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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액 3.6% 오른다…물가상승률 반영 2024-01-09 17:29:38
기준소득월액 상·하한액을 조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월부터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수급자 약 649만 명은 3.6% 오른 연금액을 받게 됐다. 이는 2023년 물가상승률 3.6%가 반영된 결과다. 지난해 11월 기준 노령연금 평균인 62만 원을 받던 연금수급자라면 올해 1월부터 2만 2,320원 오른 64만 2,320원을 받는다....
이달부터 국민연금·기초연금 수령액 3.6% 오른다 2024-01-09 14:29:40
올해 53만5680원으로 1만8600원 늘어날 예정이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하는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상·하한액도 자동 조정돼 오는 7월부터 적용된다. 최근 3년간 전체 가입자의 평균소득('A값')이 지난해보다 4.5%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4년도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590만원에서 617만원으로,...
월 평균 62만원→64만2320원…국민연금 3.6% 더 받는다 2024-01-09 12:52:35
벌어 보험료를 납부한 사람이 올해 새로 노령연금을 받는 경우 소득을 재평가하지 않으면 한 달에 60만5000원을 받는다. 매년 재조정되는 재평가율에 따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소득이 200만원보다 오르게 되고, 연금도 매월 71만5000원가량으로 많아진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하는 기준인 '기준소득월액'의...
국민연금·기초연금 이달부터 더 받는다…3.6% 인상 2024-01-09 12:19:07
만약 지난 20년간 매월 200만원을 벌어 보험료를 납부한 사람이 올해 새로 노령연금을 받는 경우 소득을 재평가하지 않으면 한 달에 60만5천원을 받는다. 매년 재조정되는 재평가율에 따라 현재가치로 환산하면 소득이 200만원보다 오르게 되고, 연금도 매월 71만5천원가량으로 늘어난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정하는...
직장은 취미?…연봉 빼고 1년에 7억 버는 '재테크 귀재들' 2024-01-08 07:51:06
종합소득에 별도로 매기는 보험료다. '월급 외 보험료'라고도 한다. 소득월액 보험료 부과 기준은 계속 강화돼 왔다. 이에 월급 외 보험료를 부담하는 직장가입자는 2019년 19만4738명에서 2020년 22만9731명, 2021년 26만4670명, 2022년 58만7592명, 2023년 10월 60만7226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간 부수입 2천만원 넘는 직장인 60만명 2024-01-08 06:33:01
3% 수준이다. 이들은 월급에 매기는 건보료와는 별도의 보험료, 즉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고 있다. 소득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근로의 대가로 직장에서 받는 월급에 부과되는 '보수월액(1년 보수 총액을 근무 개월 수로 나눈 것) 보험료'와는 별개다. 이자소득이나 주식 배당소득, 임대소득을 올릴 때...
임대소득 생기면 건강보험료도 더 내야 할까?···부과요건 정리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12-24 08:20:01
7.09%의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따라서 근로소득이 있는 직장가입자가 임대료 수입금액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사업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넘었다면 2000만원 초과분을 12개월로 나눈 소득월액에 대하여 건강보험료가 추가 고지된다. 사업소득금액은 당해 5월에 신고하는 전년도 종합소득금액을 기준으로 하며 당해 11월부...
월급 1억2000만 이상 초고소득 직장인 건보료, 내년부터 올린다 2023-12-19 07:54:30
상한액을 정한다.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 월 848만1420원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1억1962만5106원이다. 보수월액 보험료는 회사와 가입자가 반반씩 부담한다. 따라서 초고소득 직장인 본인이 실제 내는 절반의 상한액은 올해 월 391만1280원에서 내년에는 월 424만710원이 된다. 월 32만9430원이 올라 연간 395만3160원을 더...
월급 1억2천만원 최고 건보료 424만원 2023-12-19 06:50:56
월액 보험료 상한액(월 848만1천420원)을 월 보수로 환산하면 1억1천962만5천106원으로 1억2천만원가량 된다. 직장가입자의 건보료는 회사에서 받는 월급에 매기는 '보수월액 보험료'(보수 보험료)와 보수가 아닌 종합과세소득(이자·배당·임대소득 등을 합친 금액)에 부과되는 '소득월액 보험료'(보수...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갑자기 늘어난 지역건강보험료 줄이는 방법 2023-10-20 18:01:34
있는 아파트 가격이 높기 때문이다. 재산 때문에 건강보험료 폭탄을 맞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직장 가입자 같은 경우에는 보수 월액의 7.09%를 납부한다. 월급에 7.09%를 곱하면 건강보험료가 된다. 이것을 회사가 절반, 일하는 사람의 절반을 따로따로 각각 부담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서 400만 원 월급을 받는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