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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강 해바라기마다, 네가 피어 있었다 2021-06-28 15:40:56
또 황미르랜드 은행나무길 주변과 서삼장미터널 인근에 피어난 수국도 황룡강 꽃길에 아름다움을 더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해바라기는 부와 희망을 상징하는 꽃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행복을 이뤄내고자 하는 장성군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담겨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이들의 마음에도 황룡강 여름...
메타세쿼이아 길 따라 '수국천국' 2021-06-10 17:14:17
있던 메타세쿼이아를 옮겨 심는 것이었다. 길 양옆으로 정갈하게 줄지어 메타세쿼이아를 심은 뒤 숲 한가운데에 붉은 벽돌로 교회부터 지었다. 그때부터 정원과 식물에 대해 공부했다. 원예와 관련된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고 유튜브를 뒤졌다. 하나하나 공부해가면서 정원 만들기를 진두지휘했다. 10년이 넘게 정원을 꾸미...
올여름엔 이곳으로…관광공사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 2021-06-08 09:22:43
보성군 │ 제암산자연휴양림 │무장애 덱(더늠길), 수변관찰 │ ││││ │덱, 짚라인 등 다양한 시설을 │ ││││ │갖추고 있음 │ ├──┼────┼────┼─────────┼──────────────┤ │ 25 │ 전남 │ 해남군 │ 4est 수목원│국내 최대 규모의 수국정원이 │ ││││ │있는...
정약전도 유채꽃 바다를 보며 세월의 뭇매 버텼을까 2021-05-06 17:50:05
‘수국의 섬’으로 유명하다. 6월이 되면 화사한 수국이 온 섬을 뒤덮는다. 70년 넘은 팽나무 명품 숲길이 조성돼 있어 비대면 관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 Tip. 흑산도 홍어 꼭 맛보세요 흑산도 예리항에 내리면 가장 먼저 홍어가 보인다. 홍어를 파는 식당과 위판장이 있고 포구에는 삭은 홍어 냄새가 진동한다. 홍어와...
이 봄, 너와 함께 가고픈 '비밀의 정원'…서울식물원, 봄꽃 12만송이 활짝 2021-04-08 15:47:03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온실 입구의 기획전시실은 21종의 봄꽃과 관엽식물을 촘촘히 심은 수직정원으로 꾸며졌다. 관람 동선을 따라가면 다양한 품종의 제라늄 수선화 수국 등이 있다. 온실에선 바오바브나무 올리브나무 등 국내에서 보기 어려운 식물도 여럿 볼 수 있다. 나무에 열대과일이 열린 모습을 보는 기회도...
섬씽 스페셜…섬마다 스토리가 있는 전남 신안 여행 2020-12-10 17:23:40
두리마을에서 박지도로 향하는 길은 온통 보랏빛 향기가 가득하다. 예전에는 박지도로 가려면 배를 타야 했는데 2011년 길이 547m의 퍼플교가 완공돼 걸어갈 수 있게 됐다. 퍼플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다리가 온통 보라색이다. 섬에 들어서면 보랏빛 천국이란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눈에 보이는 모든 색채가...
코로나 우울 달랜 꽃배달…8개월간 58만송이 '샛별배송' 2020-11-02 15:31:26
즐길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중간 유통 마진을 줄이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꽃을 선보였다고 마켓컬리는 설명했다. 농부의 곷은 2월에는 튤립과 프리지어, 가정의 달이 낀 4~5월에는 카네이션, 리시안서스, 스토크, 여름부터는 장미, 백합, 수국 등을 선보였다. 이에 상품을 출시한지 40일 만에 튤립 8만여 송이와 프리지아...
맛·가족·효도 그리고 트레킹…국내 테마별 여행지 베스트4 2020-08-18 15:06:47
길 수 있다. 유구색동수국정원도 꼭 들러볼 만하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수변에 수국을 비롯한 다양한 수종을 심어 조성한 정원. 비용과 관리를 지역 시민이 맡고 있어 더 의미가 깊다.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는 6~7월이지만 해바라기 등 다양한 식물을 심어 가을에도 유구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원시림에서 여유 한 걸음…수국길 거닐며 힐링 두 걸음…"제주로 혼저옵서예" 2020-07-21 15:42:16
표지판이 보이는데 이곳을 따라가면 보롬왓 수국길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수국길을 개방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가운데 길을 따라 양옆으로 화사하게 펼쳐지는 수국길. 숲이 우거져 마치 비밀의 숲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꽃향기에 취한 꿀벌과 나비들도 만나볼 수 있다. 수국길을 따라 ...
섬 속 길 걷으며 눈부신 풍경에 빠져보자…섬여행 5선 2020-07-06 11:14:22
해품길(5.2㎞)’을 한적하게 걷기 충분하다. 백 패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폐교 운동장에서 1박 2일 묵기 안성맞춤이다. 폐교는 경사가 심하지 않은 대항마을 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다. 운동장에 들어서면 일찍 찾아온 여름 햇살 덕분에 만개한 수국과 멋진 바다 풍경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한참을 걷다 보면 사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