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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짝퉁' 쏟아진다…5년간 1.8조원 적발 2024-03-24 07:49:19
작년(460억원)보다 29% 증가했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으로 중국발 해외 직구(직접구매)가 늘면서 이를 단속할 인력 부족 현상은 심화하고 있다. 반입 물량이 모두 중국산인 평택세관의 경우 세관 담당 직원 한 명이 봐야 하는 물량이 하루에 약 3천800건에 달한다. 작년 기준 평택세관이 통관한 전자상거래...
중국산 '짝퉁' 5년간 1조8천억원 적발…최다는 루이뷔통·롤렉스 2024-03-24 07:01:10
세관의 경우 세관 담당 직원 한 명이 봐야 하는 물량이 하루에 약 3천800건에 달한다. 작년 기준 평택세관이 통관한 전자상거래 물품은 3천975만2천건으로 중국 해외 직구(8천881만5천건)의 45%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서도 해외 직구는 늘고 있다. 지난 1∼2월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건수는 2천562만3천건으로 작년 같은...
中 직구 확 늘었는데…'짝퉁' 96%가 중국산 2024-03-17 07:31:53
세관에서 처리한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건수는 3천975만2천건이었다. 이를 담당하는 특송통관과의 세관 직원은 34명에 불과하다. 근무 일(310일) 기준 직원 1명이 하루에 약 3천800건을 처리해야 한다는 의미다. 인력 부족 등은 결국 소비자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지난해 중국 해외직구 70% 증가…'짝퉁' 적발의 96%가 중국산 2024-03-17 07:01:10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 건수는 3천975만2천건이었다. 세관 직원의 근무일(310일) 기준으로 일평균 12만8천건꼴이다. 평택세관이 통관하는 물량은 모두 중국에서 들어오는 물품이다. 그러나 이를 담당하는 특송통관과의 세관 직원은 34명에 불과하다. 근무 일(310일) 기준 직원 1명이 하루에 약 3천800건을 처리해야 한다는...
관세청, 2월 관세인에 김우용·금혜경 주무관 선정 2024-03-12 09:52:12
관세청은 2월의 관세인으로 부산 세관에 근무하는 김우용·금혜경 주무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우용·금혜경 주무관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하게 취득한 면세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면세점 특허를 취소, 면세사업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러, 서방 제재 비웃으며 중앙아 '뒷문'으로 반도체·드론 공수 2024-03-04 16:07:10
그룹의 설립자는 러시아인으로 확인됐으며 직원 수는 '5명 미만'이었다. 이 회사가 수입한 물품의 35%는 중국에서 왔고, 미 상무부는 작년 12월 엘렘 그룹을 대러 제재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특히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 대한 중국의 이중용도 품목 수출 규모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부터 급속히 늘고...
[포토] 관세청, 'AI 기반 스마트행정 혁신 신기술 선보여' 2024-02-27 19:07:44
27일 서울 논현동 서울본부세관 1층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직원들이 관세행정 스마트행정 혁신 신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이날 관세청은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스마트혁신 추진방안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한 부스로 이루어진 홍보관을 운영한다. 최혁 기자
"임산부, 안 건드리겠지?"…돈 되는 아이폰·갤럭시만 노렸다 [조아라의 IT's fun] 2024-02-03 14:44:27
직원은 이 여성의 윗옷을 들췄다. 비닐 랩을 칭칭 감은 허리와 복부에 수십 대의 휴대폰이 발견됐다. 비닐을 뜯어보니 애플의 아이폰 30대와 삼성 갤럭시 20대, 총 50대 스마트폰이 나왔다. 하루 전날일 지난달 16일에도 한 남성이 어색한 걸음으로 입국하기 시작했다. 검사대를 통과하던 남성은 순식간에 세관에 붙잡혔다....
"마약 숨긴 국가대표" 첩보 입수…제트스키 뜯어보니 '황당' 2024-01-25 11:04:39
안에 마약이 감춰져 있다는 내용이었다. 세관 직원들이 지난 10일 제트스키를 분해하며 수사에 나선 결과 내부에 전자담배 형체의 물체가 여러 개 발견됐다. 직원들은 3∼4일에 걸쳐 정밀 조사를 실시해 이 물건의 실체를 파악했다. 그 결과 이는 마약이 아닌 형체 그대로 전자담배였다. 알고 보니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제재 여파에 러 블라디보스토크항 컨테이너 처리량 최고치 기록 2024-01-18 11:59:18
확보할 계획이다. 이밖에 세관 직원들의 화물 검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 시설도 마련 중이다. 러시아 해운물류 기업인 페스코(FESCO)의 이사회 의장 안드레이 세베릴로프는 "페스코는 핵심 자산 가운데 하나인 블라디보스토크항 상업 터미널 개발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며 "우리는 항만 인프라 개선 등에 자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