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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3%씩 주식 대여…소액주주 '분노' 2021-08-11 14:59:08
지분을 나누면 우호 의결권이 늘어나게 된다. 송종국 사조산업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이론적으로 주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이런 식으로 지분을 3%씩 계속 쪼개면 결국 상법에서 보장한 분리선출 감사위원 선임 1명 시도가 무력화된다"며 "법의 허점을 교묘히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조산업 관계자는 "주 회장...
박연수, 송종국 방송→사생활 루머 "조작" 분노 2021-08-07 17:18:05
다룬 송종국 편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전 남편인 송종국이 강원도 홍천 깊은 산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들 지욱 군은 송종국과 만나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 "아빠랑 같이 살면서 운동하고 싶다고 얘기하러 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박연수는 "죽을 힘을 다해 혼자서 ...
박연수, 전 남편 송종국 방송 분노…"애들 이용하지 마" 2021-08-06 11:56:22
방송 내용은 지아가 송종국과 영상 통화에서 "맛있는 거 먹고 항상 건강해야 해. 꿈은 내 꿈만 꿔"라고 하는 부분과 지욱이 송종국이 있는 강원도 홍천을 찾아 "아빠랑 같이 있으면서 많이 배우고 선수가 되고 싶다"며 "아빠랑 같이 살고 싶다"고 말하는 부분이었다. 박연수는 아이들의 멘트가 제작진이 지아, 지욱이에게...
박연수, `코가 싫다`는 딸 송지아에 "작은 얼굴 줬잖아" 2021-08-05 12:50:12
큰 외국 언니들만 보면 어찌나 부러워하는지... 그래도 엄마가 작은 얼굴은 줬잖아^^"라고 적었다. 그녀의 말처럼 지아 양은 배우 엄마의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예쁜 얼굴로 시선을 강탈한다. 박연수는 2015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딸 송지아 양은 골프선수를...
송종국 아들 지욱, 벌써 14살? 아빠 얼굴 보이네 2021-08-04 18:44:44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들 지욱(14)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박연수는 4일 자신의 SNS에 "3주 만에 집에 온 아들. 7년 동안 함께해 준 베프, 키만 컸지 아가들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지욱이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축구 국가대표를 지낸 아빠의...
[유가증권 기업공시] (12일) 동방아그로 등 2021-07-13 00:35:37
분기 배당 결정. ▲사조산업=송종국 외 2인이 신청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을 서울서부지방법원이 인용. ▲인스코비=중국에서 발모 촉진을 위한 생체 식립용 임플란트 관련 특허 취득. ▲종근당=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 중인 CKD-701의 임상 3상 결과 유사한 치료 효과 확인.
"오너리스크 더 못 참아"…사조산업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2021-06-03 17:20:50
응답하지 않자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송종국 사조산업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우호 지분을 모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투명 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등과 관련된 주주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액주주들은 사조산업 주가가 오너리스크로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사조산업은 2014년 501오룡호 침몰 사고 당시 사측이...
"더는 못 참겠다"…소액주주들은 왜 들고일어났나 2021-06-03 15:40:13
응답하지 않자 법적 절차에 돌입했다. 송종국 사조산업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우호지분을 모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투명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 등과 관련된 주주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액주주들은 사조산업 주가가 오너리스크로 인해 저평가돼있다고 본다. 사조산업은 2014년 501오룡호 침몰 사고 당시 사측이...
형제·조카·소액주주의 난…'3%룰'이 만든 풍경 2021-03-15 17:19:05
전망된다. 송종국 사조산업 소액주주연대 대표는 “사조그룹이 순환출자 해소 및 경영 승계를 위해 사조산업과 사조시스템즈 합병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상적인 방법으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해 합병을 추진하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라고 했다. 사조산업은 주진우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이 56.17%...
췌장암 투병 유상철 "항암치료, 버티기 정말 힘들어" 2021-02-17 14:01:06
유상철은 이천수, 최진철, 송종국, 이운재 등 2002월드컵 멤버들과 만나 "같이 고생했던 친구들, 후배들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조금이나마 내가 아팠던 것을 잊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얼굴이 점점 좋아지시는 거 같다"라는 이천수의 말에 "살이 쪄서 그런가. 배하고 얼굴만 찐다. 배꼽이 깊어졌다"고 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