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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강태교·한성호 2023-08-07 17:59:54
수중 선체 청소로봇을 개발해 상용화한 인물이다. 수중 선체 청소로봇을 사용하면 선체 마찰저항을 최대 48% 줄여 연료 소모량을 연간 10% 절감하는 등 선박 운항 효율을 높인다.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기술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엔지니어를...
8월 엔지니어상에 한국전력기술 강태교·에스엘엠 한성호 2023-08-07 12:00:05
부착생물 제거용 수중 선체 청소 로봇을 개발·상용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가 개발한 수중 선체 청소 로봇은 선체 마찰저항을 최대 48% 줄이고, 연료 소모량을 연간 10% 절감하는 등 선박 운항효율을 향상했다고 과기정통부는 전했다. 한 소장은 "기존 잠수부 역할을 수중 로봇이 대신하면서 보다 안전하고...
"모든 바다에 선한 영향력"…선박 청소 로봇에 반한 이유 [그래서 투자했다] 2023-07-24 09:30:02
이미 로봇 청소가 상용화돼 있고 수중 작업을 하는 로봇도 존재했다. 그럼에도 우리 회사에서 투자를 결정하게 됐던 주요 포인트는 명확했다. 먼저 타스글로벌 로봇은 세계 최초로 영구자석 접지력 기술을 사용했다. 기존 기술들은 선체의 특성상 로봇의 접지력 문제로 상용화 단계에서 많은 애를 먹고 있었다. 타스글로벌...
"침몰 잠수정, 바닷속 압력에 산산조각난 듯" 2023-06-23 13:08:10
호주 시드니대학의 스테판 윌리엄스 해양로봇공학 교수는 이같은 종류의 내파는 누출, 정전, 전기 단락으로 인한 소형 화재 등으로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존 모거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은 브리핑에서 "잠수정 연락 두절 순간에 내파가 발생했다고 얘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침몰한 잠수정, 압력실 손상에 안으로 찌그러져 파손된 듯" 2023-06-23 10:54:58
호주 시드니대학의 스테판 윌리엄스 해양로봇공학 교수는 이같은 종류의 내파는 누출, 정전, 전기 단락으로 인한 소형 화재 등으로 순식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존 모거 보스턴 해안경비대 소장은 브리핑에서 "잠수정 연락 두절 순간에 내파가 발생했다고 얘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산소 거의 없는데"…실종 잠수정 '골든타임' 막바지 수색 총력 2023-06-22 16:26:26
저녁 브리핑에서 이날 현재 해당 해역을 원격수중탐사장비(ROV) 2대와 선박 5대가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전했다. BBC는 여기에 조만간 추가 선박 10여척과 원격 잠수함 여러 척이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탑승자 가운데 자국민이 포함된 프랑스가 수심 4천m까지 들어갈...
포스코DX "연속산업 로봇 자동화 선두주자 거듭나겠다" 2023-06-15 12:14:46
산업용 로봇을 100대 이상 도입했다. 광양제철소에선 철판 표면에 아연을 입히는 도금공정에 영상분석 인공지능을 적용한 로봇이 이물질 분류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액체 상태의 철이 고체가 되는 '연주공정'의 래들 노즐 교체작업에도 로봇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포항제철소에서도 냉연부에 코일 밴드를 자를...
후쿠시마 원자로 손상 "문제없다" 도쿄전력에 日규제위 "재검토" 2023-06-06 08:53:56
전했다. 1호기의 압력용기를 떠받치는 토대 부분의 손상은 수중 로봇 조사를 통해 지난 3월 확인됐다. 이에 원자력규제위는 압력 용기가 낙하할 경우에 대한 대응책 제시를 지시한 바 있다. 다만 도쿄전력은 압력용기를 지지하는 토대 부분이 붕괴할 가능성은 작다는 의견을 고수하고 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
후쿠시마 원자로 손상…핵분열 우려에 "가능성 낮다" 2023-05-29 22:16:45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내부에 지난 3월 수중 로봇을 투입해 원자로를 지지하는 원통형 철근 콘크리트 토대인 '페디스털' 내부를 촬영했다. 사고 이후 처음 이뤄진 조사를 통해 바닥에서 1m 높이까지 페디스털의 콘크리트가 소실돼 철근이 노출됐다는 사실이 판명됐고, 원자로 바닥에는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
후쿠시마 원자로 손상에 핵분열 우려…도쿄전력 "가능성 작아" 2023-05-29 14:08:56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내부에 지난 3월 수중 로봇을 투입해 원자로를 지지하는 원통형 철근 콘크리트 토대인 '페디스털' 내부를 촬영했다. 사고 이후 처음 이뤄진 조사를 통해 바닥에서 1m 높이까지 페디스털의 콘크리트가 소실돼 철근이 노출됐다는 사실이 판명됐고, 원자로 바닥에는 구멍이 뚫렸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