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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2부 아산, 수원FC 꺾고 2연승 행진 2018-03-10 19:02:16
전반 10분 오른쪽 측면에서 구대영이 스로인한 볼을 황인범이 잡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멋진 중거리포를 꽂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1-0으로 끝낸 아산은 후반 추가 시간 고무열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김종국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에 성공하며 2연승을 마무리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홈팀 성남FC가 광주FC와...
수원 염기훈, 기록의 사나이 우뚝…K리그 역대 1호 100도움(종합) 2018-03-01 17:01:13
기록했다. 특히 염기훈은 지난해 5월 3일 포항전 때 스로인으로 산토스의 득점을 돕는 재미있는 광경도 연출했다. 하지만 염기훈은 끝내 자신의 대기록 달성에 웃음을 보일 수 없었다. 수원은 이날 후반 45분 전남 완델손의 코너킥 상황에서 최재현에게 헤딩으로 '극장 골'을 내주고 1-2로 무릎을 꿇었다. 결국,...
그레미우, 파추아 꺾고 클럽월드컵 결승 선착 2017-12-13 09:20:48
측면에서 스로인 패스를 이어받은 에베르톤이 페널티지역 왼쪽 측면을 돌파해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골을 꽂아 연장전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열린 5위 결정전에서는 일본의 우라와 레즈가 아프리카의 위다드 카사블랑카(모로코)를 3-2로 물리쳤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2열 버스벽'에 막힌 신태용호, 남북전 전반전 0-0 마무리 2017-12-12 17:19:35
터치라인에서 김진수의 스로인에 이은 이재성의 헤딩 패스를 이창민이 골지역 왼쪽에서 슈팅한 게 북한 골대 오른쪽 골대를 살짝 빗나가면서 득점 기회를 날렸다. 한국은 전반 36분에도 오른쪽 측면에서 고요한이 올린 크로스를 진성욱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터닝 슈팅한 게 골대를 벗어나 아쉬움에 남긴 채...
'손흥민 시프트' 대성공…신태용호 펄펄 난 '패스·슈팅·투지' 2017-11-10 22:45:43
오른쪽 터치라인에서 최철순의 스로인으로 시작해 권창훈의 드리블에 이어 이근호의 크로스와 손흥민의 슈팅까지 소요된 시간은 단 13초에 불과했다. 후방을 보지 않고 전진 패스로만 이뤄진 효과적인 공격이었다. 더불어 전반 19분 권경원(톈진 취안젠)의 후방 패스 상황에서 수비수 맞고 흘러나온 볼을 권창훈이 과감한...
'2개월만의 득점' 조나탄 20호골…수원, 울산에 2-0 완승 2017-10-15 17:09:46
고승범이 오른쪽 측면에서 스로인한 볼을 울산의 미드필더 정재용이 막아내려다 자기 골대 쪽으로 볼을 차버렸다. 흘러간 볼을 수원의 산토스가 잡으려는 순간 울산 수비수 이영재가 차단한다는 게 자기 골대로 볼을 꽂으면서 수원은 행운의 득점을 맛봤다. 수원은 전반 28분 산토스의 헤딩 슈팅이 골대를 빗나가고, 전반...
한국 VS 우즈벡 0-0 무승부…한국, 9회 연속 월드컵 본선行 2017-09-06 07:28:48
상대 위험지역까지 파고들었다. 김민우의 스로인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등에 지고 왼발 터닝슛을 날렸다.우즈베크도 종전의 수비축구에서 벗어나 좌우 측면을 이용한 빠른 돌파로 기회를 노렸다. 전반 20분에는 아지즈벡 하이다로프가 아크 정면에서 강하게 찬 오른발 중거리슛이 왼쪽 골대를 맞고 튕겨 나갔다. 한국은 전...
한국, 천신만고 끝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종합2보) 2017-09-06 02:34:40
위험지역까지 파고든 황희찬이 김민우의 스로인 패스를 받아 수비수를 등에 지고 왼발 터닝슛을 날렸다. 공이 크로스바를 맞히면서 우즈베크 수비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승리해야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는 우즈베크도 종전의 수비축구에서 벗어나 좌우 측면을 이용한 빠른 돌파로 기회를 노렸다. 전반...
[포커스] `잔류왕 신화`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의 기막힌 역전승 2017-06-26 11:50:05
스로인 기회에서 공을 받은 수비수 이윤표가 오른발 크로스를 울산 골문 앞으로 날렸다. 이 공을 가슴으로 받은 웨슬리가 보통 사람들은 흉내낼 수 없는 고난도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울산 수비수들 사이 좁은 공간이었기에 웨슬리의 탄력은 놀라울 뿐이었다. 그는 멀리까지 달려와준 서포터즈에게 달려가서...
축구 규칙의 천지개벽?…'90분→60분, 집단 항의는 감점' 2017-06-18 07:33:31
충돌을 막는 차원이다. 동료의 백패스나 스로인 패스를 골키퍼가 손으로 잡으면 페널티킥을 주고, 골키퍼가 아닌 선수가 손으로 골이 들어가는 것을 막으면 레드카드 조치와 함께 득점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제안서에 포함됐다. 또 주심은 볼이 경기장 밖으로 나갔을 때만 전반전 또는 경기 종료 휘슬을 불도록 했다.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