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방 "광명 사고현장 추가붕괴 우려로 실종자 수색 일시 중단" 2025-04-12 20:38:46
철수시켰다. 소방당국은 향후 재개될 수색작업을 위해 대형 크레인을 이용, 안전이 확보된 공간의 잔해물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다만 붕괴 우려는 무너진 잔해물과 구덩이 주변 토사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변 아파트와 건물 등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또 기상 상황과 안전을 고려해...
신안산선 붕괴 터널 기둥, 사고 17시간전 이미 '파손' 상태 확인(종합) 2025-04-12 19:47:30
안전 진단 작업이 진행됐고, 작업 도중인 같은 날 오후 3시 13분께 지하터널과 상부 도로가 함께 무너져 내리며 작업자 2명이 고립·실종되는 사고가 이어졌다. 처음 기둥에 이상이 감지된 시점부터 약 17시간 만이다.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는 이날 오전 4시 31분께 구조됐으나,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는 붕괴...
"추가 붕괴 우려"…광명 실종자 수색 일시 중단 2025-04-12 19:29:12
현장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이 추가 붕괴 우려로 일시 중단됐다. 12일 구조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분께 붕괴된 하부 공간을 수색 중이던 구조대원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께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는 현상을 다수 목격했다.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 하부 수색에 투입됐던 대원들을 철수시켰다...
'광명 붕괴사고' 26시간째 실종…"생존 골든타임 지켜라" 2025-04-12 17:53:06
현장에는 비와 강한 바람이 이어지고 있어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발생 26시간이 경과한 이날 오후 5시 30분께 현재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현장 주변은 실종자 50대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한창 이어지고 있었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31분께...
광명 신안산선 붕괴 이틀째…마지막 매몰자 수색 총력 2025-04-12 15:53:08
12일 실종된 50대 근로자를 구조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고립됐던 20대 근로자는 13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마지막 실종자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A씨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북부특수단, 한국인명구조견협회 등을 통해 구조견 7마리를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A씨는 지난...
"광명 붕괴 실종자, 컨테이너에 있었다" 진술 확보…인양 검토 2025-04-12 10:55:22
제5-2공구 붕괴 사고로 실종된 50대 근로자에 대한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소방 당국은 '실종된 A씨(50대)가 사고 당시 컨테이너에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중장비를 투입하고 컨테이너 인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A씨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로 전날 해당 공사 구간 붕괴 우려 신고 후...
'붕괴' 광명 공사현장서 1명 구조...1명 아직 실종 2025-04-12 07:52:27
근로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작업 중이다. 굴착기 기사 A 씨는 11일 오후 3시 13분께 발생한 붕괴 사고로 지하 30여m 지점에 고립돼 있다가 밤샘 구조작업 끝에 이날 오전 4시 27분께 잔햇더미에서 무사히 빠져나왔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여만에 구조된 것이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광명 신안산선 붕괴' 실종 50대 수색 이틀째…구조 난항 2025-04-12 07:47:44
등 작업을 하다 터널과 상부 지하가 붕괴돼 연락이 두절된 50대 근로자 A씨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A씨와 함께 작업 중 잔해물과 매몰 고립됐던 20대 굴착 기사 B씨는 지속해서 구조대 등과 소통하며 13시간 만에 지하 30여m 지점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지만, A씨는 사고 직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당국은 12일 붕괴...
소방 "'광명 붕괴 사고' 2차 피해 우려…주민 2300여명 대피" 2025-04-11 21:34:15
1명은 연락이 두절돼 소방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구조자가 위치한) 현장이 (지하) 30m가 좀 넘을 것으로 추정한다. 안전이 최우선이어서 중장비를 쉽사리 투입하지 못해 늦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주변 아파트에 계측기가 설치돼 있어서 지속해서 안...
광명 신안산선 공사장 도로 붕괴…주민 2300여명 긴급 대피 2025-04-11 17:44:37
아치로 나눠 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 현장 작업자들은 터널 안쪽에서 야간작업을 하던 도중 ‘쿵’ 소리와 함께 붕괴 조짐을 느꼈다고 한다. 신고 접수 후 광명시는 주변 통행을 막고 4개 노선버스를 제한했다. 현장에서 근무하던 인부 17명 가운데 5명이 일시적으로 연락이 두절됐으나 이후 3명은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