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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만에 데뷔골' 서울 페시치, K리그1 6라운드 MVP 2019-04-10 09:17:33
아길라르(제주)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는 김진혁(대구), 김신욱(전북), 주민규(울산)가, 수비수 부문에는 불투이스(울산), 홍정호(전북), 완델손(포항)이 뽑혔다. 골키퍼는 송범근(전북)이 선정됐다. 한편, K리그2 MVP로는 환상적인 중거리포를 작렬한 부천FC의 송홍민이 뽑혔다. horn90@yna.co.kr...
아드리아노 결승포 전북, 우라와 격파…경남은 가시마에 역전패(종합2보) 2019-04-09 22:28:34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골키퍼 송범근의 손끝을 스치며 왼쪽 골대를 강타해 실점 위기를 넘겼다. 공격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은 전북은 후반 18분 이동국을 빼고 아드리아노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전북은 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최철순이 투입한 크로스를 아드리아노가 잡아...
아드리아노 결승포 전북, 우라와 격파…경남은 가시마에 역전패(종합) 2019-04-09 21:37:51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슛이 골키퍼 송범근의 손끝을 스치며 왼쪽 골대를 강타해 실점 위기를 넘겼다. 공격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은 전북은 후반 18분 이동국을 빼고 아드리아노를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전북은 후반 32분 오른쪽 측면에서 최철순이 투입한 크로스를 아드리아노가 잡아...
믹스·주니오 골…울산, 서울 꺾고 5경기 무패행진(종합) 2019-04-02 21:41:05
골키퍼 송범근의 슈퍼 세이브에 막히는 등 좀처럼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후 후반 35분 전북 수비수 최보경이 가슴 트래핑한 공을 김승준이 가로채 만회 골을 터트리고 반격의 신호탄을 쐈다. 최보경이 이 과정에서 허벅지 근육을 다쳤고, 역시 교체 카드를 다 쓴 전북은 이후 10명으로 남은 시간을 보냈다. 수적 우위까지...
'개막전 멀티골' 서울 황현수 "해트트릭 욕심? 이겨서 다행" 2019-03-03 17:03:41
출전해 전반 5분 골키퍼 송범근(전북)과 엉키면서 넘어져 실점의 빌미를 내줬고,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는 자책골까지 기록하며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다.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난 뒤 서울에 복귀한 황현수는 경기 출전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하며 14경기 출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동계훈련 때...
모라이스, 데뷔전 '김신욱 원톱'…"이동국, 상대팀 따라 선발도" 2019-03-01 14:14:08
배치됐고, 골문은 송범근이 맡는다. 이동국을 비롯해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관심 속에 영입한 문선민, 한승규 등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려 선발 라인업 못지않은 화려함을 자랑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명단 짜는 것 자체가 고민이었다. 다른 팀에 비교하면 행복한 고민인 것 같다"면서 "아드리아노도 부상이고, 이승기...
'절대 1강' 전북, FA컵 챔프 대구 상대로 K리그1 3연패 '시동' 2019-02-27 11:35:22
홍정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는다. 골키퍼는 송범근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예상 베스트 11의 면모만 따져봐도 '국가대표급 스쿼드'다. 막강한 전북의 전력을 상대하는 대구도 지난해 FA컵 우승팀의 자존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다. 안드레 감독은 미디어데이에서 모라이스 감독에게 "K리그에 온 것을 환영하고...
'제2의 김민재·한승규는 나'…K리그 젊은 피의 출사표 2019-02-26 16:03:28
있다. 송범근은 영플레이어상 질문에 "솔직히 저는 내려놓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받고 싶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제가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상도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송범근 외에도 이미 K리그 적응기를 마친 2년 차 선수들이 영플레이어상 경쟁에서도 한발 앞서있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2-26 15:00:02
앞 02/26 14:39 서울 홍해인 각오 밝히는 수원 염기훈 02/26 14:39 서울 홍해인 송범근 '올해도 1위!' 02/26 14:39 서울 홍해인 조영욱 'FC서울의 승리를!' 02/26 14:40 서울 김승두 국민추천포상 가족과 기념촬영 하는 이낙연 총리 02/26 14:40 지방 박철홍 '119 출동 유도선' 2차...
[프로축구개막] ①9개월 그라운드 전쟁 시작…3월 1일 K리그1 팡파르 2019-02-25 06:30:02
한교원, 이승기, 손준호, 신형민, 이용, 최보경, 최철순, 송범근, 홍정호 등이 건재해 '절대 1강'의 면모를 잃지 않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은 K리그1 3연패를 필두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A컵까지 트레블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전북의 독주 체제를 막을 대안으로는 울산과 경남이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