인 프랑스 파리의 ‘봉마르셰’에도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3300㎡(약 1000평)가 넘는 넓은 공간에 누누의 초대형 시그니처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다양한 굿즈를 판매했다. 이 팝업스토어에는 수십 만 명이 방문했다. 누누는 지난 19일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처음으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2030 '위스키' 즐긴다더니…'참가비 3만원' 예약 폭주한 곳 2024-06-24 22:00:01
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하우스 오브 신세계’ 1층에는 약 1300㎡(400평) 규모의 파인 와인 및 위스키 전문관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맥켈란과 산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노숍(단일 매장)이 있다. 단순 판매를 위한 진열 공간이 아닌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종합 공간으로 차별화를 꾀했다는 설명....
세계 3대 '명주'인데…"MZ에 인기 없다" 中 고급술 '발칵'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2024-06-23 06:00:01
하락했다. 귀주모태주는 위스키, 코냑과 함께 세계 3대 명주로 꼽힌다. 미·중 수교 등 역사적 외교 무대에서 빠짐없이 등장하는 중국 국주다. 중국 귀주성 모태진에서 나오는 원재료를 아홉번 찌고, 여덟번 발효한 뒤 일곱번 술을 받아내는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숙성 기간만 5년에 달하며, 독특한 향과 맛으...
[르포] "호텔 로비 같네요"…2억원대 와인부터 유명 맛집까지 2024-06-10 16:43:21
같네요"…2억원대 와인부터 유명 맛집까지 신세계百 강남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업계 관계자들도 초관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요즘 가장 예약하기 어렵다는 성수동 파스타바 바위파스타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와인이라는 2억원대 르로아 와인. 10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 '하우스 오브...
"이 식당이 여기 있다고?" 화들짝…백화점 VIP들 환호한 이유 2024-06-09 11:50:28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삼고초려해서 어렵게 들여온 식당들이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푸드홀 위층에는 1300㎡ 규모 파인와인 전문관이 있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에 육박하는 고급 와인을 취급한다. 와인 VIP를 위한 프리미엄 셀라(저장고)도 있다. 세계에 몇 병 없는 희소 와인과 숙성 빈티지를 모아놓은 공간으로,...
"백화점이야 호텔이야"…신세계 강남점서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2024-06-09 10:06:47
세계라는 이름에는 사는 이의 취향과 안목이 드러나는 집(하우스)처럼 신세계만이 큐레이팅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의 콘텐츠 노하우에 관계사 센트럴시티가 위탁운영 하는 JW메리어트호텔서울을 통해 쌓아 온 서비스 역량을 집결해 만든 신개념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백화점에 호텔 입혔다"…신세계百,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2024-06-09 06:00:01
신세계' 오픈 강남점에 3개 층 규모…국내외 유명 맛집·파인와인 전문관 먼저 선봬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 강남점에 백화점과 호텔의 DNA를 결합한 제3의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강남점과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경계에 위치한 하우스 오브...
美 폭염…애리조나 피닉스 43도,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36도 예보 2024-06-04 07:18:41
와인 산지로 유명한 나파밸리는 4일 최고 기온이 화씨 96도(섭씨 36도)로 예보됐다. 캘리포니아 주도(州都)인 새크라멘토는 4일 최고 기온이 올해 처음으로 섭씨 38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의 이상 고온은 오는 6일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알려진 데스밸리...
"흔치 않은 기회"…값비싼 와인 무제한에 '우르르' 몰렸다 2024-06-01 21:07:12
포트폴리오 와인 시음회’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 하우스에서 열었다. 해외 유명 와이너리 관계자도 직접 방한해 자사 와인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호텔에선 호텔 자체적으로 진행한 와인페어 행사도 열렸다. 3월 벚꽃 시즌에 맞춰 피자힐 삼거리에서 입장료 5만원에 세계 각국의 와인을...
佛 부르고뉴·美 나파밸리…여권 없이 떠나는 '와인 투어' 2024-05-30 19:19:55
와인 애호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일이 있다. 세계 각지의 유명 와이너리를 찾아다니며 와인을 맛보는 것. 아시아 최대 와인 축제 ‘비넥스포 아시아’ 개막 전날인 지난 27일 홍콩컨벤션센터(HKCEC)에서 열린 ‘베탄+드소브’ 그랜드 테이스팅은 이 꿈을 잠시나마 실현해주는 곳이었다. 프랑스 유명 와인 비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