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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팽개치고 '투쟁'…집회현장 몰려간 의사들 2024-03-03 18:31:47
성형외과 의료진 부재로 진료 불가(강남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부족으로 심근경색·뇌출혈·장중첩 등 부분 수용(세브란스병원), 수지접합 진료 불가능(여의도성모병원) 등의 안내 메시지가 빼곡했다.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대형 대학병원의 응급 진료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이날 집...
의사들 2만명 거리로 나왔다…응급환자 가려 받는 병원도 [종합] 2024-03-03 16:36:51
없다고 공지했다. 세브란스병원은 심근경색과 뇌출혈 등 응급환자마저도 부분적으로만 수용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서울성모병원도 얼굴을 포함해 단순히 피부가 찢기거나 벌어진 열상 환자의 경우 아예 24시간 응급실 수용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병원 측은 현 상황이 지속하면 수술과 진료는 지금보다 더 줄어들고,...
의료공백 메운 전임의 이달 계약종료 잇따라…'최악 의료대란' 임박 2024-03-01 18:33:05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장에 이어 서울아산병원장과 가톨릭중앙의료원장도 전공의에게 ‘현장으로 돌아오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선배의사들의 설득에도 전공의 복귀는 미미한 수준이다. 여기에 3월 계약이 만료되는 전임의까지 추가 이탈 가능성이 커 의료대란이 심각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복귀해달라"·"환자 최우선"…빅5 병원장들, 전공의에 연일 호소 2024-03-01 16:24:30
병원장 3인도 지난 28일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 중증 응급 환자와 희귀 난치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많은 환자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는 돌아와 달라"고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업무 복귀를 호소하는 글을 보낸 바 있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김은경...
'전공의 복귀시한' 넘긴 첫날, 본격 복귀 조짐은 '아직' 2024-03-01 05:40:32
병원으로 꼽히는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병원장들이 차례로 소속 전공의들에게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보내 연휴 사이 추가 복귀 가능성을 키웠다.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장·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지난달 28일 오후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며...
"전공의들, 환자 옆에 돌아와달라"…삼성서울병원도 '호소' 2024-02-29 21:53:47
세브란스병원장과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도 '세브란스 전공의 여러분께'라는 이메일을 보내 "전공의 여러분, 이제 병원으로 돌아오셔야 할 때"라며 "여러분의 메시지는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됐다. 중증·응급을 포함한 많은 환자가 지금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득했다....
전공의 7854명 '복귀 명령 불이행'…중대본, 비상진료 대책 수립 2024-02-29 18:31:04
기다리고 있다.”(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의사로서 환자 곁을 지키며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함께 노력하자.”(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한사람의 의사 선배로서 부탁한다. 부디 하루라도 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김우경 가천대길병원장) 정부가 ‘최후통첩일’로 못 박은 29일 선배 의사들의...
"환자가 기다리고 있다"…세브란스병원장, 현장 복귀 호소 2024-02-29 18:28:27
대거 병원을 떠난 가운데, 서울대병원에 이어 세브란스 병원장도 직접 나서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호소했다.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과 송영구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은 29일 전공의들에게 '세브란스 전공의 여러분께'라는 이메일을 보내 "전공의 여러분, 이제 병원으로 돌아오셔야 할 때"...
[부고] 곽용아 씨 별세 外 2024-02-29 18:11:36
부회장·허승원·허윤정·허희정씨 모친상=2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2-2227-7547 ▶송수식 前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송미현·송종현씨·송성용 송신경정신과 원장 부친상, 홍준식씨·장순각 한양대 교수 장인상=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30분 2-2258-5977 ▶유병수씨 별세, 유현덕 前...
PA 간호사 투입 '글쎄'…전공의들 "진전 없으면 못 돌아간다" 2024-02-28 15:58:45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빅5 종합병원 중 PA 업무와 관련해 병원 당국과 간호사 간 협의가 완료된 곳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세브란스 병원 관계자는 “지원사업을 병원 차원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내부적으로 논의 중”이라며 “PA가 이전까지 불법이었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