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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방수문 열고 퇴근한 공무원…경찰은 침수정보 늑장 공유 2022-08-11 17:26:30
안양천에는 18개 방수문이 있다. 방수문 관리는 구청이 총괄하며 집중호우와 같은 상황 시 방수문 개폐 작업은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하도록 돼 있다. 이날 안양시청 관계자는 “방수문 개폐 여부를 시에서 확인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이번 폭우 당시 방수문을 늦게 닫은 것은 맞다”며 “뒤늦게 시에서 닫은 곳도 있고, 오후...
[단독] 안양천 차오르는데…방수문 열어놓고 퇴근한 공무원 2022-08-11 14:28:13
있다. 방수문 관리는 구청에서 총괄하며 집중 호우와 같은 상황 시 방수문 개폐 작업은 동사무소 직원이 직접 하도록 돼 있다. 이날 안양시청 관계자는 “방수문 개폐 여부를 시에서 확인하고 판단해야 하는데 이번 폭우 당시 방수문을 늦게 닫은 것은 맞다”며 “뒤늦게 시에서 닫은 곳도 있고, 오후 10시에 주민들이 직접...
예견된 물난리?…서울시 수방·치수 예산 896억 줄었다 2022-08-09 14:26:17
관리가 1천517억원에서 1천88억원으로 429억원, 하수시설 관리가 3천581억원에서 3천114억원으로 467억원 각각 감소했다. 일반회계 세부항목을 보면 노후수문 개량 및 빗물펌프장 시설 보강 등 수방대책 사업 예산이 208억원에서 176억원으로 32억원 줄었고, 빗물관리시설 확충도 31억원에서 19억원으로 12억원 삭감됐다....
인천 송도 워터프런트 첫 단추...930m 수로 준공 2022-07-27 16:38:56
수 있게 된다. 평상시 관리 수위를 평균 해수면 1m로 관리하고 집중호우 등이 발생할 경우 계획 홍수위 3.5m까지 약 1000만 톤의 담수 능력을 확보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워터프런트 1-1단계 준공을 시작으로 송도국제도시가 해양 친수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후속 사업도 차질 없이...
'싸이 흠뻑쇼' 물사용 논란…농민들 생각은 달랐다 2022-07-03 21:16:06
수원과 농업용수용 수원은 별도로 관리된다. 공사 측은 "식수와 농업용수용 수원이 같은 곳도 있지만, 대개 식수 수원은 상류 쪽에 많고 농업용수 수원은 이와 별도로 관리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변기 물 절약하는 게 물 아끼는 법"빗물 박사 한무영 서울대 명예교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변기 물을...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 넘었다…"행락객 대피" 2022-06-27 14:14:51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 측이 임진강 상류 황강댐 수문을 열어 방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4단계로 나눠 홍수 관리를 한다. 수위가 1m를 넘어서면 하천 행락객 대피,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7.5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경남, ICT 기술로 장마철 홍수 관리 2022-06-13 17:52:33
13일 발표했다.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하천의 수위와 수문을 실시간 확인하고 상황에 맞춰 수문의 개폐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도는 2020년 12월 진주시 남강, 김해시 낙동강과 화포천을 대상으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선도사업을 시작했다. 이어 2021년 7월 지역 내...
나무마저 늙었다…일본 인프라 고령화도 심각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2-05-23 06:55:27
본다. 2033년이면 일본 전역의 자동차용 교량 가운데 63%, 수문 등 하천 관리시설의 62%, 터널의 42%가 수명에 다다른다. '도쿄의 뼈대'로 불리며 하루에 100만대의 차량이 지나는 수도고속도로는 2040년 전체 구간의 65%가 50년 이상의 노후도로가 된다. 수도고속도로는 도쿄도와 그 주변 지역에 있는 총연장...
인구 고령화로 일손 부족한 日…터널·다리 붕괴 위험에도 방치 2022-05-22 18:10:01
63%, 수문 등 하천 관리시설의 62%, 터널의 42%가 수명에 다다른다. ‘도쿄의 뼈대’로 불리며 하루 100만 대의 차량이 지나가는 수도고속도로는 2040년 전체 구간의 65%가 50년 이상의 노후 도로가 된다. 수도고속도로는 도쿄도와 그 주변 지역에 있는 총연장 322.5㎞의 유료 자동차 전용 도로다. 문제는 예산과 인력 부족...
서울시, 게릴라 호우 자동 감지 전파시스템 가동 2022-05-09 16:24:29
아울러 빗물펌프장·수문 등 주요 방재시설 6390개소를 대상으로 가동 여부,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하천 통수량 확보를 위해 하천 준설 5만㎥, 하수관로 준설 3500km, 빗물받이 55만개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호우 또는 태풍 규모·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본부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