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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문화장관 "BBC 수신료 미납시 형사 처벌 부적절" 2024-01-22 22:30:51
라디오, 스카이뉴스 등 언론 인터뷰에서 "특히 처지가 어려운 사람들을 수신료 미납으로 형사 기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BBC 수신료인 'TV 라이선스'는 오는 4월 연 169.5파운드(약 29만원)로 10.5파운드 인상된다. 프레이저 장관은 또 영국 통신 미디어 규제기관인 오프콤(Ofcom)의 권한...
어쩌다 '쯧쯧'…도마 위에 오른 연말 가요행사 2023-12-26 16:40:01
수신료로 운영되고 있는 KBS의 본분을 잊은 행태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KBS는 '가요대축제'가 아닌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로 행사를 확대해 국내외 공연을 병행하기로 했다. 공연은 이달 9일 일본과 15일 국내에서 각각 열렸고, 방송은 15일 일괄적으로 전파를 탔다. KBS는 15일 먼저 국내 공연을...
작년 방송 프로그램 수출 30% 급증…5억 달러 첫 돌파 2023-12-25 12:00:14
사업자의 총매출은 7조2천45억원으로 2.7% 증가했다. IPTV가 수신료와 홈쇼핑 송출 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4조8천945억원으로 5.6% 성장한 반면 유선방송(-2.7%)과 위성방송(-2.9%)은 가입자 감소로 실적이 저조했다. 종편·보도·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총매출액은 전년보다 0.8% 늘어난 7조6천96억원으로 집계됐...
'1박2일' KBS 연예대상…폐지 '홍김동전' 4관왕·'골든걸스' 신인상 [종합] 2023-12-24 01:34:11
KBS 개국 이후 시청자분들이 수신료를 주신 덕분에 월급도 받으면서 여러분들의 은공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DBS 공개 1기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해 왔다. 85세인 현재까지도 '가요무대'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프로그램은 저...
KBS '홍김동전' 폐지 결단…'국민 예능' 명가, 타이틀 되찾을까 2023-12-19 09:35:28
수신료와 전기요금을 분리해 납부하도록 하는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되며 재원 확보에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 그런데도 '개그콘서트'를 부활시키는 등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공영방송다운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KBS가 위기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프로그램 폐지라는 결단을 내린...
이상인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정착 위해 점검 지속" 2023-12-18 11:24:45
18일 "텔레비전 방송수신료(KBS·EBS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의 정착을 위해서 KBS와 한국전력[015760] 사이에 잘 협의가 진행되는지 계속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분리 징수 배경에 대해 "(통합징수는) 공영방송에 대한 일종의 특혜였고 이...
전임자 사퇴 닷새 만에 지명된 김홍일…'꼼꼼한 규제' 주력 전망(종합) 2023-12-06 15:46:03
있다는 관측도 있다. KBS의 경우에도 경영진 교체 후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에 따른 강제징수 방안 마련 등 이슈가 여전히 있다. 보도전문채널 YTN[040300]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 건 역시 당면한 건이다. 유진이엔티의 대주주 신청 건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승인했지만, 방통위는 일단 보류하면서 추가 서류 제출 등을 요구...
전임자 사퇴 닷새 만에 지명된 김홍일…'꼼꼼한 규제' 주력 전망 2023-12-06 11:04:39
있다는 관측도 있다. KBS의 경우에도 경영진 교체 후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에 따른 강제징수 방안 마련 등 이슈가 여전히 있다. 보도전문채널 YTN[040300]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 건 역시 당면한 건이다. 유진이엔티의 대주주 신청 건에 대해 심사위원회는 승인했지만, 방통위는 일단 보류하면서 추가 서류 제출 등을 요구...
이상인 "연내 포털 제평위 법정기구화 법안 발의"(종합) 2023-12-05 15:47:12
KBS 수신료 분리 징수와 관련해서는 "수신료 자체는 법리에 근거한 것이라 폐지할 생각은 전혀 없다. 공영방송 제도를 유지하는 한 재원 마련을 위해선 필수 요소"라며 "(납부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강제징수 방안은 위원회에서 심의해서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 직무대행은 야당에서 방통위원의 정치적 중립성을...
KBS "내년 3,400억 원 적자 우려" 2023-12-05 08:27:16
수신료 분리 징수가 시행된 이래 4개월 동안 작년 대비 수신료 수입이 197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전력과 수신료 징수 비용 및 민원 처리 주체 등을 두고 벌이는 협상을 마치고 분리 징수가 본격화하면 재정 악화는 더 심해지고, 이 대로라면 2년 안에 자본잠식이 시작될 것으로 KBS는 예상했다. 이에 KBS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