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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광고'로 탈세하고 슈퍼카·여행 즐긴 구독자 수백만 유튜버(종합) 2021-10-21 14:35:11
28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매출은 68억원에 달했다.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 이들 전문직 중 절반 가량은 법원, 검찰, 국세청, 특허청 등 공직 경력이 있는 '전관'이었다. 특수관계법인과의 부당·변칙 거래로 법인자금을 유출한 고액 재산가 13명도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의 재산은 부동산 3천328억...
"남편이 내연녀에게 준 아파트 세금, 내가 내야 한답니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10-14 05:12:01
회장의 배우자가 남편의 장례기간 중 빈소를 지키지 않아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재벌회장이 내연관계에 있는 회사 직원에게 아파트를 사주고 살림까지 차려준 사실이 임종 즈음에 밝혀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회장 부인은 남편이 내연녀에게 사준 아파트에 대해 상속세까지 부담하게 됐으니, 도저히 남편을 용서할...
변호사 vs 세무사 '밥그릇 싸움' 누가 웃을까 2021-10-13 17:22:12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변호사 시험에 세무법과 관련된 내용이 극히 적어 전문성에 문제가 생긴다”며 “회계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 업무의 본질이 회계업무인 이상 회계 전문성이 부족한 변호사에게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두 직업의 해묵은 직역다툼은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해 12월 세무사법이...
사실혼 배우자의 갑작스런 죽음, 유산 한 푼도 못 받는다 [더 머니이스트-정인국의 상속대전] 2021-08-25 06:45:47
쓰러진 남편의 병간호를 한 사실혼 배우자는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쓰러진 남편을 나몰라라 재산분할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혼 배우자라야 자기 몫을 받을 수 있다? 분명히 입법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정인국 한서법률사무소 변호사/세무사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1주택 장기보유자 양도세 특별공제, 거주기간 가중치 더 줘야” 2021-08-11 07:16:01
못 하는 세무사들도 많고, 더 큰 문제는 납세자들이 내가 이 부동산을 처분할 때 얼마의 세금을 부담해야 할지 정확히 추정을 못 할 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 겁니다. 법이라는 게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 하는데 복잡해지고 납세자들은 물론 전문가들한테도 이해 가능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Q. 정부의 상위 2% 종합부동산세...
"변호사의 변리사 자동 자격 폐지하라" 2021-07-20 17:16:52
헌법재판소가 변호사에게 세무사 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지 않는 세무사법이 합헌이라는 결정을 내리면서 촉발됐다. 헌재는 “(변호사의 세무사 자격 자동 취득 금지는) 특혜 시비를 없애고 형평을 도모한다는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적합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홍장원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원스톱 토탈서비스 `굿기업컨설팅연구회` 출범 2021-07-12 16:17:23
실력으로 무장된 경영컨설턴트, 노무사, 세무사, 변리사, 변호사, 행정사, 경영지도사 등이 공동플랫폼을 구축하고 회원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GCC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잇츠이노베이션 이지훈대표는 현장경험을 통해 컨설팅 니즈가 있는 기업체 대표들과 각 분야별 컨설팅전문가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어주면 만족할 것...
사랑의열매, 사회적 돌봄 강화 앞장…전국기획사업에 117억 지원 2021-07-02 11:29:17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전국기획사업에 2021년도 배분금 117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전국기획사업 중간성과공유회와 배분 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윤연희...
원경희 세무사회장 연임…"세무사법 반드시 통과" 2021-06-30 19:56:23
곳 지방세무사회를 돌며 순회 투표를 하고, 이날 전국 투표 결과를 집계해 차기 회장을 선출했다. 원 회장은 당선 수락 연설에서 “1만4000여 회원의 숙원인 세무사법을 이른 시일 내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세무사들의 권익 신장과 세무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세무사회장에 원경희 현 회장 재선 2021-06-30 18:42:25
세무사회장에 원경희 현 회장 재선 (세종=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국세무사회는 제32대 임원선거에서 원경희 현 회장이 당선했다고 30일 밝혔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열린 제59회 정기총회 현장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원 회장이 유효투표 8천480표 가운데 4천979표(58.7%)를 얻었다. 임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