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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글기자 코너] 새로운 산업과 시장 창출할 인공 고기 2022-07-11 10:01:27
사료를 재배하기 위해 개간되는 정글과 숲을 보존해 지구의 생태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인공 고기의 장점이다. 인류의 건강에도 인공 고기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축산 과정에서 쓰이는 항생제와 호르몬제 섭취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다. 아직까지 인공 고기는 가격이 비싸고, 육류와 완벽하게...
동서발전, 어른·아이 모두 ‘체험하고 즐기는’ 탄소중립 프로젝트 진행 2022-05-16 11:15:11
약 700명을 대상으로 ‘채식으로 지구를 쿨하게’,‘찾아가는 기후학교’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동안 울산지역 숲과 강을 탐험하며 생태를 관찰하는 ‘어린이 숲 탐험대’도 새롭게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이번 환경보호 실천과 체험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 학생들의...
브라질 대통령-부통령,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놓고 정반대 평가 2022-05-10 01:44:21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문제를 두고 브라질 대통령과 부통령이 정반대 주장을 제기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아마존 열대우림이 매우 잘 보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브라질의 환경정책을 비난하는 국제사회를 향해...
'징그럽다' 죽이고 약재라고 잡은 파충류 5종 중 하나 멸종위기 2022-04-28 10:06:55
클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숲 환경에서 서식하는 파충류가 더 큰 위협을 받고 있다는 평가도 내놨다. 연구팀은 파충류가 당면한 멸종위기의 원인 중 상당 부분은 다른 동물군과 비슷하다면서 서식지 복원과 침입종 통제 등을 포함한 보존 노력이 파충류도 보호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파충류...
30년 넘게 낙후된 서울 도심, 빌딩숲·나무숲으로 바뀐다 2022-04-21 14:54:12
지구를 시작으로 낙후된 서울 강북 도심 재정비에 나선다. 높이와 용적률 규제를 풀어 고층 빌딩 숲을 만들고, 공공기여로 확보한 부지를 통해 대규모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종로구 세운지구 일대를 방문해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했다. 고밀·복합개발과 녹지공간...
브라질 대통령 "아마존 숲 파괴 안 해"…발언 놓고 '논란' 2022-02-18 02:44:36
브라질 대통령 "아마존 숲 파괴 안 해"…발언 놓고 '논란' 환경 전문가들, 아마존 열대우림 관련 정보 왜곡 비판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부인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헝가리 수도...
브라질 세하두 열대초원 1년새 서울 14배 면적 사라졌다 2022-01-04 08:44:53
견디기 위해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어 '거꾸로 된 숲'으로도 불린다. 세하두 사바나는 1970년대 이후 농업·축산업을 위한 개간이 본격화하면서 2000년대 초까지 파괴 면적이 계속 증가해 전체의 절반 정도가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열대우림과 사바나 보호 움직임으로 파괴 면적이 줄다가 2019년 보우소나...
동탄2신도시 마지막 주거지구 신주거문화타운 첫 분양 2021-12-02 14:57:08
주거지구인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단지라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타운으로 자연환경을 보존해 개발하는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원 및 녹지가 지구 전체 면적의 38%를 차지하고, 지구를 가로지르는...
제프 베이조스 "환경보호 위해 2조원 내놓겠다" 2021-11-03 07:57:03
"매년 숲과 대지는 110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며 "하지만 우리가 자연을 파괴함에 따라, 이 역할은 흡수에서 배출로 역전된다"고 강조했다. 베이조스는 "이제 세계 곳곳에서 자연이 탄소를 흡수하긴 커녕 배출원으로써 작용하고 있다"며 그 위험성이 심각한 수준에 다다랐다고 경고했다. 베이조스가 환경기금에...
영국 총리 ""죄책감 없는 초콜릿 즐기려면 숲 보존해야" 2021-11-02 21:29:02
"지구 온도를 1.5도로 억제하는 목표를 위해 새로운 기반시설이 필요하다"며 "그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는 지구 불평등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역시 내년까지 콜롬비아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선언하겠다고 밝히며 존슨 총리의 발언에 화답했다. 두케 대통령은 생물다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