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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박병은, 윤시윤과 대립 시작…불꽃 튀는 신경전의 결말은? 2018-08-17 10:14:50
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 후 강호와 소은이 함께 집에 들어가는 것을 목격, 이제는 악만 남은 상황에서 또 한 번 복수의 칼날을 갈고 있을지 더욱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이렇듯 박병은은 지난주 본격적인 흑화를 시작한 이후 눈빛만으로도 모든 감정을 드러내는 깊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오상철’ 캐릭터의 매력을...
‘친애하는 판사님께’ 박병은, 이유영의 ‘키다리 아저씨’로 첫 등장 2018-07-26 10:11:40
만났다. 소은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온 남자를 처벌하는 것에 대해 묻자 되레 화가 난 모습으로 “내가 해결해줄게. 해결해줄 수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이든 다 가질 수 있는 권력과 재력을 가진 상철이지만 아직 갖지 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 소은이었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전한 촬영 중 아찔했던 에피소드는? 2018-07-11 15:19:48
때 소은이라는 역할에 감정이입이 많이 됐다. 힘없는 소녀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너무 매력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감독님이 이런 말을 해주셨다. 대본을 읽고 가슴이 뛰면 같이 하자고 했는데 대본을 읽어봤더니 정말 가슴이 뛰더라. 고민없이 선택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다른...
‘그남자 오수’ 김소은, 경찰 제복을 입어도 빛나는 자태 2018-03-21 14:14:20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 김소은이 경찰 제복 스틸 컷을 공개해 화제다. 제복을 입어도 빛나는 남다른 자태로 ‘꽃미모 경찰’에 등극,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21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그남자 오수’ 촬영에 한창인 김소은의 비하인드 사진 3장이 공개되었다....
정려원 "영화 '게이트'에서 마이듬 캐릭터 도움받았죠" 2018-01-29 12:42:57
"순서로 치면 영화를 먼저 찍고 드라마를 했어요. 영화에서 소은이의 작은 부분들이 키워져서 마이듬이 된 거죠. 영화 캐릭터가 드라마에 많은 도움을 줬어요." 정려원은 2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주인공 마이듬...
진지희 "'빵꾸똥꾸' 애칭 감사하지만 언젠가 넘어서야죠" 2017-09-13 16:04:20
어린 역할이어서 걱정도 됐어요. 하지만 소은이는 통통 튀고 발랄하면서도 어떤 면에서는 엄마보다 더 어른스러운 성격을 지닌 캐릭터에요. 소은이가 전달해야 하는 감정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죠. 초반 엄마와 사이가 안 좋았다가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이 아이가 겪게 되는 감정 기복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려고 많은 고...
다 내려 놨다…'이웃집 스타' 한채영X진지희의 코믹 시너지 (종합) 2017-09-08 17:41:30
화려하고 완벽할 것 같은 스타 혜미와 무적 중딩 소은이 맞붙으면서 재미를 이끌어낸다. 하지만 모두가 상상하는 그대로 간결하게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이런 지적에 대해 김 감독은 "다른 결말을 생각할 수 없었다"라며 "관객들이 조금 아쉽거나 할 수 있지만 두 캐릭터가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시간이탈자’, 관객들이 선택한 최고의 명장면 스틸 공개 2016-04-22 10:27:00
영향으로 2015년의 소은이 납치되고 건우는 그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30여 년 전 지환이 목격한 방독면을 쓴 범인의 모습과 단서를 근거로 간절한 추적을 벌인 건우는 결국 소은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장면은 건우의 추적에 몰입하던 관객들에게...
[인터뷰] ‘시간이탈자’ 조정석, 그는 누구보다 부지런하다 2016-04-21 19:24:00
여자 윤정이랑만 만나고 2015년도의 소은이(임수정)를 만날 일은 없잖아요. 어느 날 촬영장에 일찍 와서 감독님께서 어제 찍은 소은이 신을 보여주셨는데 다르더라고요. 같은 듯 다른 건 표현하기 어려운데 그걸 하시더라고요.” “인간 임수정으로서도 너무 멋있어요. 만나기 전에는 여배우들만의 도도함을 상상했어요....
강예원-임수정-한효주, 4월 극장가에 여풍(女風)이 분다 2016-03-15 09:03:44
윤정과 2015년의 소은이라는 각기 다른 시대의 여자로 분해 1인 2역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효주는 1943년 비운의 시대, 최고의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해어화’에서 경성의 마지막 기생 소율 역을 맡아 순수함과 도발적인 매력을 오가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