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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닥치는데…자영업자·소상공인 감세도 외면 2025-01-13 17:57:56
관련 과세 불이익을 줄이는 법안도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필수 납입 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고 공제금을 수령하더라도 소득세 감면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불합리한 세제 혜택을 없애는 개정안도 통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올해도 우려되는 ‘세수 펑크’를 줄여줄 법안들이다. 신용카드 사용의...
민생경제와 기업지원 법안 등 조속 처리 요구 2025-01-13 11:02:18
▶부가가치세법 개정법률안 ▶조세특례제한법 개정법률안(소득세, 법인세) ▶관세법 개정법률안 등 세제 관련 법안 7건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13일 요구했다. 한경협은 우선 신용카드 전통시장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확대하고, 소득공제 일몰 기한을 연장하는 법안, 즉 전통시장 신용카드 공제율 확대(조세특례...
황정음·이준호, 부동산 투자 '잭팟'…두둑이 챙긴 비결 있었다 [고정삼의 절세GPT] 2025-01-11 07:46:41
최고세율에 해당하는 49.5%(지방소득세 포함)의 소득세를 부담하는 A씨가 개인 명의로 부동산에 투자했다면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49.5%의 동일한 세금을 부담하게 된다"며 "하지만 법인 명의로 투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20.9%의 법인세율이 적용돼 세금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향후 취득한 부동산을 양도할...
[칼럼] 중소기업의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왜 필요할까? 2025-01-07 09:22:08
이유는 무엇일까? 발명진흥법 제15조에 따르면, 기업에서 직무발명을 승계하면 종업원은 정당한 권리를 가진다고 규정되어 있다. 보상의 종류를 세부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지만 출원보상금, 등록보상금, 실시보상금, 처분보상금의 명목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은 소득세법에 따라 5백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프리랜서 원천세율, 27년 만에 인하 2025-01-05 18:03:37
않고 제공된 노무이기 때문에 이들의 인적 용역은 근로소득이 아니라 사업소득으로 간주된다. 기재부는 원천징수 세율을 3%에서 2%로 낮추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천징수 세율 인하는 소득세법 개정 사안으로, 야당 동의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1월 조세소위원회에서도 세율을 낮춰야...
아파트 1채씩 상속받은 형제…동생만 양도세 낸 이유는 2025-01-05 17:18:27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세법은 이런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물려받은 집을 주택 수에서 제외해주는 ‘상속주택 특례’를 두고 있다.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 중 한 채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속주택 특례 조항에 대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상속세 특례 받기 위한 요건5일 국세청에 따르면 소득세...
"형은 0원, 난 7700만원 내라고요?"…父 사망 후 기막힌 일이 2025-01-04 15:53:25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세법은 이런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물려받은 집을 주택 수에서 제외해주는 ‘상속주택 특례’를 두고 있다.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 중 한 채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속주택 특례 조항에 대해 알아둬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상속세 특례, 주택 하나만 가능4일 국세청에 따르면 소득세...
[서미숙의 집수다] 불확실성 시대…새해 부동산 시장 좌우할 '4대 변수'는 2025-01-03 05:59:00
부담이 급증할 전망이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폐지도 불투명해졌다. 윤석열 정부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규정을 올해 5월9일까지 유예했고, 내년 5월까지 1년 더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민주당이 집권하면 '다주택자 감세=부자 감세'로 보는 당의 정체성을 고려할...
[사설] 내수 살리기 총력전, 국회도 미래 먹거리法 조속 처리하라 2025-01-02 17:54:50
전력망법, 고준위방폐장법, 해상풍력법 등 미래 먹거리 법안 처리가 대표적이다. 여야 이견이 크지 않은 만큼 뒤로 미룰 하등의 이유가 없다. 김상훈 여당 정책위원회 의장이 1월 처리를 제안한 만큼 더불어민주당의 화답을 기대한다. 야당은 이와 함께 정부가 다시 추진하기로 한 밸류업 세제 개편에도 전향적으로 나설...
신용카드 사용액 20% 추가 공제…車 개별소비세 30% 인하 2025-01-02 17:43:55
원천징수 세율도 27년 만에 인하한다. 현행 3.3%(지방소득세 0.3% 포함)인 원천징수 세율을 연내 낮춰 이들의 소득을 보전해주겠다는 계획이다. 원천징수 세율은 도입 당시 1.1%(지방소득세 0.1% 포함)였지만 고소득층 탈루를 막겠다는 취지로 1998년 3.3%로 상향됐다. 현행 원천징수 대상자 대부분이 소득이 적은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