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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공급 절벽…건설사 '돈맥경화' 공포 2025-01-06 18:06:01
대형 건설사들도 몸을 사리는 분위기입니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6곳이 예년보다 분양 계획을 축소했는데, 업계 선두인 현대건설과 매년 2만가구 이상 쏟아내던 GS건설의 물량이 1만가구 중반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공사비 급등으로 분양가는 치솟는데, 대출 규제와 어수선한 정국이 주택 매수 심리를 얼...
경기침체에 '63빌딩 시공사'도 법정관리 신청…업계 위기감 고조 2025-01-06 17:42:50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연초부터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 건설사마저 법정관리를 신청하자 건설업계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유동성 위기가 있다고 거론되는 건설사가 적지 않은 가운데 건설경기 침체와 탄핵 정국 장기화, 고환율 등으로 올해 건설사의 어려움이 더 커질 것...
건설경기 한파에…시공능력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7:28:05
시공능력평가 58위의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계속되는 건설 경기 침체와 미분양에 자금난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1977년 설립된 신동아건설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에서 58위를 기록한...
무너진 파밀리에…'시평 58위'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6:35:00
'파밀리에'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로 시공능력평가 58위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현금유동성 문제로 지난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60억원가량의 어음을 막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이라며 "급격한 자금 사정 악화와 누적된 부채로 인해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1977년...
'시공순위 58위' 신동아건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종합) 2025-01-06 16:03:54
시공능력평가 50위권의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6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접수했다. 재판부는 이르면 이달 중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 등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신동아건설은...
시공능력 58위 ‘파밀리에’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06 16:01:54
신청했다. 태영건설에 이어 시공능력평가 58위 중견 건설사마저 어려움에 부닥치면서 건설업계 위기감이 고조하고 있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동아건설은 이날 오전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법정관리)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12월 60억원 규모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우후죽순 소형공항] ③ 또 추진되는 8곳…"짓지만 말고 운영능력 검토해야" 2025-01-05 06:30:13
했다. 현재 가장 많이 시공이 진행된 울릉공항은 자재 부족, 사고 여파로 준공시점이 2025년에서 2027년으로 밀렸다. 대국경북통합신공항은 화물 터미널 위치를 둘러싸고 대구시와 경북도가 대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공항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해 재기획 연구용역에 따라 규모를 줄여 조사에서 제외됐다....
작년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전체의 절반 차지…'쏠림' 심화 2025-01-05 06:00:01
대형 건설사 분양이어서 건설시장에서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24만1천866가구 가운데 10대 건설사(2024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물량은 12만538가구(49.8%)로 절반에 달했다. 2022년만 해도 전체 공급 물량 33만8천351가구 가운데 해당 10대...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선도…고령화된 농업, 생산력 높여 2025-01-03 06:01:31
스마트팜은 설계부터 시공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 국내 시공 능력 1위 업체다. 해외 현지법인을 통해 올해 하반기 호주에서 대규모 스마트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다. 성장성은 좋지만 회사 실적은 아직까지 시장 기대에 못 미친다. 2021년 832억 원이던 매출은 2022년 830억...
SMR 도전장 낸 DL이앤씨, 지속 성장 초석 다진다 2025-01-03 06:01:00
신사업으로 SMR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그간 설계·조달·시공(EPC)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SMR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SMR 사업자인 엑스에너지, 한전KPS와 3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도 이러한 배경에서다. 이 외에도 사우디 해수 담수청(SWCC)과 담수화...