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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기장관 후보자 "정책 입안과정에 민간참여 확대할 것"(종합) 2022-04-10 18:17:19
이 후보자는 이날 과기정통부를 통해 배포한 소감문에서 "초격차 전략기술 확보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새 정부의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 당시 공약한 '민관 합동 위원회'를...
科技 수장에 반도체 석학, 복지는 의사 출신…'전문가 장관' 기용 2022-04-10 18:12:23
통해 낸 소감문에서 “새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로 악화된 국민 건강과 취약계층 삶을 위한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일상 회복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코로나19 재유행이나 새로운 감염병 출현 상황도...
귀국길 오른 이창용 "대외여건 불확실…리스크 관리 만전" 2022-03-29 17:37:47
이 후보자는 앞서 지난 24일 지명 소감문에서도 “성장, 물가, 금융 안정을 어떻게 균형 있게 고려하면서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자 소감문은 원론적 수준이었지만, 통화정책 운용 과정에서 고려할 사안으로 성장을 우선 언급해 다양한 해석을 낳았다. 통화정책 운용...
이창용 "인플레·경기하강 동시확대 우려"…금리인상 속도조절하나 2022-03-24 17:08:02
후보자는 이날 한은을 통해 배포한 지명 소감문에서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국내 인플레이션과 경기 리스크가 동시에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현재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으로 미국 워싱턴DC에 있다. 그는 “최근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
서울여자간호대, 2021 SWCN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경진대회 시상식 성황리 종료 2022-02-25 16:08:48
소감문, 사업제안서, 슬로건 등 총 6개 부문에 76개 팀이 출품해 우수한 31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작으로는 이은미 학생의 혁신지원사업단 시행사업을 소개한 포스터 작품이 선정됐으며 해당 작품은 심사에서 연관성,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 활용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최우수상은 영상 부문 박나영...
"와우넷과 함께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매주백만 이벤트 당첨자 소감문 화제 2021-09-08 13:54:34
소감문이다. 『주식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 지 벌써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지난 시점을 돌이켜보면, 혼자서 모든 것을 체크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와서 주식 투자관련 나름 전문가 집단이란 곳을 이곳 저곳 기웃거리다 여러번 실패를 맛보았었습니다만, 금년에 들어와 유튜브를 통해 한국경제TV...
"전업투자에 와우넷 방송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출석체크 당첨자 소감문 화제 2021-08-31 13:29:03
당첨 소감문이다. 『안녕하세요.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확인해보니 이벤트 당첨이라고 안내메일이 와있네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네요... 로또 5등도 거의 안되는데 살면서 이런 당첨은 처음이라서요... 거의 매일 와우넷 사이트에 접속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응모했더니 이런 행운을 주시네요. 한국경제TV에...
윤석헌의 '화이부동'에 '군자불기'로 맞받은 정은보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1-08-08 10:25:51
소감문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하며 (대내외) 리스크 요인들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다짐했지요. 정 원장의 취임사에서도 윤 전 원장과 차별화하겠다는 각오가 곳곳에서 묻어납니다. 정 원장은 먼저 '법과 원칙에 기반한 금융감독'을 첫 손에 꼽았는데요. 그러면서 "내용적 측면 뿐만...
금융수장 고승범, 가계부채 관리 '발등의 불'…고삐 더 죄나(종합) 2021-08-05 18:04:38
내정자는 이날 금융위를 통해 배포한 내정 소감문에서도 "코로나19 위기의 완전한 극복, 실물부문·민생경제의 빠르고 강한 회복을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가계부채, 자산가격 변동 등 경제·금융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대응 금융정책의 연착...
靑 '시장과 소통'…교수 대신 관료 낙점 "무조건 제재를 위한 감독 안하겠다" 2021-08-05 17:56:43
내정자가 5일 내정 소감문에서 밝힌 첫 번째 감독 원칙이다. 전임 윤석헌 원장 시절 잇단 ‘최고경영자(CEO) 때리기’에 시달려 왔던 금융권은 반기는 모양새다. CEO 때리기식 무더기 중징계가 이뤄져온 가운데 무리한 감독 관행을 개선하고 안정·관리형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다.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