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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로 돌진하는 화물차…순찰차가 막아세웠다 2024-09-11 14:52:49
있던 순찰차로 화물차를 막아 세웠다. 이 사고로 순찰차를 운전한 이 경사가 어깨와 허리, 무릎 등에 상처를 입어 6주간 통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언덕길에 주차할 경우 꼭 주차브레이크를 채우고 고임돌을 놓거나 바퀴 방향을 연석 쪽으로 돌려놔야 한다"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시동 켠 채 잠든 만취 운전자...순찰차 '쾅' 2024-09-07 10:21:56
40대 남성 A씨가 탄 승용차가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A 씨는 술에 만취한 채 시동이 켜진 차 안에 잠들어 있었다. 이후 112신고를 받고 충돌한 경찰이 창문을 두드리며 깨우자 제동장치에서 발이 떨어졌고 앞에 있던 경찰 순찰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당시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
"자전거 타다 슬쩍"…투신 시도자 가방 훔친 男 '충격 행동' 2024-09-01 19:23:32
중이라는 무전을 확인했다. 이후 신속히 순찰차 방향을 틀어 절도범을 쫓았고, 얼마 가지 않아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지나는 가방 절도범을 발견했다. 당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절도범은 경찰의 정차 요구도 무시한 채 경찰의 추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순찰차 2대와 도보, 심지어 따릉이 자전거까지 타고...
'순찰차 사망' 40대, 파출소 문 두드릴 때 경찰관 4명 '쿨쿨' 2024-08-30 16:02:11
순찰차를 7번이나 순찰해야 했던 것으로 드러나며 부실 근무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자체 진상조사에 따르면 숨진 A 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지난 16일 오전 2시 12분 파출소에는 경찰관 4명이 근무 중이었다. 이 중 2명은 파출소 내에서 상황 근무, 나머지 2명은 대기 근무하는 상태였다. 상황 근무자는 규정에...
"오빠 찾아주세요" 길 잃은 3살 꼬마…경찰 덕에 '눈물의 상봉' [영상] 2024-08-20 13:11:46
오빠다"라고 소리쳤다. 순찰차 안에서 A양과 오빠 B군, C군 등 삼남매는 헤어진 지 30여분 만에 '눈물의 상봉'을 했다. 큰오빠인 B군은 순찰차 안에서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동생을 찾았어요"라고 알리고, 놀란 두 동생을 따뜻하게 안아줬다. 경찰은 이들 삼남매를 파출소로 데려와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곧이어...
순찰차 사망 미스터리…경찰 순찰근무 실태 어떻길래 2024-08-19 16:31:17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에서 사망한 40대가 고체온증으로 사망했을 수 있다는 부검 1차 구두 소견이 나왔다. 19일 경남 하동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한 40대 여성 A씨 시신을 부검한 결과 '고체온증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고려된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여성…36시간 갇혀 있었다 2024-08-18 14:59:05
A씨를 발견했다. A씨가 순찰차에 들어간 지 약 36시간 만이다. 발견 당시 A씨에게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 순찰차는 뒷좌석에 손잡이가 없어 안에서는 문을 열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다. 통상 뒷좌석에 탄 범죄 혐의자 등이 주행 도중 문을 열고 뛰어내릴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앞좌석과 뒷좌석...
순찰차에 무려 36시간 갇혀있었다…40대女 사망 '미스터리' 2024-08-18 14:29:00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6시간 가까이 순찰차에 갇혀 있던 셈이다. 순찰차 뒷좌석은 외부에서만 문을 열 수 있다. 범죄 혐의자의 도주를 막기 위해서다. 또 앞좌석과 뒷좌석은 칸막이로 분리되어 있어 A씨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A씨에게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가출 신고 40대女,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채 발견 2024-08-17 19:03:23
이날 오후 2시께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경찰관이 발견했다. A씨는 이날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된 상태였으며, 경찰관이 소재 파악을 위해 출동하던 중 순찰차 뒷좌석에서 A씨를 찾았다. 발견 당시 A씨는 숨진 상태였으며, 특별한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돌아온 광복절 폭주족...전국 800여건 단속 2024-08-15 16:37:28
3천102명과 순찰차를 포함한 장비 1천230대를 투입해 전국에서 단속에 나섰다. 서울에서는 차량 불법튜닝 44건과 음주운전·무면허, 기타 교통법규위반 운전자 등 총 164명이 적발됐다. 다만 폭주·난폭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없었다. 단속을 꾸준하고 엄격히 이어온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경찰은 해석했다. 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