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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벤처기업협회 INKE, 중소벤처기업과 글로벌 수출상담회 2024-11-27 08:31:53
지난 26일 베스트웨스턴 강남 호텔에서 서울 소재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수출 증대를 위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몽골 등 INKE 14개 지부 회원이 참석해 서울지역 엑스포트클럽 회원사를 포함한 국내기업 55개사와 총 15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미중 경쟁 속 '반도체 패키징 강자' 아세안 최대 수혜지 부상" 2024-11-27 07:17:02
수출 산업으로, 2022년 기준 이들 3국이 세계 반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중국과 한국의 반도체 연평균 수출 증가율이 각각 9.9%, 9.3%인 것에 비해 말레이시아는 10.7%, 베트남은 27.3% 등으로 성장세가 더 가파르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세계 반도체 수출...
'멕시코 관세' 美 제 발등 찍나…車매출 상위 모두 미국계 2024-11-27 03:15:05
중부 지역 산업단지에 생산 시설을 두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올해 1∼7월 멕시코에서 수출한 완성차 90%의 목적지는 미국"이라며, GM(35만4천723대)과 포드(19만5천595대)가 차량 대수 기준 1∼2위였다고 보도했다. 작년 매출액 기준 상위권에는 도요타(일본), 닛산(일본), 폭스바겐(독일), 기아(한국), 아우디(독일),...
'스타기업'의 질주…대구 미래 신산업 이끈다 2024-11-26 18:34:04
10배인 20억원의 화장품 원료와 소프트웨어 수출이 동시에 일어난다”며 “프랑스 대표 뷰티기업인 로레알도 시도해보지 않은 완전히 새로운 혁신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2010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2차전지 전극 공정장비 기업인 씨아이에스(대표 김동진)는 10년 전 115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3076억원으로 늘었다....
현대차, 말레이에 新공장…동남아 생산거점 확보 2024-11-26 18:14:15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로도 수출할 방침이다. 말레이시아 내수와 동남아시아 수출 비중은 7 대 3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말레이시아 내 전기차 판매 확대, 충전 인프라 건설, 배터리 생산시설 구축 등 전기차 생태계 조성도 지원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연간 75만 대의 신차가 팔리는 말레이시아를 포함해...
삼성물산, 카타르 발전사업 4조 잭팟 2024-11-26 18:13:58
폰타스 지역에 복합화력발전소와 담수복합발전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7억달러(약 5조1700억원)를 들여 2400메가와트(㎿) 전력과 하루 평균 50만t의 물을 생산하는 복합발전시설을 건설한다. 삼성물산은 인근 지역에 담수복합발전과 담수화 플랜트 확장 공사를 마무리한 경험이 이번 수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원혁신센터, ‘11월 영동 벤처클럽’ 성료 2024-11-26 18:06:33
있는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선배 창업자로서 수출에 관심 있는 기업에게 몽골, 러시아, 말레이시아 등 제품 수출 방법 및 경험을 토대로 한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며 격려와 공감을 끌어냈다. 발표 이후에는 송일환 본부장의 진행 아래 좌담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고향인 강원도로 돌아와 사...
中공습 못 버틴 獨 최대 철강사…티센크루프스틸 인력 40% 감축 2024-11-26 18:06:04
뒤스부르크 지역 자회사인 크루프마네스만 제철소를 매각할 예정이다. 500여 명이 근무하는 크로이츠탈아이헨 공장도 폐쇄하기로 했다. 티센크루프스틸은 “과잉 생산 능력과 저렴한 아시아 수입품 증가가 경쟁력에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고 구조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내수 부진에 빠진 중국이 철강을 해외로 대거...
"740조 亞太 풍력시장 선점"…韓에 '러브콜' 2024-11-26 17:31:57
한국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GWEC에 따르면 2030년까지 아·태 지역에서 총 112기가와트(GW) 규모 해상풍력 단지가 새로 설치될 전망이다. 시장 규모는 740조원으로 추산된다. GWEC 행사가 한국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의 주제도 ‘아시아·태평양이 선도하는 재생에너지...
'최대 실적'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 승진 2024-11-26 17:31:20
강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출 물량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양식품은 내년 밀양 2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대한다. 김주영 삼양차이나 법인장은 전무로 승진했다. 김 전무는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을 겨냥해 현지화 마케팅, 판매 채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