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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암살시도] 골프장 안으로 쑥 들어온 총구…긴박했던 암살 위기 순간 2024-09-16 07:48:16
요원이 발견해 먼저 대응…용의자 SUV 타고 도주 중 붙잡혀 현장서 AK-47 타입 소총·조준경 발견…용의자, 트럼프와 단지 300~500 야드 거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암살 시도 사건이 15일(현지시간) 발생했지만, 비밀경호국(SS)의 선제...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아무 진술없이 차분한 상태" 2024-09-16 07:34:33
않았다"면서 용의자가 체포 당시 무장한 상태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그는 용의자가 도주로로 택한 고속도로의 상당 부분을 폐쇄한 뒤 용의자가 탄 차를 안전하게 정차시켰다고 덧붙였다. 연방수사국(FBI) "암살 시도로 보이는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으나 용의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withwit@yna.co.kr...
트럼프, 두번째 암살시도 모면…골프장서 AK소총 겨눈 남자 체포(종합4보) 2024-09-16 07:28:31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는 연방수사국(FBI)은 성명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로 보이는 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의 인근에서 총격이 있은 뒤로 안전하다"고 밝혔고, SS도 그의 안전을 확인했다. 사법 당국에 따르면 트럼프 전...
트럼프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 시도 발생…"트럼프는 안전해" 2024-09-16 07:16:46
알려졌으며 사법 당국은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
트럼프 암살 시도…용의자 체포 2024-09-16 06:42:02
경호국 요원이 무장한 용의자를 발견해 사격했다. 골프장 밖에서 한 남자가 울타리를 통해 AK 유형 소총의 총구를 들이댔고 경호국 요원이 이를 포착해 대응했다. 남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달아났으나 골프장이 위치한 팜비치카운티 인근 마틴카운티의 고속도로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AP통신은 골프장은...
트럼프 골프 치던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 시도…트럼프는 안전(종합3보) 2024-09-16 06:11:12
도주하던 용의자를 체포해 수사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비밀경호국(SS)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트럼프 대선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가 벼르는 美법무 "법집행자 위협, 위험하고 터무니없어" 2024-09-13 06:38:13
변호사, 요원, 그 외 직원에 대한 공격이 우리 업무에 대한 합법적이고 필요한 감독을 훨씬 뛰어넘는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이런 공격은 음모론 제기와 위험한 거짓말, 반복적이고 공개적인 특정 공무원 지목과 실질적 폭력 위협 등의 형태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법무부 직원들)은...
美법원, '中스파이 혐의' 전직 CIA 요원에 징역 10년형 2024-09-12 16:05:37
뒤 미국 연방수사국(FBI) 호놀룰루 지사에서 계약직 통역관으로도 일했다. 미국 관리들은 마씨가 CIA 전직 요원인 친척과 공모해 중국 상하이 국가안전국에 고용된 정보요원들에게 기밀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고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연방 검찰은 마씨가 홍콩에서 한 회의를 계기로 비밀...
'러 우방' 벨라루스, 일본인 구금…"군사시설 등 정보수집 혐의"(종합) 2024-09-05 12:58:08
혐의"(종합) 벨라루스 "구금자는 日정보요원"…日정부 "건강에 별다른 문제 없어" (서울·도쿄=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박상현 특파원 =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 당국이 일본인 1명을 국경 지역과 군사 시설에서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구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벨라루스 국영...
美 뉴욕주지사 전 비서실 차장, 中정부 대리활동 혐의로 체포(종합) 2024-09-04 17:06:36
수사당국에 체포됐다. 미국 검찰과 연방수사국(FBI)은 3일(현지시간)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 주거지에서 캐시 호컬(66) 뉴욕 주지사의 비서실 차장이었던 린다 쑨(40)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쑨 전 비서실 차장의 남편인 크리스 후(41)도 함께 붙잡혀 압송됐다. 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