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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전공 970명 중 수능 점수로 848명(87.4%) 선발…서울·고려대, 학생부도 평가…전공별 수능 반영 달라 2023-12-04 10:00:08
2단계: 수능 80+교과평가 20’의 방식으로 선발하고, 고려대(교과)는 ‘수능 80+학생부 20’의 방식으로 합격생을 가른다. 두 대학의 학생부 반영 방법은 다르다. 서울대는 수시 학생부종합과 유사한 방식으로 학생부 전반을 정성평가, 절대평가 방식으로 반영한다. 반면 고려대는 고교 내신을 정량평가 방식으로 점수화해...
[채선희의 미래인재 교육]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의 '디커플링' 2023-11-29 18:01:06
있다. 첫째, 수능 선택과목을 폐지해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 논란을 막는다. 둘째, 5지선다형을 유지해 추가적인 사교육 발생을 막는다. 셋째, 고교 내신을 절대평가와 상대평가로 병기해 성적 부풀리기를 막는다. 교육 과정은 시대 흐름에 맞춰 변하는데, 대학 입시는 논란을 막는 방어적 개편에 머물고 있다. 더구나...
서울대 경영대 284점…연·고대는 277점 2023-11-17 18:26:05
지난해 확률과 통계는 88점, 미적분과 기하는 각각 84점, 88점이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종로학원과 메가스터디교육은 각각 1등급 비율을 5.5%, 4.2%로 내다봤다. 작년(7.8%)과 2021년(6.2%)보다 줄어든 비중이다. 그만큼 어려웠다는 얘기다. 절대평가가 도입된 2018학년도 수능 이후 1등급 평균 8.2%보다 크게 낮다....
[취재수첩] 수학 22번이 '킬러 문항'인지보다 중요한 것 2023-11-17 17:56:35
큰 듯하다. 그럴 만하다. 쉬운 수능에 대한 기대가 컸다. 그 기대로 n수생도 몰렸다. 전체 수험생 중 31.7%가 n수생일 정도다. 1997학년도 수능(32.5%) 후 가장 높은 비중이었다.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예상과 달랐다.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고난도 문항이 많은 ‘불수능’이었다. 국어, 영어, 수학 등 만만한 과목이...
킬러문항 없는 첫 수능…변별력 갖춘 '불수능'이었다 [종합] 2023-11-16 20:14:53
모의평가보다는 최상위권 변별력 때문에 무게감이 느껴질 것"이라며 "최상위권에서 느끼는 것은 지난해 수능과 9월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절대평가인 영어영역 역시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이 7.83%였던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오히려 1등급이 4.37%로 급감했던 올해 9월 모의평가...
"제2외국어 고사실이 더 조용하다?"…오랜 속설 진짜일까 2023-11-16 18:39:48
그 근거로 2022년 제2외국어 과목이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성균관대를 제외한 다른 대학들이 대부분 '제2외국어의 탐구 과목 대체'를 입시에서 삭제했는데, 당시 제2외국어 과목 응시자가 전년 대비 5.6% 줄었던 바다. 그 가운데 서울대는 유일하게 2024년도 입시에서 수시(지역균형 전형), 정시(인문계열 일부...
국어 어렵고, 수학 고난도 문항 많아 '변수'…올해도 이과 유리 2023-11-16 18:29:32
간 점수 차는 올해 수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적분, 기하는 9월 모평과 비슷하거나 다소 어렵게 출제됐지만 확률과 통계는 쉽게 출제돼서다. 종로학원은 “지금과 같은 출제 패턴에서는 이과 학생이 문과생보다 더 높은 표준점수를 획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교시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올해 9월...
킬러문항 없었지만 변별력 갖춘 '불수능' 2023-11-16 18:25:51
수학 모두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됐다.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지난해보다 어려운 ‘불수능’이었다는 분석이 많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학이 어려웠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국어와 수학 모두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 올해 수능은 세 번째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이자 킬러 문항이 없는 첫 번째 시험으로...
'킬러문항' 뺀 첫 수능…상위권 변별력 갖출까 2023-11-15 18:15:45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공정수능’을 언급하며 킬러문항 배제를 지시한 바 있다. 6월 모의평가 킬러문항의 책임을 물어 한국교육평가원장이 물러나기도 했다. 이후 9월 모의평가는 킬러문항 없이 시행됐다. 그렇다고 ‘물수능’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준킬러문항이 다수 출제될...
아발론교육, 녹지원 특목고 자사고 캠퍼스 용인-상도-송도 개원 2023-11-11 09:00:00
기반 교육혁신 방안이 적용되면 내신과 수능에도 영향을 미쳐 디지털교과서로 진행되는 수업 역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이다. 입시전략연구소 박지훈 소장은 “지금의 정책 변화에 막연히 불안해하지 말고 정확히 이해한 후 그에 따른 대비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영어과목은 절대평가인 탓에 쉽게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