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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커플 축복' 대혼란…교황청 "동성애 지지 아냐" 해명 2024-01-05 04:35:33
내린 셈이다. 교황청의 입장 변화는 성 소수자 가톨릭 신자들에게 환영받았지만, 일부 국가, 특히 아프리카의 주교들 사이에서 격렬한 반발을 일으켰다. 일부 주교들은 이를 따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프리카에선 절반이 넘는 국가가 동성애를 범죄로 취급하고 있다. 우간다는 지난해 5월 동성애자를 최대 사형에 처할...
교회 지키려 남았지만…가자 '소수종교' 기독교인들 생존 위협 2023-12-25 19:00:23
중 기독교인은 1천명가량으로 소수자로 분류된다. 숫자는 적지만 가자지구에서 학교, 병원 등을 운영하는 등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갖고 있다. 2007년 하마스가 가자지구를 장악하면서 기독교인들이 탄압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대체로 종교적 자유에 큰 제약이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커버스토리] 기세 좋던 '핑크 타이드'…왜 갑자기 꺾였을까 2023-12-18 10:01:01
추세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환경보호, 양성평등, 소수자 보호 등 좌파가 내거는 가치들이 예전보다는 관심을 덜 끄는 듯합니다. 삶의 구체적 문제에 더 주목하는 유권자들이 늘어난 때문으로 보입니다. NIE 포인트1. ‘핑크 타이드’의 역사를 정리해보자. 2. ‘핑크 타이드’에 균열이 생긴 이유를 알아보자. 3. 극우 세...
'여성만 임신 가능' 답했더니 오답…발칵 2023-12-15 21:43:00
등 현대 사회 문제에 대한 탐구를 장려하는 포용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문제에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시험 문제는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주목됐다. 이는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사고나 언어 사용을 바로잡으려는 운동이나 철학을 의미한다....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이냐" 비판 2023-12-15 21:08:49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해당 시험 결과는 최종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고 대변인은 전했다. 이번 시험 문제는 정치적 올바름을 둘러싼 논란과 맞물려 주목된다. 정치적 올바름은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사고나 언어 사용을 바로잡으려는 운동이나 철학을 의미한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깡패짓 그만"vs"좌파가 나라 망쳐"…美공화-민주 '젊은피' 격돌 2023-12-01 15:47:31
등 성 소수자에 관한 교육 문제 등을 두고 논쟁하던 중에는 디샌티스의 거친 표현을 두고 뉴섬이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 대한 공격은 그만두는 게 어떠냐. 당신은 깡패일 뿐"이라며 "사람들을 괴롭히고 모욕하는 일이 당신의 소명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토론 내내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 입장을...
"'언맨드'는 성차별"…호주 군, 무인기 지칭 표현 바꾸기로 2023-11-08 16:21:09
계획과 관련해 여성·성 소수자·소수민족을 대상으로 모병 활동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방위군이 Z세대(1996∼2005년생) 젊은이들에게 호소력을 가지려면 호주 사회의 다양성을 더 많이 반영할 필요가 있다"며 "성별·인종·성적 취향·계층 등 인구의 모든 부문을 망라한 군대를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자를 '그녀'로 불러도 된다고?…JK롤링, 호주 판사와 논쟁 2023-11-07 19:41:42
자신에게 폭행을 가한 남자에 대해 진실을 말할 법적 권리와 의무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롤링은 2018년 트랜스젠더 여성을 '드레스 입은 남자'라고 지칭하는 트위터 글에 지지를 표하는 등 성전환을 둘러싼 이슈에서 지속적으로 성(性) 소수자들과 견해차로 마찰을 이어오고 있다. dcj@yna.co.kr (끝)...
'한복 조롱' 日의원, 징계 처분 받고도…"차별 안했다" 적반하장 2023-11-01 13:24:32
극우 성향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총무성 정무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와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전날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한 야당 의원이 '스기타 의원이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자 "특정한 민족, 국적 사람들을 배척하려는 부당한...
'한복 여성 조롱' 日 의원에…서경덕 "기본적 품격 지키길" 2023-10-19 09:49:04
썼다. 그는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진다"는 등의 발언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스기타 의원은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활동하고 위안부의 강제성을 부정하는 등 극우 성향 인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성 소수자를 비하하는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켜 총무성 정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