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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두번째 KPGA 도전서도 최하위 '쓴맛' 2021-07-22 17:39:26
등 여전한 장타를 뽐냈다. 하지만 아이언 샷, 쇼트게임 등 정확성에서 프로와 큰 차이를 보이며 점수를 잃었다. 박찬호는 지난 4월 군산CC오픈에서 KPGA코리안투어 첫 경기를 치렀으나 이틀 동안 29오버파로 부진해 최하위로 컷 탈락한 바 있다. 박찬호는 "야구로 치면 스트라이크 2개를 잡은 뒤 이후 공략을 제대로 못한...
"아이언, 찍어치듯 눌러치고…퍼팅은 폴로 스루 짧게 하라" 2021-06-25 17:47:05
있다. 드라이빙 지수, 아이언샷 지수, 평균 퍼팅 등 부문별 1위를 달리는 선수다. ‘드달’(드라이버 달인), ‘아달’(아이언샷), ‘퍼달’(퍼팅) 등 별칭도 따라 붙는다. 25일 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라운드가 열린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이소미(22), 박소연(29), 박결(25)을...
'코리안 탱크' 최경주 "매일 공 300개 쳐…시니어투어 1승 곧 전하겠다" 2021-06-17 18:28:51
치며 샷을 다듬는다. “벙커샷으로 시작해 아이언, 드라이버, 칩, 퍼트를 매일 점검합니다.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꾸준히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는 롱런 비결을 “잘 먹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연습을 안 해도 공이 잘 맞는다’는 자만을 가장 경계해야 한다고 했다. 미국 진출 초기에 ...
6언더 선두 'BC퀸' 장하나, 첫 상금 50억 고지 밟을까 2021-04-22 17:49:01
경기를 편하게 풀어갔다”고 말했다. 아이언 샷 숙제를 풀어낸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그는 이날 그린을 4번만 놓치며 77.78%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했다. 지난 대회 63.89%에 그쳤던 것을 고려했을 때 버디 찬스를 2~3번 더 맞이한 셈이다. 그린을 놓쳤을 때도 안전하게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날 유일한 보기로 기록된...
'무서운 신인' 이세진…쇼트 아이언 뽐내며 6언더 공동선두 2021-04-15 17:48:54
내내 쇼트 게임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쇼트 아이언을 자신의 장기로 꼽았다. 이세진은 “파5 4개 홀에서 5타를 줄였는데 ‘온그린’에 실패해도 두렵지 않았다”며 “쇼트 게임에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8번홀에서 잡은 이글에 대해서는 “바람이 도와줘서 티샷을 잘...
세계 골프史 새로 쓴 마쓰야마, 亞선수 첫 '그린재킷' 입었다 2021-04-12 17:23:21
16번 홀에서 어이없는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아이언 티샷이 물에 빠져 1벌타를 받은 데다 드롭존에서 친 세 번째 샷은 그린을 넘어가 버렸다. 버디 찬스로 활용해야 할 파3홀에서 ‘양파’를 기록했다. 마쓰야마 역시 보기를 기록하며 1타를 늘렸지만 쇼플리의 자멸 덕에 타수는 4타 차로 벌어졌다. 남은 두 홀을 마쓰야...
어드레스 때 양팔·어깨 삼각형 만들고…아이언샷은 '1시'로 때려라 2021-03-23 15:15:41
아이언 샷과 마찬가지로 손목이 아니라 몸의 회전으로 클럽 헤드 무게를 느끼면서 휘둘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PGA투어를 대표하는 ‘쇼트게임의 귀재’인 재미동포 케빈 나(38)는 항상 “긴 퍼트가 짧은 퍼트보다 낫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정확히는 공이 빗나가도 홀을 1피트(30.48㎝) 지나갈 정도의 세기로 치라고...
거리 위해 꼿꼿이 머리 세우는 아이언…30도 로프트·피칭 웨지 잇따라 2021-03-23 15:12:30
번호의 아이언 샷으로 공이 그린에 안착했을 때 런(굴러가는 거리)이 많아져 정확한 샷이 어렵다는 단점이 생기기도 한다. 클럽 구성에도 난점이 생긴다. 아이언 로프트를 낮추게 되면 웨지의 로프트가 과도하게 낮아져 쇼트게임이 어려워지는 것이다. 용품사들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4번 아이언을 제외하는 대신 피칭웨지...
"핑 G425 드라이버 앞세워 클럽 매출 1000억 도전" 2021-02-04 17:59:28
올렸다”고 말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아이언, 퍼터 등 쇼트게임용 클럽 라인업을 강화할 뜻도 내비쳤다. 그는 “드라이버 약진의 낙수효과로 아이언이 한 달에 1000세트 정도 팔리는 등 성장했지만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나오는 아이언 신모델을 통해 클럽판을 다시 한번 흔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핑 드라이버·젝시오 우드에 꽂힌 골퍼들 2021-01-31 18:30:31
간 ‘단조 아이언’ 싸움도 치열했다. ‘아이언 명가’ 브리지스톤의 V300 시리즈7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젝시오11 아이언이 2위에 올랐다. 혼마 베레스 06이 3위, 타이틀리스트의 T-시리즈가 뒤를 이었다. 언더독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건 쇼트게임 클럽과 퍼터 시장이다. 클리브랜드가 지난해 9월 초 웨지 시장에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