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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260일만에 다시 만났다…2차 핵담판 돌입(종합) 2019-02-27 20:33:54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을 했던 두 정상이 얼굴을 다시 마주한 것은 260일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탄 전용차는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먼저 회담장에 도착했고,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차는 오후 6시 20분 모습을 드러냈다. 두 정상은 환담 후 오후 6시 40분부터 20분간 배석자 없이 단독 회담을...
[하노이 담판] 김정은 수행하는 실세 '부부장' 김성남·조용원 주목 2019-02-27 11:47:38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수행원으로서 김 위원장이 다니는 모든 일정에 함께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겼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이 현지 시찰을 갈 때마다 작은 수첩과 펜을 쥔 채 김 위원장을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그의 발언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현지 시찰에 필요한 보고자료를...
출발일정 트윗 날린 트럼프 "핵 없는 北, 경제강국 될 것" 2019-02-24 18:21:42
회담하고 하루 뒤인 6월 12일 김정은과 센토사섬에서 담판을 벌였다.26일 하노이에 도착할 트럼프 대통령이 응우옌푸쫑 베트남 국가주석과 언제 회동할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27일 저녁엔 김정은과 만찬을 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미국 측 수행원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트럼프...
[북미회담 D-3] 北리설주-美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외교' 또 불발 2019-02-24 14:46:47
두문불출해오다 그해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에 동행하지 않았고, 리 여사 역시 김 위원장과 함께 오지 않았다. 리 여사는 지난해 1·3·4차 북중정상회담과 제 1·3차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해 김 위원장의 옆자리를 지키며 국제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듯했으나, 미국 정상과 만남에는 두...
김정은, 전용열차로 어제 하노이로 출발…베트남도 공식친선방문(종합) 2019-02-24 07:06:42
알렸다.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제1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렸을 때와 비교하면 김 위원장의 출발 보도 분량이 줄어들었다. 중앙통신은 지난해 6월 11일 김 위원장의 행보를 평양에서 출발, 싱가포르 도착,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 접견 등 세 꼭지로 나눠 보도했으며, 노동신문은 이를 1면부터 총 두...
[북미회담 D-4] 美 대통령 전용 리무진 JW메리어트 호텔에…숙소 확정? 2019-02-23 15:38:46
당시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회담을 마친 뒤 건물 밖 정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산책하던 중 김 위원장에게 '캐딜락 원' 내부를 살짝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국 측은 지난 20일 대형 C-17 수송기 편으로 대통령 전용 헬기 '마린 원'을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공수한 바...
[북미회담 D-5] "단독·확대회담·오찬"…하노이담판 1박2일중 하루만 열리나(종합) 2019-02-22 11:13:14
장소인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12초간 악수를 하며 '세기의 만남'을 시작,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뒤 단독 회담장으로 향했다. 단독회담은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한 채 이뤄졌다. 두 정상은 오전에 140여분간 단독·확대 정상회담을 차례로 하고 50분 가량 오찬을 함께 했다....
"1차때와 형식 비슷"…하노이담판 1박2일 아닌 하루 진행 가능성 2019-02-22 06:47:28
대통령은 당시 오전 9시께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 센토사섬의 카펠라 호텔에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김 위원장과 12초간 악수를 하며 '세기의 만남'을 시작,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한 뒤 단독 회담장으로 향했다. 배석자 없이 통역만 대동하고 이뤄진 단독 정상회담은 9시 16분께부터 9시 52분까지...
[북미회담 D-6] 호텔비부터 경호, 미디어센터까지…싱가포르서 '벤치마킹' 2019-02-21 17:22:15
정부는 회담이 이뤄진 센토사섬 주변에 군함을 배치하고, 상공에는 헬기를 띄워 육·해·공으로 모든 위험 가능성을 차단했으며, 회담이 시작된 뒤에는 선박 통행금지와 비행 금지구역까지 설정했다. 베트남 정부 역시 북미 양국과 함께 싱가포르의 경험을 토대로 경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베트남은...
[북미회담 D-6] 2차 核담판 '일정표'는 어떻게…'27일 만찬-28일 회담' 무게 2019-02-21 16:23:05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제1차 북미정상회담 때와 같이 북미 정상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이 28일 하루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국내 일부 언론은 27일에는 미국·베트남 양자 정상회담이 열리고 북미회담은 28일 하루만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 경우 북미 정상은 역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