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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키우던 4살 딸 살해한 20대男…자해 뒤 119 신고 2021-08-16 22:34:28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5시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자택에서 4살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딸을 살해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 하는 등 자신의 몸을 자해한 A씨는 직접 119에 신고했다.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품가방 싸게 판다고 속여 1억원 가로챈 50대, 검찰에 송치 2021-07-29 00:09:29
받게됐다. 27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이런 방식으로 수십 명에게서 약 1억 원을 가로챈 50대 A 씨에게 사기 방조 혐의를 적용했다. A 씨 등은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당근마켓'에 중고 명품 가방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려 구입 희망자에게 돈을 받고 잠적하는 방식으로 이용했으며, 피해자는 80여 명에게서...
염태영 수원시장, 코로나19 점검회의에서 "종식될 때까지 방역에 최선 다해 달라" 강조 2021-07-19 14:59:15
수칙 위반을 한 이들은 머뭇거리지 말고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조처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염 시장을 비롯해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조무영 제2부시장 등 공직자와 김지훈 수원시의사회장,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가출? 실종? 집 나간 40대女 닷새째 연락 두절…경찰 수색 중 2021-06-02 19:09:19
화성 동탄 소재 자택을 나와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A씨는 광교산으로 향했고, 휴대전화는 꺼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마지막 행적은 같은날 오후 1시20분 광교산 등산로로 파악했지만, 경찰은 A씨가 산에서 내려오는 모습은 확인하지 못했다. A씨는 현재 가출 신고된 상태다. 경찰은 A씨를 찾기...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1순위 해당지역 마감 2021-05-18 10:59:44
시청,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 행정시설부터 충무초등학교, 덕수중학교, 동국대학교 등의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종묘, 창경궁, 창덕궁, 경복궁 등의 궁궐·왕릉문화의 중심에 자리해 있으며, 명보아트홀, 세운홀, 대한극장 등 대표 문화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청계천, 남산, 남산골공원 등의...
남편 살해 후 도망친 60대 女, 치매의심 신고로 검거 2021-05-10 18:21:27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여성이 경기 수원시 도심지를 배회하다 시민의 치매 의심신고로 결국 검거됐다. 10일 제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A(67)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8일 제천시 화산동 자택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이후 다른 가족이 살고 있는 수원으로 도주한 A...
신협,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49억원 예방 2021-04-20 09:58:15
미소신협 송인욱 차장이 수원중부경찰서장으로부터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의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장을 받았다.왼쪽부터 미소신협 송인욱 차장, 수원중부경찰서 정희영 경찰서장. 신협 제공.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해 49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며 금융소비자 자산 보호에 앞장섰다고 20일 밝혔다. 총...
수원중부경찰서, 해외사무실 차려놓고 '인터넷 사기행각 벌인 13명' 검거 2020-10-27 17:35:13
3600만원은 몰수 보전 신청했다. 27일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인터넷 사기조직 피의자 일당은 해외에서 범행을 총괄하는 해외 총책과 국내에서 직접 허위 판매 글을 게시해 피해자들을 속이고 대포통장을 관리하는 국내 총책 및 인출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사기행각을 벌였다. 피의자 A씨 등 13명은 2018년 7월부터...
"대화하고 싶어서"…1만8천차례 허위신고한 30대男 2020-09-14 14:46:41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39) 씨를 검거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112와 119 등에 전화를 걸어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출동해달라면서 위치를 말하지 않고 끊는 등 모두 1만8천500차례, 하루 평균 35건가량의 허위신고를 한...
수원 시내버스서 마스크 벗고 '욕설 난동' 50대男 구속 2020-08-26 10:59:36
경기도 수원 시내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행패를 부린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A 씨(53)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3일 오후 7시께 팔달구 우안동 아주대삼거리에서 시내버스에 탑승했다.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상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