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미약품그룹 지분 3% 사촌들의 변심…막판 장·차남 지지 2024-03-29 18:51:53
이미 소액주주 의결권도 지분율 기준 3% 가까이 확보하고 있었다. 주총 당일 장·차남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주총장에 들어선 반면 모녀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은 배경이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고향 후배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보유 지분 12.15%)을 비롯해 일가친척들과 소액주주가...
[단독] 사촌들도 막판 장·차남 측 지지…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막전막후 2024-03-29 13:54:05
소액주주들의 의결권도 지분율 기준 3% 가까이 확보하고 있었다. 주총 당일 장·차남은 당당한 발걸음으로 주총장에 들어선 반면 모녀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며 주총장에 나타나지 않은 배경이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고향 후배로 한미사이언스 지분 12.15%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일가...
안철수 제치고 '국민의힘 재산 1위'…"기업 일군 경험으로 규제 손볼 것" 2024-03-24 18:42:32
업체 소룩스를 창업한 기업인 출신이다. 다만 일각의 예상과 달리 ‘금수저’는 아니다. 그는 “24세에 부천에 있는 조명기구 부품 업체에서 고졸 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며 “30세에 자본금 450만원으로 맨손 창업을 한 뒤 지금까지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을 경영하면 수많은 소송과 처벌 위협에...
한미약품-OCI그룹 통합 '빨간불' 켜졌다 2024-03-22 23:14:02
창업회장과 막역한 사이로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에 오래전부터 투자해 왔다. 신 회장은 한미약품 창업자 일가를 제외하곤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이번 주총에서 신 회장이 캐스팅보트로 꼽힌 이유다. 신 회장은 그간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장·차남과 대립하고 있는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왜 주가에 적극 대응 안 하나"…개미들 성토장 된 삼성전자 주총 [종합] 2024-03-20 11:54:46
대한 소액주주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이날 주총장에는 한 부회장과 경계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사장 등 사장급 경영진 13명이 이례적으로 총출동해 주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권시장에서 모처럼 삼성전자가 4% 넘게 강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주총 현장에 참석한 600여명의 주주들은 주가 수준에 대한 불만의...
한미약품 '남매의 난' 향방 다음주 결정… 가처분 결과가 주총 승패도 가를 듯 2024-03-14 15:30:43
수원지방법원은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사진)과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낸 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추가 자료와 의견 제출을 전날에도 받았다. 인용 여부는 일반적으로 추가 자료 및 의견 제출이 끝난 뒤 1주일 ...
[수원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차량용 에어컨필터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스타트업 ‘린케어’ 2024-03-14 00:03:43
넘는 펀딩률을 달성했다. “디블럭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으로 등록된 후, 기술개발 시범구매제도에 선정됐습니다. 이를 통해 서산시청 등 공공기관에 소액 구매유치를 했습니다. 앞으로 구청과 경찰 등 업무용 차량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예전 군...
[단독]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 “이제 시작일뿐…지분 추가 매입 고려" 2024-03-08 15:24:52
주주를 제외하고 소액주주들에게만 배당을 하자고 제안했다. 차등 배당이 현실화하면 소액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이 68.7% 늘어난다는 게 김 대표의 주장이다. 김 대표는 "회사 실적이 급격히 악화하는 상황임에도 배당을 한다면 최소한 경영 악화에 책임이 있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은 실적이 개선될 때까지 배당을...
주총 곳곳서 가족 분쟁, 행동주의펀드 공습…"주주환원 요구 어느 때보다 거세다" 2024-03-04 15:38:49
있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차남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이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추진하는 OCI그룹과의 대주주 지분 맞교환 계약에 반발하면서다. 장·차남은 주총에서 자신들을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등의...
"밸류업,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불충분"…CNBC, 재벌 거론 2024-02-28 16:36:33
한국의 지배주주 일가가 소액주주들을 '적절하게'(being nice) 대하도록 유도하는 것은 성공할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스하퍼 애셋 매니지먼트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대니얼 탄은 CNBC에 최근 조치가 "한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한 걸음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지만, 소액주주보다 지배적인 이해관계자(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