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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 사고 1년…"SK건설·정부, 책임 있는 조치 해야" 2019-07-23 14:10:31
마련을 촉구했다. 참석자들은 세피안·세남노이 댐 사고 직후에 촬영한 현지 모습 사진을 손에 든 채 "삶의 터전을 돌려줘라", "앗아간 토지 원상복구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를 SK그룹에 전달했다. 지난해 7월 23일 SK건설이 시공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이 무너지면서 5억t의...
미국·러시아는 원전 사고 겪었지만 세계 최대 원전국가, 원자력은 깨끗하고 친환경…제대로 알아서 옳게 써야 2019-07-15 09:00:25
사고에서 인재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위험을 통제해 왔다면 후쿠시마를 계기로 사고의 가능성을 자연 재해까지 넓혀 그 같은 비극이 반복되지 않게끔 철저히 준비하자. 원전은 위험하고 무조건 안 된다는 주장이야말로 후쿠시마의 비극으로부터 진정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발상일 뿐이다.원전을 없애자는 주장원자력 발전은...
수공·충주시 '물값 분쟁' 평행선…상생 접점 왜 못 찾나 2019-06-09 10:20:01
상응하는 별도 지원은 어렵고, 지원금도 저수 용량과 수몰 면적, 지원사업 구역 면적, 인구 현황 등을 고려할 때 타 지역 댐보다 불리한 수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2015년 이후 지금까지 댐 주변 지역 지원사업비 등 충주댐 관련 지원금은 365억5천500만원이라고 알렸다. 수공은 또 댐 용수요금은 전국적으로 동일하고, 댐...
조선왕조실록 봉안행렬·봉안식 무주에서 다시 본다 2019-05-19 11:39:26
전북 무주군 적상산사고(史庫)에 봉안하기 위한 행렬과 봉안식이 재연된다. 적상산사고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족보 선원록 등 5천541권이 조선 중기부터 300년가량 보관됐으며, 1992년 무주 양수발전소 댐 건설 때 수몰됐다. 이후 인근에 복원된 사고에 조선왕조실록과 선원록의 복본 39권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5 15:00:11
지방-002609:30 함정에 인공지능 이식…고장 탐지·사고 대응 자동화 구축 190425-0226 지방-002709:31 "아기 앞에서 담배를 피워…" 어른과 청소년 주먹다짐 190425-0237 지방-002809:35 단양군의회 "월악산·소백산 국립공원 구역 축소해야" 190425-0241 지방-002909:36 고양 재활용 공장서 화재…건물 4동·폐기물 30t...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25 15:00:10
지방-002609:30 함정에 인공지능 이식…고장 탐지·사고 대응 자동화 구축 190425-0218 지방-002709:31 "아기 앞에서 담배를 피워…" 어른과 청소년 주먹다짐 190425-0229 지방-002809:35 단양군의회 "월악산·소백산 국립공원 구역 축소해야" 190425-0233 지방-002909:36 고양 재활용 공장서 화재…건물 4동·폐기물 30t...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14 08:00:07
내전 지역에 난민·이민자 1천500여명 갇혀" 190413-0277 외신-006916:34 日 해저탄광 수몰 징용 조선인 위령재…"비통한 죽음 위로" 190413-0282 외신-007016:43 "이스라엘 또 시리아 공습…최대 17명 부상, 사망자도" 190413-0283 외신-007116:45 일본서 미군이 日여성 살해 후 자살 추정…반미정서 커질 듯 190413-0289...
日 해저탄광 수몰 징용 조선인 위령재…"비통한 죽음 위로" 2019-04-13 16:34:43
갱도가 무너지는 붕괴 사고가 발생했던 곳이다. 사고로 조선인 징용피해자 136명 등 모두 183명이 수몰됐으며 유골은 아직도 발굴되지 못한 채 해저에 묻혀 있다. 이날 위령재에서 홍파 관음종 총무원장은 추모사를 통해 "탄광이 무너져 내린 뒤에도 이곳의 바다 밑은 싸늘한 암흑의 고통스런 모습으로 여전하다"며 "바닷...
라오스 보조댐 붕괴 8개월 지나도 원인 '깜깜'…피해자들 한숨 2019-03-30 11:08:20
라오스 아타프주 수몰 지역 주민의 힘겨운 삶을 다뤘다. 빽빽한 임시 가옥 주변에 폐수 웅덩이와 쓰레기 더미, 모기·파리 떼가 몰려 있으며 음식과 깨끗한 물이 부족해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라오스 국민 670만명 가운데 6천명 이상이 뎅기열에 걸렸고 이 가운데 19명이 숨졌으며 보조댐 붕괴사고에 따른...
라오스 댐붕괴 이재민들, 뎅기열·영양실조 또 다른 고통 2019-02-04 12:14:18
뎅기열·영양실조 또 다른 고통 이재민 캠프 위생 열악…수몰 지역, 뎅기열 진원지로 지목 영아 수 십명 '급성 영양장애' 진단…주민들 비축식량도 '바닥'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지난해 7월 라오스 수력발전 댐 붕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뎅기열과 영양실조로 또 다른 고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