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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제가 私없는 공천할 가장 준비된 대표" 2024-02-07 18:41:29
않으냐’는 질문에는 “우리는 소수당이며, 다수가 야구를 하자고 하면 야구를 준비해야 한다”며 “꼼수가 현실에서 작동하게 그대로 둬 국민들의 표심이 비례 결과에 반영되지 않는 것이 책임 정치인가”라고 되물었다. ‘검사 독재 청산’을 주장한 이 대표에 대해서는 “만약 검사 독재가 있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한동훈 "민주 의총 만장일치는 코미디…북한인가" 2024-02-07 12:36:55
적 없고, 지금도 그렇다"면서도 "우리는 소수당이다. 축구하는 줄 알고 준비했는데 야구한다면 야구도 준비해야 한다"며 '플랜비'로 위성정당 창당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우리는 책임 있는 집권 여당이고 지지층이 있다. 180석 가진 당들끼리 야합해서 이런 제도를 만들려고 든다. 여기에 대해서...
한동훈 "위성정당 때문에 김의겸·최강욱이 국회의원 된 것" 2024-02-06 11:14:18
공식화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정당이 지역구에서 얻은 의석수가 전국 정당 득표율에 못 미치면 47석의 비례대표 의석 중 30석을 정당 득표율에 연동해 배분하는 방식이다.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고 그만큼 소수당의 원내 진입이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양당 독식 체제를 피하기...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득표율에 연동해 배분하는 방식이다. 소수당의 원내 진입에 유리하지만 양당이 위성정당을 만들면 양당 독식 체제를 해체하기 어렵다. 이 대표는 “준연동형제를 유지하라”고 요구해 온 진보 진영의 비판은 일단 피해 갈 수 있게 됐지만, ‘위성정당 금지’를 약속한 대선 공약을 뒤집으면서 정치적 신뢰를 잃었다는 평...
[사설] '떴다방' 위성정당 난립 다시 부르는 李대표의 퇴행정치 2024-02-05 17:46:39
50%를 비례대표로 채워주는 방식으로, 소수당에 유리하다. 민주당의 자체 위성정당도 아닌 ‘통합형’ 추진은 소수당, 범야권 세력과 손잡고 노골적인 야합의 길을 걷겠다는 것이다. 지향점은 ‘범야권 200석 이상’일 것이다. 지난 대선 때 공약으로 내건 위성정당 방지를 헌신짝처럼 내던진 것으로, 정치인의 말이 이렇게...
한동훈 "선거제, 이재명 기분맞춰 정한다니" 2024-02-05 09:28:05
등 소수당과 야합해서 만든 제도였다. 산식도 복잡하고 왜 그게 그런 식으로 가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수처법 관련한 거였잖나. 그걸 통과시키기 위해, 야합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결국 민주당은 정의당의 뒤통수를 쳤다"고 비판했다. 김경율 비대위원의 총선 불출마에 대해선 "아쉽게...
[사설] 총선 목전인데 선거 룰은 깜깜이…당리당략에 유권자는 뒷전 2024-02-04 17:54:56
의석 잠식이 걱정되고, 병립형으로 돌아가자니 소수당, 좌파 진영 반발이 우려돼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은 원죄를 씻고, 지난 대선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짜 정당 난립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만, 총선 목전까지 당리당략 계산에만 함몰됐다. 원내 제1 정당으로서 비겁하고 무책임하지 않을 수 없다. 선...
당원 투표로 비례대표제 결정…개딸 앞세워 책임 피하려는 野 2024-02-01 18:46:43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고, 그만큼 소수당의 원내 진입이 늘어난다.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 대표 역시 2022년 대선에서 약속한 바 있다. 이탄희 의원 등은 “이번 총선에선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말고, 제도 취지에 맞게 소수당의 의석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설] 위성정당 준비하는 여야, 또 '야바위판'으로 정치 타락시킬 건가 2024-01-21 18:09:58
준연동형제는 소수당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그러자 여야 모두 위성정당을 만들었고, 김의겸 김홍걸 양이원영 윤미향 최강욱 등 자질 낮은 정치인들이 활개 치는 모습을 봐야 했다. 이번에도 이런 퇴행이 되살아날 조짐이다. 기본소득당 등 군소 정당들의 ‘개혁연합신당’ 제안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긍정적인...
[이슈프리즘] 금투세 폐지 여부, 빨리 결론내야 2024-01-15 18:03:47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여당이 소수당인 상황이라 금투세가 실제로 없어질지는 예견할 수 없다. 4월 총선을 앞둔 점 등을 고려할 때 여야가 2022년처럼 장기간 대립하다가 연말쯤에 가서야 타협을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금융투자업계에선 이렇게 장기간 금투세 폐지 여부가 확정되지 않으면 금융회사와 투자자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