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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원인데 親트럼프 행보하더니…뉴욕시장, 형사재판 면할 듯 2025-02-12 10:06:45
하우스'의 사용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소방 당국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검찰의 판단이다. 검찰 기소 후 소속 정당인 민주당에선 사퇴 요구가 확산했지만, 애덤스 시장은 무죄를 주장하며 시장직을 고수해왔다. 경찰 출신인 애덤스 시장은 범죄 억제 공약을 내걸고 뉴욕시 110대 시장으로 선출돼 2022년 1월부터...
아르헨티나 51층 건물서 불…"수백명 긴급 대피" 2025-02-12 02:57:32
현지 소방당국은 내부에 있던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TV방송 토도노티시아스는 소방과 경찰을 인용, 10여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 불은 진압됐으며, 당국이 추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보도했다. 175m 높이의 르누아르 2...
당진 철강산업단지 내 공사장 인부 추락사…경찰 수사중 2025-02-11 14:20:13
이 사고로 1명이 숨졌다. 11일 경찰·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1분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공사현장에서 S사 소속 A씨(58)가 추락해 사망했다. 이 사고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내 현대로템 코크스건식설비(CDQ) 공사 현장에서 설비 설치 작업 중 발생했다. A씨는 설비 설치 전 추락방지망 설치 과정에서 3단 설치...
이상민 "尹, 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안 했다" 2025-02-11 11:21:09
급박한 상황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소방청장에게 전달하지, 대통령의 지시를 무려 2시간 넘게 뭉개고 있다가 소방청장에게 전화하는 기회에 전달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 전 장관은 '윤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비상계엄과 관련한 지시 사항이 적힌 쪽지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가평 공터서 불탄 SUV…모자 숨진 채 발견 2025-02-11 09:42:04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50분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의 한 공터에 주차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내부에서 6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모자...
崔대행 "대전 초등생 사망사건에 깊은 애도…대책 마련해야" 2025-02-11 09:00:09
있도록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대전 서구 한 초등학교에서 40대 교사가 8살 여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5시18분쯤 경찰에 "자녀가 돌봄교실 끝나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학...
화재 차량 안에 사람이...모자 숨진채 발견 2025-02-11 08:23:45
주차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약 20분 만에 불길을 잡은 끝에 차량 내부에서 숨져 있는 6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발견했다. 이들은 모자 관계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외상이나 제3자에 의한 방화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울산시, 주민 점검 신청제 운영…"안전 사각지대 해소" 2025-02-11 08:23:14
시설물 관리자가 존재하거나 공사 또는 소송 중인 시설물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점검을 원하는 시민은 4월 30일까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선정된 시설에 대해 6월 13일까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한 뒤 위험 요인 발견 시 시정을 요청하거나...
철강·알루미늄 관세 예고한 트럼프…뉴욕증시 상승 마감 [모닝브리핑] 2025-02-11 06:55:01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전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A양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숨졌고, 가해 교사는 범행 후 자해해 목과 팔 등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교사는 우울증 등의 문제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말 복직해 교과전담을 맡은 것으...
버스가 골짜기 추락해 '참극'..."51명 사망" 2025-02-11 06:35:04
소방대 대변인을 인용해 "5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소방당국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영상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뒤집힌 채 크게 부서진 버스 주변과 탁한 물 속에서 피해자를 찾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사망자들은 대부분 과테말라 주민이라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해당 버스에는 7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