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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인 퍼스트레이디'…질 바이든 "내 일 하겠다" 2020-11-08 14:03:23
미국의 세컨드레이디에서 4년 만에 퍼스트레이디가 된 질 바이든 여사(69·사진)는 2년제 전문대 노던버지니아커뮤니티칼리지에서 영작문 교수로 일하고 있다. 그는 “남편이 당선되더라도 내 일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혀 미 역사상 직업을 가진 첫 퍼스트레이디가 된다. 2009년 남편이 부통령이 됐을 때도 강의를 쉬지...
[바이든 당선] 한국에 "피로 맺어진 동맹"…북핵엔 원칙 접근 2020-11-08 08:19:21
`세컨드 레이디`(부통령의 부인)였던 질 바이든 여사가 방한했다. 세컨드 레이디의 한국 방문은 바이든 여사가 처음이었다. 북한과 관련해선 핵무기 개발을 강력히 비판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바이든 후보는 2005년 상원 외교위에서 열린 북핵 청문회 당시 공화당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바이든 승리] 한국에 "모든 성취 존경" 각별…북핵엔 원칙 견지 2020-11-08 07:00:00
세컨드 레이디'(부통령의 부인)였던 질 바이든 여사가 방한했다. 세컨드 레이디의 한국 방문은 바이든 여사가 처음이었다. [https://youtu.be/-J0rjnGKJ10] ◇북한 핵 비판하되 대화 강조…"미치광이" "영광의 훈장" 설전 주고받기도 북한과 관련해선 핵무기 개발을 강력히 비판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바이든 승리] 부통령 외조하는 남편…첫 세컨드 젠틀맨 탄생 2020-11-08 03:27:29
문구를 올렸다. 미국에서 세컨드 젠틀맨은 역사상 없던 길이다. 그런 만큼 엠호프가 만들어갈 역할은 말 그대로 새로운 전형이자 역사 그 자체가 될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8월 엠호프 변호사를 다룬 기사에서 세컨드 젠틀맨 자리 자체가 없었던 만큼 어떤 역할이 기대될지 불분명하다며 성별 차이 등으로 인해...
[바이든 승리] 세컨드레이디서 퍼스트로…영작문 교수 질 여사 2020-11-08 02:54:14
미셸 오바마, 엘리너 루스벨트, 힐러리 클린턴을 섞은 조합의 퍼스트레이디가 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교육에 대한 열정'이다. 세컨드레이디 당시 남편의 해외순방에 동행할 때마다 전용기인 에어포스투에서 학생들의 답안지를 채점한 일화는 유명하다. [https://youtu.be/-J0rjnGKJ10]...
[바이든 승리] 첫 여성·흑인 부통령…56세 저격수 해리스 새 역사 2020-11-08 02:51:49
했다. 그 이전에 백인 위주의 사회에서 살아오며 느꼈던 소외감과 혼란이 해리스 후보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얘기다. 해리스 후보는 2014년 변호사 더글러스 엠호프와 결혼했다. 부통령의 부인을 뜻하는 '세컨드 레이디'에 준해 남편이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nari@yna.co.kr (끝)...
[미 민주 전대] 무대 뒤 외조…'가보지 않은 길' 첫 세컨드젠틀맨 탄생할까 2020-08-20 04:53:30
세컨드레이디'에 준해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미국 역사상 '가보지 않은 길'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날 '카멀라와 더그의 이야기, 할리우드에서 맺어진 상대(문자그대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두 사람의 만남에서부터 현재까지를 짚어주며 남편 엠호프 변호사의 역할론을...
[미 민주 전대] 전면등장 아내 질…바이든 움직이는 '파워우먼' 스포트라이트(종합) 2020-08-19 06:28:38
대리인·참모·막후실세·보디가드 1인다역…세컨드레이디 경험 근무하던 교단서 전대 연설…바이든 당선시 '본업' 대학교수인 첫 퍼스트레이디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퍼스트레이디 될 준비가 돼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69) 여사가 민주당 전당대회...
[미 민주 전대] 전면등장한 아내 질…바이든 움직이는 '파워우먼' 스포트라이트 2020-08-19 01:56:52
내조' 탈피, 러닝메이트 선정에도 깊숙이 관여…세컨드레이디 경험 전대 연설로 지지호소…바이든 당선시 '본업' 대학교수인 첫 퍼스트레이디 될듯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69) 여사가 민주당 전당대회 이틀 차인 18일(현지시간)...
"그 소녀가 나였다" 바이든 잡던 55세 해리스, 부통령 후보 낙점(종합) 2020-08-12 08:44:16
영웅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 기념일에 맞춰서 했다. 해리스 의원은 2014년 변호사 더글러스 엠호프와 결혼했다. 지금까지 미국에 여성 부통령이 없던 터라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부통령의 부인을 뜻하는 '세컨드 레이디'에 준해 남편이 미국의 첫 '세컨드 젠틀맨'이 된다. nari@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