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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대회 나선 김시우, 허니문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7:48:49
64타를 치며 공동선두에 올랐던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30·미국)는 2라운드에서 다른 사람이 됐다. 5오버파 75타를 쳐 예선 탈락했다. 베팅업체들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김주형(21)도 커트 탈락했다. 퍼팅 난조로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를 친 김주형의 순위는 공동 97위였다. 조수영...
'새신랑' 김시우, 허니문 여행지에서 투어 4승 노린다 2023-01-15 13:31:12
공동선두에 올랐던 세계랭킹 15위 조던 스피스(미국)은 2라운드에서 5오버파 75타를 쳐 예선 탈락했다. 베팅업체들이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김주형(21)도 컷 탈락 고배를 마셨다. 퍼팅 난조로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 141타를 친 김주형의 순위는 공동 97위였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최경주, PGA투어 소니오픈서 4언더파 공동 11위 2023-01-13 15:22:47
1타 모자란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남은 2홀 결과에 따라 공동 선두 이상을 노려볼 수 있는 위치다. 김시우(28)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이경훈(32)은 1언더파 69타, 안병훈(32)은 이븐파 70타를 기록했다. 조던 스피스(30·미국) 등 3명이 6언더파 64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조희찬 기자...
PGA 개막전…김주형 '이글·이글·이글' 쇼 2023-01-08 17:36:53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경훈(31)은 6타를 줄여 조던 스피스(30·미국) 등과 공동 9위(15언더파 204타)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27·미국)는 이날 4타를 줄이며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그는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3위(2명 이하 조건) 이상의 성적을 내면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다. 이 대회는...
나이키 모자 쓴 첫 대회…새해 첫 우승까지 도전 2023-01-06 17:37:34
9언더파 64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김주형과 함께 경기한 조던 스피스(30·미국)는 6언더파 67타 공동 11위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새신랑’ 임성재(25)는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6타 공동 5위에 올랐다. 이경훈(32)은 5언더파 68타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
'나이키맨' 김주형, 2000만달러 잭팟…韓 골퍼 '최고 몸값' 등극 2023-01-06 17:33:10
입는 조던 스피스 정도”라고 설명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PGA투어에서 특별 임시회원 자격으로 출전한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다음달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대표팀으로 출전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10월에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만...
김주형, PGA투어 새해 첫 대회서 스피스와 동반 플레이 2023-01-04 15:31:16
편성됐다. 김주형과 스피스는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6일 개막하는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오전 7시25분부터 경기한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과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을 제패하며 올해 최고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김주형은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아빠, 넬리처럼 스윙하세요" 2022-12-16 10:23:52
갈길이 멀다"고 말했다. 스피스는 손에 대해 "그는 숏게임을 정말 잘한다. 아이언 플레이를 잘하는 반면 드라이브샷이 좀 약하다. 너무 멀리 보내려는 욕심이 있는데 거의 매샷을 그렇게 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부드럽게 스윙할때는 정말 샷을 잘 보낸다"고 칭찬도 잊지 않았다. 조던은 아버지에게 "넬리 코다처럼...
'돌아온 황제' 우즈 "아들이 나보다 비거리 더 나가" 2022-12-11 18:20:01
조던 스피스(29)-저스틴 토머스(29·이상 미국) 조와 매치플레이를 펼쳤다. 결과는 스피스-토머스 조의 3홀 차 승리였다. 올해로 7회를 맞은 더매치는 현지시간 오후 7시에 조명을 켜고 12홀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앞서 우즈는 지난 1일 자신이 주최한 히어로월드챌린지에 출전하기로 했다가 족저근막염으로 기권했다....
5개월만에 돌아온 황제 "정말 말하기 싫었는데…찰리가 비거리 앞섰어" 2022-12-11 16:22:04
스피스(29)-저스틴 토마스(29.이상 미국) 조와 매치플레이를 펼쳤다. 결과는 스피스-토마스 조의 3홀 차 승리였다. 올해로 7번째 열리는 더 매치는 현지시간 오후 7시에 조명을 켜고 12홀 매치 플레이로 진행됐다. 앞서 우즈는 지난 1일 자신이 주최한 히어로월드챌린지에 출전하기로 했다가 족저근막염으로 기권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