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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킬러도 없다" 의대 노리는 N수생 많은데…최상위권 변별 어쩌나 [2025 수능] 2024-11-14 16:59:33
한 수학 강사가 문제 풀이를 생중계하다 20분간 진땀을 흘릴 정도로 어려워 킬러 문항 논란이 거세게 불거지기도 했다. 반면 이번 수능 국어 영역에 대해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킬러문항이나 준킬러문항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수학 영역과 관련해서도 EBS 대표 강사인 심주석 인천하늘고 교사는 "눈...
국어·수학 쉬웠다…한두 문항서 판가름 날 듯 [2025 수능] 2024-11-14 16:10:10
것이다. 국어와 수학영역 시험이 종료된 후 이어진 EBS현장교사단 브리핑에서도 작년 수능보다 쉽다는 분석이 공통으로 나왔다.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려운 수준으로 평가됐다. EBS 국어 대표강사인 천안중앙고 한병훈 교사는 "올해 9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며 "전체적으로는 작년...
"수학, 작년보다 확실히 쉬워…9월 모평에 가까운 수준" [2025 수능] 2024-11-14 15:26:10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 판단으로 이번 수학 난도는 작년 수능보다는 9월 모의평가에 더 가깝다"며 "다만 9월과는 달리 미세조정을 통해 상위권에 대한 변별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절대적 난도는 9월 모의평가 때보다는 다소 높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수학 문제로...
"고3이라 자습시킨 건데"…폰만 보던 고교 교사 결국 2024-11-14 12:38:47
이 교사는 해임 처분에 불복해 법원으로 향했지만 패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제1행정부(재판장 곽형섭)는 고교 수학교사로 근무했던 중학교 교사 A씨가 경기도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3월 한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발령받았다. 그는 근무 당시...
"올해 수능 국어, 작년보다 쉬워"…9월 모평 경향 유지 [2025 수능] 2024-11-14 11:24:42
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국어 영역이 지난해보다 쉬운 수준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EBS 현장교사단 국어 대표 한병훈 천안중앙고 교사는 14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 참여해 "킬러문항이 배제됐다"며 "전체적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운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학교 교육을 통해...
성큼 다가온 'AI 선생님 시대' 2024-11-11 17:25:45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논술 서비스’를 내놨다. 주니어 생글생글 콘텐츠를 바탕으로 AI가 논술 문제를 내주고 글을 써서 입력하면 첨삭 지도까지 해준다. 서비스 이용 방법과 특징을 설명했다. AI는 국어, 영어, 수학 등 대부분 과목에서 교사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했다.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AI...
생글생글, 경제지능·문해력 넓히는 논술 신문 2024-11-10 18:07:11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수학·영어·과학·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콘텐츠를 함께 싣는다. 기초 경제학부터 산업 및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매주 커버스토리로 깊이 있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을 접목했다. 아이들이 도전 의식을 키우도록 매주...
거미 여인이 전하는 삶의 여정…"지옥 다녀와보니, 정말 멋졌다" 2024-11-07 17:07:07
교사와 한 침실에서 나오는 걸 목격한 뒤 아버지를 증오하고 어머니를 연민하게 됐다. 어머니는 부르주아가 스무 살이 되던 해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에 대한 원망, 어머니를 간병하며 얻은 고립감과 불안은 그의 10대를 장악한 감정이었다. 19세 때 소르본대에서 수학을 공부하던 그는 어머니를 잃고 계속되는 슬픔을 예술...
'직업고' 17세 수학천재 소녀의 몰락…'충격 진실' 밝혀졌다 2024-11-04 22:18:21
알리바바 글로벌 수학 경시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는 금상 5명, 은상 10명, 동상 20명, 우수상 51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조직위는 "장쑤성 롄수이 중등전문학교 교사인 왕모씨와 그의 지도학생이 결선에 진출해 사회적 관심을 끌었지만, 채점 결과에 따라 상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왕씨가 예선전에서 자신이...
"AI 교과서 도입, 한국 교육 현장서 어려움 없을 것"…교사들 입 모았다 2024-10-31 12:02:38
없다”고 말했다. 교사와 AI 보조교사의 역할 구분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여승현 대구교대 수학교육과 부교수는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생을 동기부여하는 것”이라며 “사람만이 수행할 수 있는 촉진자, 안내자 역할이 앞으로 교사에게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