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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53% "결혼해도 애 낳을 필요 없어"…10대는 61% 달해 2021-03-25 12:01:30
해 전(69.4%)보다 1.1%포인트 늘어났다.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월소득 100만원 미만(49.6%), 100만∼200만원 미만(54.4%) 계층에서는 행복감을 느꼈다는 비중이 한 해 전보다 떨어졌다. 반대로 200만∼300만원(66.0%), 300만∼400만원(74.1%), 400만∼500만원(74.8%), 500만∼600만원(74.4%), 600만원 이상(77.9%)에서는...
코로나에 사교육비 8년 만에 감소…불안한 고교생은 되레 6% 더 썼다 2021-03-09 17:47:14
더 커졌다. 월 소득 800만원 이상의 고소득 가구와 중간 수준 소득인 400만~500만원 가구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격차는 2019년 23만7000원에서 작년 24만7000원으로 1만원 증가했다. 소득수준별 1인당 사교육비 감소폭을 놓고 보면 월소득 300만~400만원대의 가구들이 -16.9%로 가장 감소폭이 컸다. 800만원 이상...
노후걱정 없는 '金퇴족'…40대부터 격차, 금융자산 평균 1.2억 2020-09-09 11:24:45
주식투자 비중은 15%에서 8%로 줄어든다. 현재 소득수준에 따라서도 금퇴족의 모습은 달라진다. 50∼55세 금퇴족의 보유 금융자산은 소득수준에 따라 1억5천만원(소득 월 300만원 미만)에서 10억6천만원(소득 월 800만원 이상)까지 큰 차이를 보인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소비지출도 늘지만, 국민연금 예상액은 일정 수준...
조세연 "향후 근로·종합소득세 수입, 빠른속도 증가 어려워" 2020-08-30 12:00:02
소개했다. 안 위원은 국세통계연보에 공개된 소득수준별 소득세 신고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1∼2017년 소득세 수입의 빠른 증가를 유도한 요인은 ▲ 소득의 증가 ▲ 세율 구간과 공제금액 등의 장기간 미조정 ▲ 종합소득세 신고율 제고 3가지로 정리된다고 밝혔다. 먼저 소득세 수입 증가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인종 갈등이 아니다"…미국 폭동의 진실 2020-06-03 11:27:05
미국 소득수준별 저축률 / 자료:도이치뱅크)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미국의 가구소득별 저축률을 시계열로 보여준 차트다. 1970년대 상위 1%, 차상위 9%, 나머지 90%의 저축률은 모두 플러스(+)였다. 하지만 80년대와 90년대를 거치면서 나머지 90%의 저축률이 떨어지더니 21세기 들어서는 상위 1%의 저축률이 급등한 반면...
사회주택 짓고 도시재생 이끌고…서민 주거행복을 'HUG' 하다 2019-12-12 15:54:51
숀스트롬 부시장이 직접 실무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HUG 관계자는 “정부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주거 복지망 구축을 목표로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맞춤형 주거 지원, 공적 주택 100만 가구 공급 등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주택도시금융을 담당하고 있는 HUG의 역할이...
국민연금 현행대로라면…2028년 가입자 월연금액 47만1천원 2019-10-10 11:44:39
[가입 시기 및 소득수준별 국민연금 월 예상연금액 비교(20년 가입 기준)] (2019년 현재가 기준, 단위 : 만원) ┌─────┬──────┬──────┬─────┬─────┬─────┐ │소득 구분 │1988년 가입 │1998년 가입 │2008년 가 │2018년 가 │2028년 가 │ │ │││입│입│입│ │...
'관세폭탄' 유탄 맞은 미국인들…올해 가구당 55만원 더 부담 2019-09-02 16:22:13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소득수준별로는 연간 가계소득이 16만 달러(약 1억9천만원) 이상인 부유층의 추가 부담이 가구당 970달러(약 117만원)로 더 클 것으로 전망됐다. 가계소득이 3만5천∼4만5천 달러(4천200만∼5천400만원)인 저소득층은 연간 340달러(약 41만원)를 더 지출하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관세로 인한...
부모 10명 중 6명 "자녀 양육 때 체벌 필요 없다" 2019-08-28 06:00:09
대체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소득수준별로는 소득이 높을수록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는 대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가구 형태별로는 양부모 가구(39.6%)가 한 부모/조손 가구(35.2%)보다 '체벌이 필요하다' 응답 비율이 높았다. 맞벌이 여부에 따라서는 외벌이 가구(41.6%)가 맞벌이 가구(37.4%)보다...
직장건보 가입자 20명 중 1명, 작년 병·의원 한번도 이용 안해 2019-08-03 06:00:01
순으로 5개 구간을 나눠 소득수준별로 살펴보면, 보험료 하위 20%에 속하는 직장인 235만4천명 중에서 4.8%인 11만3천명이 병·의원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다. 보험료 상위 20% 해당하는 직장인 235만4천명 가운데 4.0%인 9만5천명이 의료기관을 찾지 않았다.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직장인이 의료를 덜 이용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