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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시대…'셀프스토리지' 투자가 뜬다 [수익형 부동산 점검②] 2024-07-19 21:46:32
최근 수익형 부동산 상품인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늘어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공실이 넘쳐나면서 부정적인 시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할지, 취재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동산부 성낙윤 기자 나왔습니다. 성 기자, 지식산업센터가 예전 아파트형 공장을...
10년간 빌딩매매 1채당 실거래가 1위 강남구 170억, 25위 중랑구 22.3억 2024-07-17 13:47:20
위험하다. 투자처가 개인인지 법인인지, 수익형 투자 전략으로 접근했는지, 사옥 목적으로 접근했는지 등의 여러 분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잘못된 판단으로 투기 형태 같은 투자를 한다면 추후 부동산 가격 하락과 대출 금리 상승 및 공실 여부에 따라 실패 사례로 남는다는 사실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며...
오피스텔, 월세 수요 몰리고 수익률도 개선 [수익형 부동산 점검①] 2024-07-15 17:33:16
성 기자, 오피스텔은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꼽히죠. 인기가 왜 식었던 겁니까? <기자> 수익형 부동산 상품은 크게 오피스텔과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세 종류로 나뉩니다. 이 중에서도 오피스텔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던 3~4년 전, 집값 안정을 목표로 한 규제가 쏟아지면서 관심을 한 몸에...
대학 기숙사 확충에…원룸 주인들 "생존권 위협" 2024-07-14 14:08:13
수 있는 규모다. 건립사업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한국사학진흥재단이 8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조달해 기숙사를 지은 뒤 인하대에 소유권을 양도하는 대신 30년 동안 운영 수익을 갖는 구조다. 인하대는 학생 수요 대비 기숙사 규모가 턱없이 작아 조속히 기숙사를 확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볼링공이 왜 나와"…음식물쓰레기통에 버린 양심 2024-07-07 14:20:10
처리가 지연되는 것도 문제다. 전주시가 2016년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세운 리사이클링타운은 음식물 쓰레기와 하수 찌꺼기, 재활용 쓰레기 등 일일 300t의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이다. 전주지역 모든 음식물 쓰레기는 이곳에서 처리하는데, 파쇄기가 고장 나면 다른 지역에 이 일을 맡기거나 고칠 때까지 작업...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플랫폼 '관심' 2024-07-04 10:24:58
수익형 부동산 사이에서 이른바 ‘옥석가리기’가 심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오피스와 제조시설이 혼합된 ‘비즈니스 플랫폼’ 형태가 늘어나고 있어 여러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최근 선보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은 층고를 높이고 폭을 넓히는 설계가...
"특화설계가 차별화 포인트"…비즈니스 플랫폼 '인기몰이' 2024-07-04 10:15:09
수익형 부동산도 옥석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오피스와 제조시설이 혼합된 '비즈니스 플랫폼' 형태가 늘어나고 있어 여러 특화설계가 적용된 단지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비즈니스 플랫폼은 층고를 높이고 폭을 넓히는 설계가 적용되는 것은 물론,...
'멀티교통망' 갖춘 비즈니스 플랫폼 '오브코스 구로' 2024-06-27 15:49:42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망을 갖춘 입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업들이 사옥을 이전할 때 교통망을 우선 고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통망이 잘 갖춰진 업무공간은 출퇴근을 비롯, 비즈니스 관련 미팅이나 물류 효율 등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아서다. 특히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오피스의 경우, 역...
돈 쓸 곳 많은데…LH, 안 팔린 용지만 2조 육박 2024-06-25 18:00:24
수준이다. 그러나 민간에선 부동산 경기 침체로 수익형 부동산 개발이 쉽지 않다는 반응 일색이다. 업계 관계자는 “LH가 공급하는 토지의 가격이 여전히 비싼 데다 수익형 부동산 시장 전망이 좋지 않다”며 “용도변경이나 할인 폭 확대 등 분양 조건이 바뀌면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말했다. 토지 공급은 LH의 주요 수입...
DL이앤씨, 글로벌 디벨로퍼 '광폭행보' 2024-06-25 16:50:02
7.8㎞ 길이의 신림선을 공식 개통했다. 신림선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추진한 디벨로퍼 사업이다. DL이앤씨가 주간사로 있는 남서울경전철이 준공과 함께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한 뒤 30년간 노선을 운영하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으로 총 사업비는 8328억원에 달한다. 또한 DL이앤씨는 수력발전 및 수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