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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자들 못 사서 난리"…석 달 만에 집값 껑충 뛴 동네 2024-10-24 14:00:01
'개포래미안포레스트' 전용 59㎡도 같은 날 23억3000만원(12층)에 손바뀜돼 직전 거래 23억원(11층)보다 3000만원 상승했다. 인근 '개포주공5단지' 역시 지난 19일 전용 53㎡가 22억4700만원(4층)에 거래됐는데, 전월 저층 실거래가인 22억3000만원(1층)과 비교해 소폭 높은 가격이다. 압구정동 개업중개사...
지방 전세가율 '껑충'…청주·포항 80% 웃돌아 2024-10-23 17:17:38
전용면적 38㎡는 이달 4600만원(5층)에 손바뀜했다. 반면 같은 면적 6층 물건은 지난 6월 보증금 4935만원에 전세 세입자를 들였다. 청주와 포항 등 대도시 10년 내 아파트 가운데에서도 ‘갭’(매매가와 전세가 차이) 크기가 1억원 미만인 사례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화성 동탄서 또 '줍줍'…이번엔 6억 차익 기대 2024-10-23 17:13:47
전용 79㎡는 8월 10억4500만원에 손바뀜하며 최고가를 썼다. 계약 취소 주택인 만큼 기존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자격 요건을 그대로 따른다. 특별공급 조건에 맞고, 화성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 또는 세대주면 청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정확한 청약 세부 조건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아파트 위치 대박이네"…'8억 로또'에 통장 12만개 꽂혔다 2024-10-23 06:50:06
대장 단지인 '파크리오' 전용 84㎡는 지난 7월 25억원까지 손바뀜했다. 또 다른 전용 84㎡는 지난달 22억3000만원에 팔렸다. 분양가보다 3억~6억원 더 높다. 잠실로 범위를 넓히면 차익은 더 크다. 잠실동에 있는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 8월 27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8억원 넘게 차익이 기대되는...
래미안 송도역 경쟁률 31 대 1…수도권 청약 열기 2024-10-22 17:16:50
전용 84㎡는 지난달 21억7000만~23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잠실·신천동 일대에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문 점을 감안하면 당첨자는 최소 5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에 나선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611가구 입주자 모집에는 1만8957명이 신청해 경쟁률 31 대 1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과매도 구간 진입…개인 손바뀜 '활발' 2024-10-22 11:53:39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300원(2.20%) 떨어진 5만7,7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KB증권, 미래에셋증권 등이다. 개인투자자간 저가매수세와 실망매물출회 등이 뒤섞이면서 손바뀜이 활발히 진행되는 모습으로 분석된다.
압구정 아파트도 5억 빠졌다…심상치 않은 상황에 '초긴장' 2024-10-22 07:01:29
원에 손바뀜해 지난 9월 기록한 최고가(24억3000만 원) 대비 1억 원이 빠졌다. 전문가들은 연말까지 서울 아파트 매맷값이 급격하게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대출 규제 등의 여파로 거래가 위축된 가운데 매물은 계속 쌓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7609건)은 전월(9518건) 대비 20%(1909건)...
대출 규제에도 서울 '영끌' 지속…생애 첫 집 마련 3년 만에 최대 2024-10-21 17:17:43
전용 84㎡는 지난달 28일 17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2021년 9월 기록한 같은 면적 최고가(17억5500만원)를 바짝 따라붙었다. 정부가 지난달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비율(DSR) 2단계 규제를 시행했지만, 서울에는 대출을 통한 주택 마련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부터 시행된 신생아 특례대출 등 저리...
GTX '약발' 끝났나…동탄·기흥 상승세 '주춤' 2024-10-21 17:11:32
거래됐다. 8월 같은 주택형 11층 물건이 12억6500만원에 손바뀜한 것과 비교하면 한 달 새 몸값이 1억8500만원 떨어졌다. ‘동탄역 호반써밋’ 전용 84㎡는 동탄역이 문을 열기 한 달 전인 올해 2월 7억8200만원(22층)에 매매됐다. 이달엔 7억5000만원(13층)에 거래돼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
"나도 잠실에 살아 보자"…주말에만 1만여명 다녀갔다 [현장+] 2024-10-21 06:48:44
7월 25억원까지 손바뀜했다. 또 다른 전용 84㎡는 지난달 22억30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분양가 대비 적게는 3억원에서 많게는 6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잠실로 범위를 넓히면 시세 차익은 더 커진다. 잠실동에 있는 '잠실엘스' 전용 84㎡는 지난 8월 27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단순 계산으로 8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