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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도널드슨에게 역전 3점포 허용하고 시즌 첫 패전 2019-04-29 06:21:26
이날 홈런 2개를 터트린 아지 알비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데 이어 2사 1, 2루에서 조시 도널드슨에게 우월 스리런 홈런을 허용했다.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91.3마일(약 147㎞)짜리 포심 패스트볼이 다소 높게 제구되며 올 시즌 3번째 피홈런으로 연결됐다. 순식간에 스코어는 7-8로 뒤집어졌다. 위기는...
1∼5위 모두 승리 합창…'5강 5약' 판세 굳어지나 2019-04-28 18:04:16
홈런. 선발 케이시 켈리에 이어 8회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은 정우영은 데뷔 첫 승을 거뒀다. 삼성은 9회말 2사 1, 2루의 동점 기회를 맞았으나 박계범이 고우석과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루킹 삼진을 당하며 4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NC는 한화를 10-4로 대파하고 창원 NC파크를 찾은 홈팬들에게 시원한...
'뷸러 역투·폴록 3점포' 다저스, 6연패 뒤 4연승 2019-04-18 07:10:30
폴록의 스리런 홈런을 앞세워 신시내티 레즈와 3연전을 싹쓸이했다.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신시내티와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신시내티와 홈 3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6연패 뒤 4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추신수, 15시즌 만에 MLB 통산 1천500안타 달성 2019-04-05 11:55:01
개인 통산 1천500안타를 채웠다. 현역 선수로는 28번째다. 아시아 타자로는 3천89안타를 쳐낸 스즈키 이치로(45·시애틀 매리너스)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추신수는 앞서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조이 갈러의 스리런 홈런 때 홈을 밟았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역전 3점포 작렬한 '김재환 뒤' 오재일 "더 좋아질 것" 2019-03-30 20:48:43
2루서 뒤집기 스리런 홈런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지난해 김재환(31·두산 베어스)의 뒤에는 양의지(32·NC 다이노스)가 있었다. 올해는 오재일(31·두산)이 김재환의 바로 뒤, 5번 타순에 선다. 2018년 홈런왕 김재환 뒤에서 '넘어야 할 두 번째 산'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타순이다. 오재일은 30일...
승리를 부르는 홈런…이재원 끝내기, 이원재·강민호 멀티포 2019-03-28 22:52:06
12-7로 눌렀다. 결승타가 되지는 않았지만, 강민호의 홈런 두 방이 승리를 불렀다. 삼성은 1회초 롯데 선발 윤성빈이 볼넷 3개를 남발하며 흔들리는 틈을 타 한 점을 뽑고,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강민호는 롯데에서 함께 배터리를 이뤘던 바뀐 투수 송승준을 공략해 좌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삼성은 1회초 4점을...
끈질긴 두산 좌타라인, 7회 키움 이보근 압박해 6득점 2019-03-26 21:55:12
막고자 김상수가 나왔지만, 이미 승부의 추는 두산 쪽으로 기운 뒤였다. 박건우는 우중간에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로 두 명의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곧바로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우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스리런 홈런을 터뜨려 쐐기를 박았다. 김재환은 개막 3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을 쏴 2년 연속 홈런 40개 돌파를...
한화 신나는 시범경기 3연승…kt는 3연패 2019-03-14 16:52:08
좌중간 스탠드로 향하는 비거리 120m짜리 스리런 홈런으로 파워를 뽐냈다. 키움은 롯데를 8-3으로 눌렀다.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가 올해 1월 무혐의 판결을 받고 복귀한 키움의 파이어볼러 조상우는 9회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마무리 후보로서의 존재감을 알렸다. NC 다이노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안우진 호투·샌즈 3점포' 키움, 롯데에 8-3 완승 2019-03-14 16:13:40
제리 샌즈가 롯데의 3번째 투수 오현택으로부터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는 등 대거 5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갈랐다. 지난해 5월 성폭행 혐의로 참가활동정지 조치를 받았다가 지난 1월 무혐의 판결을 받고 복귀한 키움의 조상우도 첫선을 보였다. 조상우는 9회초 등판해 안타 1개와 볼넷 1개를 내줬으나 실점 없이 8-3 승리를...
김기태 KIA 감독 "김기훈, 처음부터 잘하면 류현진이지" 2019-03-02 12:59:26
대해 "아직 고등학생이잖아요. 홈런도 맞아보면서 역시 1군 무대가 다르다는 사실을 느꼈을 것"이라고 했다. 김기훈은 지난달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홈런 2개를 포함한 안타 4개와 볼넷 2개로 2이닝 5실점 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틀어막았지만, 문제는 2회였다. 4번 타자로 나선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