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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배터리 보조금 변경 가능성…美 정부와 접촉해야" 2025-01-17 16:55:30
공화당 소속"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석유 회사들도 탄소포집 세액공제로 혜택을 받고 있기 때문에 IRA 폐지에 대해 반대할 것이고, 농업 회사도 마찬가지"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방향성을 제시한 건 맞지만, 그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봤다. 다만 '친환경차 세액공제'(30D), 상업용 친환경차...
탄핵 변론서 '부정선거' 강조한 尹 측…관련 내용 20여분 설명 2025-01-16 18:43:25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배진한 변호사는 16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에서 "부정선거가 최대 국정 문란 상황"이라면서 "비상계엄 선포는 민주주의 근간을 세우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또 "대통령은 부정선거에 대한 제보를 워낙 많이 받았다. 대통령은 그 부분에...
국회측 "尹은 헌법의 적…만장일치 파면해달라" 2025-01-16 15:07:23
대리인단에서는 김진한 변호사가 대표로 나서 "피청구인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상 요건과 절차 중 어느 것도 준수하지 않은 위헌적인 행위였다"며 "계엄 해제를 결의 중인 국회에 대한 공격 행위만으로도 중대한 헌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윤 대통령이 선포한 포고령에 관해서도 "정치적 반대파를 반국가세력으로 몰아...
"尹탄핵 결정 노력" vs "계엄 배경 중요"…헌재 앞 장외 신경전 2025-01-16 14:10:57
대리인단 소속 송두환 변호사는 16일 오후 1시30분께 헌법재판소 심판정으로 들어가면서 취재진에 "국가의 위기가 심각하게 깊어지는 가운데 어제 피청구인(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이뤄졌다"며 "헌정질서의 위기를 헌법과 법률이 미리 정한 절차에 따라서 조속히 해소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공수처 질문지 200여장 고강도 수사…尹, 17일 구속 판가름 2025-01-15 17:46:46
차량을 타고 이동했고, 공수처 수사팀 소속 검사 1명이 동행했다. 오전 10시53분께 과천청사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취재진이 설치해 둔 포토라인을 피해 다른 문을 이용했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을 외곽 지원하는 석동현 변호사는 “체포당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출석한 것”이라고 표현했다. 오전 11시부터 청사...
'배우자 정치 성향 뚜렷?'…헌재 "공정심판 어려운 사정 없다" 2025-01-15 10:29:27
정 재판관의 남편인 황필규 변호사가 속한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이사장이 국회 측 대리인단 소속 김이수 변호사여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헌재는 "신청인(윤 대통령)이 문제 삼는 것은 재판관과 본안사건 청구인의 관계가 아닌, 재판관 배우자와 청구인의 대리인 중 1인의 관계"라며 "친족 관계 등이...
[백광엽 칼럼] '우리법'의 사법부 과잉대표 문제 2025-01-14 17:37:47
인권법 소속인지부터 따져본다’는 게 변호사들의 호소다. 검찰도 ‘우리법 판사지만 합리적 성향’과 같은 세평을 만들어 공유한다. 많아도 왼쪽 끝단 10% 정도인 집단이 사법부를 과잉 대표하니 갈등과 혼란이 필연이다. 대통령 탄핵 소추·수사·재판 전반이 거센 적법 논란에 휩싸인 이유다. ‘내란죄 취하’ 공방도...
"트레이너님, 자격증은 있나요?"…1만명 '신상 공개'한 앱 2025-01-13 10:50:43
"변호사는 협회에서 이름을 검색하면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자격 조회 서비스가 신뢰를 주고 시장을 키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매달 7만여명 몰려…"에스크로 결제 목표"사용자들 반응도 긍정적이다. 앱 다운로드 횟수는 약 60만회. 월간활성사용자(MAU) 수는 7만여명에 이른다. 운동닥터는 최근...
한덕수 총리 탄핵심판, 오늘 첫 준비기일 2025-01-13 06:30:49
대리인으로는 법무법인 에이펙스 소속 변호사들이 참석한다. 에이펙스는 지난 6일 헌재에 소송위임장과 답변서, 심리 진행에 대한 의견서 등을 제출했다. 청구인인 국회 측 대리인단에는 법무법인 양재 등이 참여한다. 국회는 지난달 27일 '비상계엄 내란 행위 방조',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등을 이유로...
"이과의 언어로 쓰인 기술분쟁…통역해줄 테크 로이어 키울 것" 2025-01-12 17:19:04
“신기술을 모르면 변호사도 살아남기 힘든 시대”라고 덧붙였다. 지평 창립자인 임 변호사는 지난해까지 대표로 경영을 총괄하다가 창립 25주년인 올해부터 일선에서 물러났다. 앞으로는 소속 변호사이자 지평의 공익법단체 사단법인 두루 이사장으로 후방 지원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