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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적대·위기에 기생하는 北체제 공고한가 2020-06-28 18:07:30
또 대내적 변화와 수구 세력 간의 각축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김정은이라는 간판 뒤에 숨은 권력투쟁이다. 이번 사태 역시 북한을 수령유일체제로 보면 설명은 간단하다. 경제난을 돌파하기 위해 김정은이 강온 양면 전략을 쓰면서 한국 정부를 몰아붙여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 한다는 것이다. 진보 진영의...
김두관 "김종인, 대북살포 지지한 의원들에게 경고하라" 2020-06-07 16:12:35
지적했다. 그는 "김종인 위원장께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미래통합당이 전쟁을 통한 흡수통일이 아니라 대화를 통한 평화통일을 추구한다면, 대북전단 살포를 지지한 의원들에게 강력히 경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태극기 아스팔트 냉전수구세력과 단절하는 첫 걸음을 대북 전단 살포세력과 결별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유승민 "다음 대선, 개혁보수가 수구진보에게 승리할 것" 2020-05-28 16:53:44
의원은 28일 "2022년 대선은 개혁보수가 수구진보를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차기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SNS)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정의로운 세상을 꿈꾸는 공화주의자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실력 있는 혁신가로서 국민의 마음을 얻겠다"라면서 "보수가...
日전문가 "靑, 한일관계 재량권 확보…개선 가능성은 작다" 2020-04-16 17:46:21
안 됐다. 선거전에 들어가서는 (스스로가) 수구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언동이 많았다. 그것이 국민의 실망을 부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총선 결과 문 대통령이) 국내적으로 안정된 기반을 마련한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그것이 한일 관계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별로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법 개혁 등...
이해찬 "부산 초라해" 김대호 "3040세대 무지"…또 도진 '막말' 2020-04-06 14:08:37
되는지 이른바 보수·수구 기득권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기준은 일본이나 유럽쯤 되는 것 같다”고도 했다. 이어 “6070은 깨어 있고, 50대 민주화 세력의 문제의식은 논리가 있는데 30대 중반부터 40대까지는 논리가 아니다”며 “막연한...
통합당 김대호 "30대, 40대 논리도 없고 무지하다" 논란 2020-04-06 13:20:59
민주화 세력의 문제 인식은 논리가 있다. 그런데 30대 중반부터 40대는 논리가 아니다. 막연한 정서다.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얼음들이 녹고 있는 것 같다. 구호가 심판을 넘어 미래로"라며 "심판을 넘어 과거를 넘자는 것이 아니다. 이명박근혜로 돌아가자는 것이 아니고...
4년 전 김종인과 의기투합했던 주진형의 일갈…"물러날 때를 모른다" 2020-03-30 09:20:10
모셔와 그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삼겠단다"면서 "왜 수구세력은 저 짓을 4년마다 반복하는 것일까"라고 덧붙였다. 그는 "4년 전에도 똑같이 그랬다"면서 "지금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공천 과정에서 옥새를 나르샤 쇼를 벌인 후 선거를 3주 앞두고 70대 후반 전직 장관인 강봉균 ...
'비례연합 불참' 심상정 "원칙 지키는 정당 하나는 있어야" 못 박아 2020-03-17 11:07:53
길을 간다. 과거로 회귀하는 수구 야당, 현재에 안주하는 집권 여당에 비판적인 국민에게도 선택지가 주어져야 한다"고 했다. 다만 심 대표는 "총선 이후 진보 개혁 세력과 협치하겠다"면서 "저희가 비례연합당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다른 정당과 적대?갈등하는 것은 아니다. 반칙과 꼼수에 대한...
정의당, 민주당 '비례연합정당 합류' 압박에 "이제 그만 좀 괴롭혀라" 2020-03-11 17:12:21
덮기에 급급할만큼 허둥지둥 불안해 보인다. 민주당의 득표 전략은 '정의당 두들기기'인가"라고 지적한 뒤, "'우리는 쟤들과 다르다'는 민주당의 항변에도 비례연합정당 합류는 미래한국당과 수구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점은 명백하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비례연합정당 발 뗀 與, 깊어지는 정의당의 고민…진중권 "엄청난 압력 받을 것" 2020-03-09 13:41:16
“특권과 반칙, 꼼수 전문의 수구세력을 막는 길은 우회로나 갓길이 아니다. 경쟁에서 누군가 반칙을 쓴다고 같은 반칙으로 대응한다면 둘 모두는 같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윤 원내대표의 발언은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견제하기 위해 정의당도 비례연합정당에 합류해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