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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F의 프랜차이즈 진출, 축복인가 재앙인가 [이인석의 공정세상] 2024-11-05 07:00:04
대상으로 여기기보다는 협력을 통해 소비자 매출을 극대화하고 이익을 가맹점과 공유하겠다는 인식의 전환이 시급하다. 가맹점에 필수품목의 구입을 강제하면서 필수품목의 구입 원가에 소위 '물대'로 불리는 유통마진을 붙여 가맹점으로부터 차액가맹금을 챙기는 방식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대신 가맹점에는 구입...
NH농협손해보험, 10년째 '소비자 패널 제도' 운영…고객과 소통 2024-11-04 16:32:52
NH농협손보의 소비자 보호 활동은 미래의 금융 소비자들도 겨냥한다. 2017년 금융감독원 주관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해 13개 학교와 결연을 맺었고 올해는 그 수가 82개로 늘었다.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건전한 금융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금융 조기교육이다. 이를 토대로 NH농협손해보험은 손해보험협회...
지난해 금융분쟁 민원 3만5천여건…분조위 개최는 고작 13회 2024-10-28 11:30:06
접수된 금융분쟁 민원이 3만5천여건에 달했지만,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가 개최된 경우는 고작 13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분쟁조정 접수는 3만5천595건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분조위에 회부된 건 13건으로 ...
[연합시론] 한은 기준금리 인하…부동산·금융 동향 계속 주시해야 2024-10-11 15:17:42
과제가 남았다. 중동지역 분쟁 격화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 가능성 등 물가 불안 요인도 여전히 간과할 수 없다. 향후 미 기준금리 조정 동향도 점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와 내수 회복 속도 등도 감안한, 보다 신축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물가와 성장 추이, 금융시장의 동향 등 다양한 변수들을 지속...
김병환 "ELS 제도 변경 의견 나뉘어 공청회 거칠 것"(종합) 2024-10-10 15:08:51
건 중 81.9%인 13만9천 건과 관련해 소비자들이 배상에 동의했다. 손실이 확정된 계좌의 원금은 10조4천억원, 손실금액은 4조6천억원이다. 김 위원장은 앞서 이날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최근 ELS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에 대해 자율배상 등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홍콩 ELS 손실액 4조6000억원…평균배상비율 31.6%" 2024-10-10 14:23:04
만기 손실이 확정된 계좌는 17만건이다. 이중 소비자가 자율배상에 동의한 계좌는 13만9000건이었다. 만기손실 확정 계좌의 81.9% 수준이다. 손실이 확정된 계좌의 원금은 10조4000억원, 손실금액은 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투자금의 44.2%가량이 날아간 셈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최근...
신성범 "중고거래 분쟁, 조정 가도 80%는 포기·미해결" 2024-10-10 11:38:58
지난해 6월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고 거래 분쟁 해결 가이드'를 만들었으나, 해당 기준이 기업과 소비자 간 분쟁 해결 기준인 소비자 보호를 기반으로 작성돼 개인 간 중고 거래 분쟁 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자상거래와 관련해 공정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금융위 "홍콩 ELS 손실액 4조6천억원…평균배상비율 31.6%" 2024-10-10 10:19:27
관련해 소비자들이 배상에 동의했다. 손실이 확정된 계좌의 원금은 10조4천억원, 손실금액은 4조6천억원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최근 ELS 사태와 관련해 피해자에 대해 자율배상 등 보호조치를 시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앞서, 홍콩...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발사…뉴욕증시도 흔들렸다 [모닝브리핑] 2024-10-02 06:46:13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아마존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 중 일부 주장을 전날 기각했습니다. 아마존은 지난해 12월 자사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준 증거가 없다며 FTC의 소송을 기각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법원이 이를 일부 받아들인 것입니다. 다만 이번 판결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울러 천 판사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티메프 여행상품 집단분쟁조정 절차 개시 2024-09-30 16:40:34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티몬·위메프(티메프)의 정산 지연으로 발생한 여행·숙박·항공 상품의 집단 분쟁조정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집단 조정 개시 결정에 따라 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소비자원 홈페이지 및 일간신문 게재를 통해 절차 개시를 공고한다. 위원회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