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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일자리 로봇에 잠식 중…"저소득층일수록 타격" 2017-07-20 18:16:14
데이터 입력, 텔레마케팅, 손바느질 등이 자동화 가능성이 큰 10위 안에 꼽혔다. 이들 10개 직종의 연소득은 3만 달러 이하다. 상황은 영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보스턴컨설팅그룹과 영국의 서튼 트러스트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 때문에 영국에서 사라지는 일자리가 1천50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혼자 디자인하고 모델도...섹시하고 관능적인 생활한복 ‘시옷프로젝트’ 최신혜 2017-06-14 17:02:00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갖고 싶어 직접 손바느질로 옷을 만들었다. 친구 따라 강남 대신 동대문도 따라가 태어나 처음으로 옷 시장도 구경했다. △사진=유민우 편입 실패로 자존감 바닥, 교회 오빠와 함께 ‘옥상 프로젝트’ 시작 “동대문 시장의 모습을 보고는 심장이 두근거렸어요. 수많은 액세서리를 구경하는...
[시승기] 쏜살같이 튀어나간다…'제로백 4.9초' 스팅어 2017-06-08 14:35:33
나파 가죽 시트와 손바느질 느낌을 살린 스티치 등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차체가 낮게 설계된 탓인지 후방 시야가 조금 답답했다. 운전하면서 룸 미러를 통해 차량 뒤편 상황을 파악하는데 다소 애로가 있었다. 스팅어의 경쟁 차종은 BMW 3~4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등이 꼽힌다. 스팅어의 가격이 경쟁 차종보다...
제주서 세월호 참사 학생 희생자들의 꿈 전시한다 2017-05-23 09:51:43
형상화해 손바느질로 인형과 소품을 만들었다. 희생 학생들의 장래희망, 좋아하던 물건 등을 인형과 소품으로 만들고 하나하나 이름을 새겼다. 전시 큐레이팅은 업싸이클링 디자인 제조 및 플랫폼기업 '세간'의 김진주씨가 맡았다. 김씨는 "차가운 바다에 젖은 꿈을 통해 기억공간을 찾는 모든 분이 자신의 꿈을...
[명품의 향기] 벌새의 날갯짓·아이리스 꽃잎…지미추, 섹시한 자연을 신다 2017-05-21 14:59:42
컷아웃 디테일을 살렸다. 하나의 조각품처럼 만든 샌들은 손바느질로 완성된 아이리스 꽃잎 장식으로 꾸몄다.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가죽 태슬 장식을 새틴 소재 스트랩에 단 ‘다이아몬드 샌들’을 꼽을 수 있다. 움직일 때마다 스트랩에 달린 태슬이 움직여 경쾌한 느낌을 준다. ‘두체스’는 수제...
스팅어, 기아차 첫 '5개 주행모드' 적용 2017-04-25 11:57:31
등이 탑재됐다. 실내는 항공기를 모티브로 꾸몄다.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길게 뻗은 대시보드, 항공기 엔진을 닮은 원형 에어벤트(송풍구) 등이다. 또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이 분리돼 입체적으로 구성됐다. 시트에는 손바느질 느낌을 살린 스티치가 적용됐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손의 멋과 맛 느껴봐요"…전주시, 핸드메이드 메카 조성 첫발 2017-02-15 11:32:24
손바느질, 짚풀공예 등 손으로 만드는 모든 공예품이 포함된다. 전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만이 가진 뛰어난 수공예문화를 기반으로 한 '핸드메이드시티'의 정체성을 재발견하고 나아가 이를 관광상품화 하는 시스템을 다지기로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기계로 제품을 찍어내는 것에서 벗어나 사람의 정성과...
[명품의 향기] 비주얼도…체온도…입으면 '훈훈'해져요 2016-12-04 16:26:49
이용한 제작방식 등을 활용한 기술로 손바느질 없이 핸드메이드 의류를 만들고 있다. 에르노는 이번에 문을 연 플래그십 매장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인테리어에 브랜드 정체성을 녹이기 위해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에르노 본사가 있는 이탈리아 레사 지역의 자연환경을 표현하기 ...
[여행의 향기] 맛과 멋이 넘치는…봄의 도시, 대구 2016-04-24 16:49:02
모여 공방을 마련했다. 손바느질이나 인형, 펠트공예, 만화, 일러스트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상가가 생기니 자연히 관광객도 늘어났다.이야기가 풍성한 근대 문화골목400여년 이상 영남의 정신적·지리적 중심지였던 대구 도심엔 6·25 전쟁의 피해가 작아 근대 문화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대구...
이상봉, 브랜드 30주년 기념 콜렉션 성료 2015-10-22 17:28:00
비대칭, 손바느질의 대조로 부드럽지만 고도로 구조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메인 컬러인 블루계열 의상들은 직선형태와 추상적인 형태, 그래픽 프린트까지 사용돼 트렌치 코트와 스커트를 포함한 가벼운 의류에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 특히 ‘솜 작가’로 알려진 노동식 작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