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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불법도박' 고백 파장…경찰 내사 착수 2024-10-15 11:51:17
민원인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한 이진호의 상습도박, 사기 혐의 수사 의뢰 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강남서 수사2과에 사건이 배당됐다"며 "민원 내용을 들여다본 뒤 정식 입건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진호가 직접 불법 도박 사실을 털어놓은 만큼 경찰도 곧...
"불법도박 이진호, 수사해달라" 민원에…경찰, 내사 시작 2024-10-15 11:41:01
15일 이진호 사건을 강남서 수사 2과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한 민원인은 전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진호의 상습도박, 사기 혐의 수사를 철저히 해달라며 경찰에 의뢰했다. 그는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려 민원 신청 사실을 알리며 "이진호는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으로서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사회적으로 막대한...
경찰, 문다혜 음주운전 피해 택시기사 조사…"진단서는 아직" 2024-10-14 12:56:10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총 12건 접수됐다. 별도의 고발장은 접수되지 않았다. 문씨는 지난 8일 변호사가 선임됐고 아직 경찰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이다. 당초 지난 7일 경찰에 나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일정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문씨 소환과 관련해 이날 조지호 경찰청장은 "수사팀이 있는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문다혜 소환 조사 임박...경찰 "현재 일정 아직 조율중" 2024-10-14 12:51:15
이후 국민신문고에는 지난 6∼9일 문다혜를 엄정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총 12건 접수됐다. 고발장은 접수되지 않았다. 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 외 문다혜의 불법운전 관련 민원이 포함됐느냐는 질의에 "그런 내용까지는 없었을 것"이라면서도 "언론에서 의혹을 제기한 부분은 수사팀에서 다 수...
美 CIA '미투' 폭로 파장…"폐쇄적 조직의 뿌리 깊은 악습" 2024-10-10 16:38:16
대사에게 보낸 편지에 들어있다. 문제의 수사관은 피해자를 고의로 성병에 감염시켰다는 혐의도 받고 있는데, 관련 혐의가 입증되면 버지니아 주법에 따라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CIA의 여성 미투 폭로자들은 의회 소관 위원회에 출석해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성폭력과 성 학대에 대해 비공개 증언을 하기도 했다....
악성 민원에…근로감독관 퇴직 급증 2024-10-09 17:59:32
지적이 나온다.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민원인이 근로감독관을 고소한 112건 중 법률 지원을 한 경우는 단 1건에 그쳤다. 고용부는 지난해 8월 중앙부처 중 처음으로 특별민원 대응반을 신설했다고 홍보했지만 올 8월까지 이 조직을 통한 법률 지원은 15건뿐이었다. 김 의원은 “근로감독관이 민원인 고발로 수사받는...
[단독] 악성 민원 폭증…1년 못버티고 신입 100명 떠났다 2024-10-09 14:40:05
특별민원 발생 직원에게 법적 보호조치를 제공하는 제도를 만들었지만 정작 지난 8월까지 이뤄진 법률지원은 의견서 및 고발장 작성 등 15건에 그친다. 김위상 의원은 “반복적인 악성민원으로부터 일선 공무원을 보호할 안전장치가 구축돼야 한다”며 "민원인 고발로 수사받는 경우 초기부터 적절한 법적 조력을 제공해야...
"대출도 받았는데"…교사·학부모에 수억원 빌려 갚지 않은 어린이집 원장 2024-10-08 21:09:35
빌려달라'라며 여러 이유로 돈을 빌려 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끝까지 기회를 줬지만 6년간 계속 차일피일 미루며 돈을 갚지 않자 결국 형사고소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민원 신고를 접수한 세종시도 A어린이집에 대해 재무 회계 부분에 집중해 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피해 등을 확인해...
교사·학부모에 수억원 빌린 원장…어린이집 '발칵' 2024-10-08 21:00:35
C씨는 2019년부터 120차례 넘게 총 1억5천여만원을 B씨에게 빌려줬으나 빌려준 돈을 거의 받지 못했다. C씨는 이 과정에서 대출까지 받았지만 6년간 돈을 돌려받지 못하자 결국 형사고소를 결심했다. 민원 신고를 접수한 세종시는 A어린이집에 대해 재무 회계 부분에 집중해 지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추가 피해...
'개인정보 유출' 민원인들, 방심위 직원·언론사들 고소 2024-10-02 17:33:02
심의를 요청하는 민원을 방심위에 넣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권익위에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류 위원장은 사무처 직원이 민원인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의뢰, 이후 경찰 압수수색이 두 차례 이뤄졌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