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남편 빚 1억에 이혼할까 고민하다가"…30대에 건물주 '반전' [방준식의 재+부팅] 2024-07-13 07:00:10
어려워요. 직장을 다니면서 다가구 수리, 명도, 임대를 전화로 처리했죠. 그렇게 잔금을 치르고 나서 한 달 만에 9가구 전부 임차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대출 이자를 제외하고 한 달 250만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었어요. 누군가에게는 적은 금액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성공적인 투자였다고 생각해요." Q....
밀양 피해자 "저희는 그때의 어린 소녀가 아니에요" 2024-07-10 14:53:26
도배됐을 무렵, 한 기자는 피해자 측에게 기사의 내용은 엉터리라는 전화를 받았다. 사건 신고 날짜는 보도자료가 최초 보도됐던 12월 7일이 아닌 11월 하순경이었다. 신고 당시 피해자 측은 피해자의 신원이 파악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자매가 성폭행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피해자의 성 씨와...
한화오션 수주공시 - VLCC 4척 7,196억원 (매출액대비 9.7 %) 2024-07-01 09:45:25
기간은 2024년 06월 28일 부터 2027년 04월 30일까지로 약 2년 10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4년 06월 28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한편, 오늘 분석한 한화오션은 각종 선박의 건조, 수리 및 플랜트 건설업체로 알려져 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특파원 시선] 삐걱대는 KF-21 공동개발, 인도네시아 속내는? 2024-06-22 07:07:00
비판'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자국 정부가 약속을 지키지 않아 국제적 신뢰를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가 재정이 어렵다면서 카타르와 중고 전투기 구매 논의를 한 것은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현실적 한계에 대한 걱정도 있다. 인도네시아 국방부는 이번 사업에서 한국으로부터 기술...
수천억 '적자 폭탄' 한화오션의 반전…개미들도 놀랐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6-22 07:00:01
수리를 하는 독) 2개, 플로팅 독(Floating Dock·선박 건조 및 수리를 위해 떠있는 선거) 3개 등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동시 건조 능력은 선박 36척, 해양플랜트 2기, 특수선 중 잠수함 2척, 수상함 2척, 창정비 2척이 가능하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미래 해양산업의 패러다임을 주도하는 중이다”며 “초격차 기술을...
이노그리드, 상장 예비 승인 취소…최대주주 분쟁 숨겨 2024-06-19 09:26:47
이 기사는 06월 19일 09:26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코넥스 기업 이노그리드가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에서 최대주주 분쟁 가능성을 숨겼다는 이유로 승인 결과 효력을 불인정 받아 상장 일정이 철회됐다. 이노그리드는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거래소 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알리지 않았다. 클라우드...
홧김에 놓은 돌덩이에...차량 9대 '쾅' 2024-06-18 16:15:10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물차 운전기사 A(30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11시 20분께 대전 동구 구도동 인근 왕복 7차선 도로 상하행선 양쪽에 사람 주먹보다 큰 돌덩이 3개(가로 18㎝·세로 11㎝·높이 13㎝)를 올려놓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배달비 미수금 문제로 업체와 싸운...
"보일러 점검 왔어요"…노인 울린 '수리비 폭탄' 사기 2024-06-16 18:42:31
한 난방관리업체 기사로부터 “가스 점검을 나왔다”는 말에 현관문을 열어줬다가 170만원의 수리비를 청구받았다. 피해자의 자녀는 이날 연립주택 내 다섯 가구가 같은 수법으로 최소 1000만원 이상의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보일러 점검’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괜히 문 열어줬다가…" 순식간에 돈 뜯긴 70대 노인 '눈물' [이슈+] 2024-06-14 12:14:13
난방관리'의 기사로부터 “가스 점검을 나왔다”는 말에 현관문을 열어줬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의무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고 임씨를 속인 뒤 보일러 시설을 과잉 점검해 수리비를 170만원을 청구했다. 임 씨의 자녀는 “이날 연립 주택 내 다섯 가구가 똑같은 사기를 당해 최소 1000만원가량의 피해가...
폰 수리 맡겼는데…서비스센터 기사가 나체 담긴 사진 봤다 2024-06-06 23:44:56
한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던 30대 여성 A씨는 자신의 휴대전화 사진첩을 누군가 한 시간 넘게 본 수상한 흔적을 발견했다.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를 맡긴 날 이 같은 흔적이 발견됐는데 사진첩에는 다이어트 할 때 찍어 놓은 나체 사진 등이 담겨있었다. A씨가 해명을 요구하자 서비스센터 측은 처음엔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