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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총선 레이스 돌입…자민당 단독과반 지키나 2021-10-19 10:31:44
쏠려 있다. 오는 31일 치러지는 이번 총선은 전국 289개 소선거구(지역구)와 11개 권역의 비례대표(176석)를 합쳐 중의원 전체 465석을 새로 뽑는다. 이날 하루 오후 5시까지 후보 등록을 받는다. 1천여명의 후보가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자민당 336명과 연립여당인 공명당 53명,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240명,...
오늘 日총선 후보등록…'기시다 정권 신임' 묻는 선거전 스타트 2021-10-19 06:01:00
2017년 10월의 직전 중의원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구(소선거구) 289석, 전국 11개 블록 비례대표 176석 등 총 465석을 놓고 후보들의 각축전이 펼쳐진다. 오는 31일 투·개표가 이뤄지는 이번 총선은 2012년 12월 2차 집권을 시작한 아베 신조(安倍晋三)와 그의 뒤를 이어 1년여간 집권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전...
日 총선 여성후보 비율…자민당 9.7%, 제1야당 18.3% 2021-10-18 09:18:48
2018년에 시행된 후보자 남녀 균등법은 국회의원 및 지방의회 선거 때 남녀 후보자 수를 되도록 균등하게 하도록 각 정당에 요구하고 있다. 노력 의무를 부과한 것으로 위반에 따른 벌칙은 없다. 이번 총선은 소선거구 289석과 비례대표 176석을 합쳐 중의원 465석을 새로 뽑는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일본 국회가 한국보다 젊은 의원 2배 많은 이유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1-10-18 07:02:48
계기는 1996년부터 선거제도가 중선거구제에서 소선거구·비례대표 양립제로 바뀌면서다. 1996년 중의원 선거 결과 여성의원 비율이 4.6%까지 올랐다. 하지만 신인 여성 정치인보다 현직 후보를 우선시하는 일본 정당의 분위기 때문에 여성의원 비율은 또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25년까지 여성 국회...
日총선서 집권당 찍겠다는 유권자가 제1야당 지지자의 3배 넘어(종합) 2021-10-17 21:25:27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이달 말 총선의 소선거구 투표에서 자민당 후보를 찍겠다고 한 이들은 32.9%였고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던지겠다고 답한 이들은 9.2%였다. 비례대표 투표는 자민당을 선택한 이들이 29.6%였고 입헌민주당을 고른 응답자는 9.7%였다. 이달 4∼5일 조사 때 '다음...
"총선, 자민당 단독 과반 유지 예상…의석수는 32석↓"<슈칸분슌> 2021-10-13 16:39:10
전체 의석은 465석이다. 289개 지역구(소선거구) 의석과 176개 비례대표 의석으로 구성돼 있다. 자민당은 현재 지역구(210석)와 비례대표(66석)를 합해 276석을 점하고 있다. 2017년 총선에서 대승을 거둬 단독으로 59.4%의 의석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자민당은 지역구 171석, 비례 73석을 합해 244석을 확보할...
또 파벌이 좌우한 日총리 선출…민심 외면·양다리·눈치작전 2021-09-29 15:44:36
결과 '얼떨결'에 총리가 됐다. 1994년 일본이 소선거구 비례대표 병립제를 도입하면서 파벌의 영향력이 약해지기는 했으나 이번 총재 선거는 권력 다툼이 본격화하는 시기에 파벌이 여전히 힘을 발휘한다는 것 재확인한 정치 이벤트였다. sewonlee@yna.co.kr [https://youtu.be/0TeG9ECpROQ] (끝) <저작권자(c)...
日요코하마 시장 선거 패배 '나비효과'로 스가 정권 붕괴 2021-09-10 11:53:34
여론조사 결과였다. 10월 21일 임기 만료인 중의원 선거에서 소선거구(지역구) 기준으로 현직 의원 '40명 당선 곤란, 20명 열세, 당락 선상 다수'로 조사된 것이다. 각료 경험자는 당시 "60명 이상 낙선할 가능성이 있다. 야당 전락도 농담이 아니다"고 우려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자민당과 당내 파벌 간부들에...
[톡톡일본] 세습정치 못 버린 자민당…총선 앞두고 지역구 물려주기 2021-08-22 11:43:27
총선 때 자민당의 소선거구 당선자 중 약 30%가 세습 정치인일 정도로 정치적 텃밭을 물려주는 것은 뿌리 깊은 관행으로 자리 잡았다. 1년 전 아베가 사의를 표명한 후 총리 후보로 급부상한 스가는 자신이 지반(조직·지지기반), 간판(지명도), 가방(선거 자금) 등 선거 승리에 필요한 3가지 조건이 하나도 갖춰지지 않은...
"올가을 총선 때 자민당 의석 63석↓…과반 붕괴"<日주간지> 2021-08-10 17:03:03
발매된 최신호로 보도했다. 일본의 전체 중의원 의석은 소선거구(289석)와 비례(176석)를 포함해 465석으로, 233석을 확보해야 과반이 된다. 자민당이 과반 확보에 실패해 사실상 패배할 것이라는 예측인 셈이다. 연립 여당인 공명당은 현재 29석에서 26석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예측대로라면 자민당과 공명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