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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위 "과방위 예산 삭감, 불법정보 대응 등 기능 마비" 2024-11-18 17:10:33
예산소위에서 진행 중인 내년 예산 심의 현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사무처는 방심위 내년 예산은 정부안으로 367억원 정도로 제출됐으나 대부분 인건비는 10%, 경상비는 50%, 방송심의 활동 비용은 50%, 통신심의 비용은 10% 일괄 삭감됐다고 보고했다. 해당 삭감이 확정될 경우 방송심의와 관련해서는 방송법과...
1인1실에 최저 월 200만원…"군대 간다" 2024-11-18 11:52:03
돌아보고 향후 추진 계획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하사·소위 등 초급 간부의 기본급을 내년에 6.6% 인상해 하사 기준 월 200만 원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초급 간부 기본급 인상률은 올해도 일반 공무원의 배 수준인 6%에 이를 전망인데 이를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이다. 초급 간부 소득은 병장 월 소득 200만...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죽을 각오'로 희망을 향해 돌진한 女전사 2024-11-18 10:00:13
소위가 된다. 50명이 참가한 병참 장교 주특기 교육 과정에서 악착같이 노력해 일등상과 최우수 지도자상을 받았고, 한국 출신 여성 최초로 일반 중대 중대장이 되었다. 두 아이를 낳은 여성이 10세 이상 어린 젊은 군인들과 경쟁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는 반드시 해낸다는 각오로 혼신을 다해 최우등 행진을...
"사진 찍으려 줄 섰다"…'송혜교 닮은꼴' 25세 파일럿 화제 2024-11-18 09:35:22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군 소위 조종사인 쉬펑찬은 최근 중국 최대 에어쇼인 중국 국제 항공우주 박람회에서 해설을 맡아 주목받았다. 외국인 조종사들도 쉬펑찬과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25세인 쉬펑찬은 송혜교와 닮아 현지에서 '송혜교 2.0'...
野, 예비비·의료개혁 예산까지 대폭 삭감 2024-11-17 17:57:18
기획재정위 소위에서 절반을 삭감해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정부는 야당이 삭감을 강행하면 여야가 합의한 예산 증액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외교통일위에선 외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예산이 원안에서 32억2930만원 삭감돼 통과됐다. 야당은 국토교통위에서도 용산공원, 서울~양평고속도로 관련 예산을 대폭...
껄끄러운 피드백, 어떻게 해야 할까요[김한솔의 경영전략] 2024-11-17 08:21:17
‘자세’다. 팔짱을 끼거나 등을 기대고 소위 ‘사장님 의자’에 앉은 것 같은 자세는 피하자. ‘난 들을 테니 당신은 설명해 봐’라는 식의 ‘권위’를 느끼기 때문이다. 상대 쪽으로 몸을 기울이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좋다. 자세를 바로잡고 이야기 들을 준비를 마쳤다면 두...
세수 충당도 벅찬데…국회 발묶인 '원화 외평채' 연내 발행 무산 2024-11-17 06:41:00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재위 소위의 법안 심사를 거쳐 기재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 본회의까지 국회 절차를 고려하면 빨라야 12월 중순에야 입법이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분위기다. 입법만 마무리된다면 12월 하순에라도 일부 발행 절차에 들어갈 수 있겠지만, 현실적으로는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트럼프의 안보보좌관 "동맹 최대활용…부담공유엔 터프한 대화" 2024-11-17 06:01:02
육군 소위로 임관해 육군 특수전 부대원(일명 그린베레), 주방위군 등으로 총 27년간 군 복무를 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작전을 수행한 현장 전투 경험과 함께, 백악관과 국방부의 정책 보좌관으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2019년 그린베레 출신으로는 처음 연방 하원(플로리다)에 입성해 군사위원회와...
"신혼부부라고 거짓말을…" 2030 '임장 크루'에 불만 폭발 2024-11-16 19:51:24
임차 등의 의도가 없으면서 경험을 쌓기 위해 임장을 다니는 소위 '2030 임장 크루'가 늘어나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협회)가 자제를 요청하고 나섰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지난 13일 '임장 클래스' 운영업체들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협회는 우선 "최근...
'킬러 문항' 빠진 국·영·수 쉬웠다…"올해 수능 가장 큰 변수는?" [중림동사진관] 2024-11-16 11:00:02
가벼운 옷차림으로 자녀를 맞이하는 학부모들도 눈에 띄었다. 수능을 치르고 나온 학생들은 대체로 평이했다고 입을 모았다. 신채호 군(18)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할 때 소위 '킬러 문항'이라고 느낄 만큼 어려운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재수생 노승종 군(19)은 "사회탐구가 작년에 비해 많이 어려웠고 국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