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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경 출신 해경청장, 해상 특수구조 훈련에 직접 참여 2018-07-25 14:49:33
20m 높이에서 쇠줄로 된 일명 '호이스트'를 타고 하강하는 훈련을 했다. 이후 부산 태종대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훈련을 받은 후 구조 보트를 타고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의 이안류 대비 태세와 안전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조 청장은 잠수 지원함에서 구조대원들과 함께 표면 공급식 특수 잠수장비(SSDS)를 착용하고...
조업 중 어선 장비 이탈로 중상입은 선원…"선주가 억대 배상" 2018-07-21 09:11:01
어구와 연결된 쇠줄 형태의 와이어에 맞았다. 머리뼈 부러지고 안구가 함몰되는 등 큰 부상을 입고 10개월가량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다. 당시 사고는 어구용 와이어 줄이 연결된 선내 쇠파이프가 조류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부러지면서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박 판사는 "선장 증언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날...
[주말 N 여행] 수도권: 100m 상공서 자동차 속도로 즐기는 짚라인의 짜릿함 2018-07-06 11:00:10
계곡 또는 나무와 나무, 기둥과 기둥을 쇠줄(와이어)로 연결한 뒤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로, 짚와이어, 짚트랙으로도 불린다. 기존 짚라인과 달리 칼봉산에는 코스와 코스 사이에 120m짜리 출렁다리가 설치돼 스릴과 함께 칼봉산의 아름다운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칼봉산 짚라인의 백미는 마지막 코스다. 길이...
가평 칼봉산에 국내 최대 길이 '짚-라인' 개장 2018-07-04 11:09:14
나무와 나무, 기둥과 기둥을 쇠줄(와이어)로 연결한 뒤 도르래를 타고 활강하는 시설로, 짚-와이어, 짚-트랙으로도 불린다. 칼봉산 짚-라인은 8개 코스, 총연장 2천418m로 국내 최대 길이다. 기존 최대인 문경 짚-라인보다 1㎞ 더 길다고 가평군은 설명했다. 특히 마지막 코스는 길이 528m로 100m 이상 높이에서 시속...
"이렇게 깊은 뜻이…" 러시아 월드컵 주요 출전국 엠블럼 대해부 2018-06-30 08:43:06
세로줄은 아라곤 왕국, 우측 아래 황금색 쇠줄 문양은 나바라 왕국을 의미한다. 중앙에 있는 나리꽃은 부르봉 왕가를 상징하며 아래 쪽의 석류꽃은 그라나다를 의미한다. 좌우에 있는 기둥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으로 각각 지브롤터 해협과 세우타(스페인의 자치 도시)를 의미한다. 기둥에 감겨 있는 두루마리에는 'plus...
"이렇게 깊은 뜻이…" 러시아 월드컵 주요 출전국 엠블럼 대해부 2018-06-30 08:43:00
세로줄은 아라곤 왕국, 우측 아래 황금색 쇠줄 문양은 나바라 왕국을 의미한다. 중앙에 있는 나리꽃은 부르봉 왕가를 상징하며 아래 쪽의 석류꽃은 그라나다를 의미한다. 좌우에 있는 기둥은 헤라클레스의 기둥으로 각각 지브롤터 해협과 세우타(스페인의 자치 도시)를 의미한다. 기둥에 감겨 있는 두루마리에는 'PLUS...
4년 만에 비로소 바로 선 세월호…진실도 바로 세운다(종합) 2018-05-10 13:54:13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앞·뒤 각각 64개씩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선체 바닥면과 왼쪽에 'L'자 형태 받침대인 철제 빔 66개를 설치했다. 작업 시작 직후인 오전 9시 8분 선체를 10도까지, 오전 9시 33분 40도까지 세웠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0도 이후...
지금껏 못 본 세월호 남학생 객실·기관실 드디어 수색한다 2018-05-10 12:49:59
사이에 설치한 와이어(쇠줄)도 해체한다. 선체 바닥에 설치된 수직 빔은 받침대 역할을 하므로 그대로 둔다. 현대삼호중공업은 목포신항에 있는 600t급 크롤러를 이용해 수평 빔들을 뜯어낼 계획이다. 빔들이 선체와 고정돼 있어 작업에는 최소 3주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현대삼호중공업은 계약 종료일인 6월 10일...
`세월호 선체` 완전히 바로 세워져..수색은 언제? 2018-05-10 12:41:13
세월호 뒤편 부두에 자리 잡은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앞·뒤 각각 64개씩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선체 바닥면과 왼쪽에 `L`자 형태 받침대인 철제 빔 66개를 설치했다. 세월호 선체와 와이어 무게를 합하면 1만430t에 달한다. 이 때문에 크레인 붐대가 수직 ...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 4년 만에 성공…94.5도까지 직립(2보) 2018-05-10 12:23:43
해상크레인에 와이어(쇠줄)를 앞·뒤 각각 64개씩 걸어 선체를 뒤편에서 끌어당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선체 바닥면과 왼쪽에 'L'자 형태 받침대인 철제 빔 66개를 설치했다. 작업 시작 직후인 오전 9시 8분 선체를 10도까지, 오전 9시 33분 40도까지 세웠다. 현대삼호중공업은 40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