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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5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소득 불균 2024-01-15 18:55:58
(4) 십분위분배율은 0~2 사이의 값을 가진다. (5) 소득 5분위 배율의 값이 클수록 소득분배의 불평등 정도가 크다. [해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평등함을 의미한다. 소득 분배가 평등할수록 로렌츠 곡선은 45도 대각선에 가까워진다. 십분위분배율은 0과 2 사이의 값을 가지...
한은 "부동산PF 사업성 재평가해 지원여부 판단해야" 2023-12-28 11:00:00
밝혔다. 여기서 상환능력 취약 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이거나 차입금 상환 비율 6배 초과 및 0 미만 기업, 부채비율 200% 초과 및 자본잠식 기업, 유동비율 100% 미만 기업 등을 의미한다. 한은은 "높아진 금리 수준이 시장 기대보다 장기간 유지될 경우 기업 대출 및 채권의 차환 리스크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집값 하락에 가구당 자산 첫 감소…'평균 5억2727만원' 2023-12-07 12:04:58
처분가능소득은 5482만원으로 나타났다. 각각 전년보다 4.5%, 3.7% 증가했다. 가구 소득 분포는 1000만~3000만원 미만이 21.6%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1000만원 미만은 5.2%, 1억원 이상 가구는 20.0%였다. 2022년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지니계수는 0.324로 전년 대비 0.005 감소했다. 소득 5분위 배율은 5.76배로 전년...
가구 5곳 중 1곳 '억대 소득'…소득분배 지니계수 개선 2023-12-07 12:00:01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도 전년의 5.83배에서 지난해 5.76배로 하락했다.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의 5.76배라는 의미로, 2년 만에 개선된 것이다. 5분위 배율은 커질수록 소득 격차가 심화, 작을수록 완화했다고 풀이된다. 다만 부문별로는 엇갈린 양상이다. 일하는 연령대의 지니계수는 0.303으로 0.007p 감소했지만,...
3분기 '하위 20%' 가구만 소득 줄고 지갑도 닫았다 2023-11-23 12:00:01
큰 1분위 가구는 월평균 33만원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은 36.4%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339만7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율은 40.8%였다. ◇ 5분위 배율 5.55배…소득격차 소폭 줄어 분배지표는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 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55배로...
기재위 국감, 세수 펑크·R&D 예산 삭감 등 도마 오를 듯 2023-10-08 08:05:01
주면서 가계소득이 증가한 것처럼 조작했다고 지적했다. 소득 분배지표인 소득 5분위배율 계산 시에도 지표가 악화했는데 개선된 것처럼 공표했다고 밝혔다. 기재위의 국정감사는 오는 26∼27일 이틀간 종합감사로 약 3주간의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s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토요칼럼] 소주성 맹신이 부른 통계 조작 2023-10-06 17:57:16
소득 격차 역시 역대 최대(5분위 배율 5.95배)로 벌어졌다.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 오히려 분배 구조를 악화했다는 비판 여론이 비등해지고 있었다. 김 전 실장의 반론은 간단했다. 이렇게 한마디로 혼잣말을 했다. “표본 때문이네.” 통계 표본에 저소득층 노인 인구가 늘어 1분위 가계소득이 줄었다는 기획재정부...
가계·기업·정부 여윳돈 ‘반토막’…국내 순자금운용 3.6조원 2023-10-06 14:27:59
한국은행 경제통계국 자금순환팀장은 “가계 소득회복 흐름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소비 증가세 지속, 주택투자 회복 등으로 여유자금이 감소하면서 순자금운용 규모가 지난해 2/4분기에 비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가계 여유자금이 줄면서 주식, 예금을 중심으로 자금 운용이 감소했다. 올해 2분기에는 44조 4천억 원을...
'통계청장 안 한다'는 황수경에 "여성 필요하다"며 임명했던 靑 2023-09-20 12:11:10
그러나 2018년 1분기 소득 5분위 배율(하위 20% 소득 대비 상위 20% 소득 비율)이 200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인 5.95로 나온 이후 황 전 청장은 임기를 1년 남기고 전격 경질됐다. 감사원에 따르면 당시 수치는 2017년 2분기 이후 적용해온 계산 방식을 인위적으로 바꿔 그나마 6.01에서 낮춰진 수치였고,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