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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집단감염' 충격 안 가셨는데…'오미크론'에 파병부대 비상 2021-11-29 18:14:41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파병부대도) 필요하다면 외국에서 직접 접종하는 것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며 “유엔, 기항지 등 해외 및 국내 접종 등을 전부 고려해서 부스터샷 접종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군은 남수단, 레바논, 아덴만 해역 일대에 부대들을 파견하고 있다....
'BTS 군면제' 국회서 사실상 무산…다음달 공청회 추진 2021-11-25 21:34:34
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예술·체육요원의 (대체복무) 편입 대상 확대는 선택하기 어렵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법 개정에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놨다. 앞서 서욱 국방부 장관도 지난 9월 국방위에 제출한 서면 질의 답변에서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밝힌 것의 연장선상으로...
결론 안난 BTS 병역특례…국방부 "신중해야" 사실상 반대 2021-11-25 14:12:11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병역법 개정에 대해선 상황변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당장 닥친 게 인구 급감"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합의 역시 필요하다. 말하자면 공평한 병역 이행이 아니겠냐"며 "이런 것들을 고려했을 때 예술·체육요원의 편입 대상 확대는 선택하지 어렵고, 신중할 필요가...
국방부 "가수·배우 등 '예술체육 요원' 대체복무 신중해야" 2021-11-25 10:59:18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예술·체육 요원 편입대상 확대는 좀 선택하기 어렵고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 대변인은 "상황 변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당장 닥친 것이 인구 급감에 따른 (병역 자원 감소) 것이 가장 클 것 같다"며 "사회적 합의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말하자면...
호주에서 긴급 공수한 요소수 2만7000리터, 오후 국내 도착 2021-11-11 11:43:25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도착 시간이 오후 5시쯤 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조금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중국으로부터 시작된 요소수 품귀 사태를 완화하기 위해 공군의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인 '시그너스(KC-330)'를 투입해 호주에서 요소수 2만7000리터를 긴급 수입했다. 이는...
[속보] 요소수 2만7,000ℓ 실은 軍수송기 호주서 출발…오후 도착 2021-11-11 11:33:50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도착 시간이 17시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아직 조금 유동적"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해당 물량이 도착하는 대로 민간 구급차 등 긴급한 수요처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수송기 투입은 중국발(發) 요소수 품귀 사태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
`요소수 긴급공수` 군 수송기 오늘 호주로 출발 2021-11-10 10:45:25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브리핑에서 비효율적이라는 취지의 지적에 "다방면으로 정부 차원에서 (요소수 수입을 위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고, 국방부도 이와 관련돼서 신속하게 수송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시그너스는 전투기 급유는 물론 국외 재해·재난 때 국민 수송, 해외...
요소수 가뭄에 軍 나선다…비축분 20만ℓ 방출 검토 2021-11-08 11:35:33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최종적으로 어느 정도 방출할 지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4일 정례브리핑에서 요소수 품귀 사태에 따른 군 영향에 대한 질의에 "국방부는 임무 수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충분한 양을 구비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육·해·공군과...
軍, 간부·병사 두발 차별 없앤다…병사도 원하면 '간부 스타일' 2021-10-25 14:53:37
국방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두발 규정과 관련해선 작전이나 훈련 등 부대별로 상이한 임무 특성을 고려해 각 군별로 검토하도록 권고한 바 있다"며 "각 군별로 개선안을 검토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시행 시점이나 방식은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하태경, 軍 '노마스크 실험' 연일 공세 "위험천만하며 반인권적" 2021-08-31 10:51:48
위험천만한 정책을 기획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군 장병을 대상으로 노마스크 실험을 벌이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아직 확정되지 않은 사안"이라면서도 "영내 부대 활동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기 위해 방역 지침 완화를 검토해왔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